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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 쇼핑정보
도시 생활에서,특히 주부들에게 쇼핑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대중교통이 편리한 잠실에는 각종 마켓이나 쇼핑센터는 물론 재래시장도 있다. #고급 구두·와인 쇼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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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P 당신, 카드도 VIP로
우량 고객을 대상으로 한 신용카드 마케팅 열기가 뜨거워지고 있다. 프리미엄급 신용카드가 잇따라 출시되면서 우량 소비계층을 대상으로 서비스 경쟁이 가열되고 있는 것이다. 신용카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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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안 곳곳 은은한… 겨울의 향기
입동이 이름값하며 수은주를 뚝 떨어뜨렸다. 점점 짧아지는 가을을 붙잡고 있기엔 동장군의 기세가 심상찮다. 가족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선 주부들의 손길이 분주해져야 할 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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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와인의 맛 17~18도에서 절정"
# 와인 컨설턴트 미셀 롤랑(Michel Rolland) 1년 365일 중 비행기에서 보내는 시간 200여일. 그래서 '플라잉 메이커(Flying Maker)'라는 별명을 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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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든 미각 깨우는 신의 물방울
"신의 물방울은 무슨! 다 호사가들이 지어낸 말이지"라고 한다면 아직은 와인의 초보이거나 문외한임을 인정하자. 그렇다고 무딘 혀끝을 원망할 필요는 없다. 조금만 관심을 가지면 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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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룩·냄새 빼고 향으로 마무리를…
#. 비안코퓨로(Biancopuro)/다기능 표백세제 표백효과가 뛰어난 제품으로 세탁때 기존 세탁세제와 함께 투입하면 원래의 색깔을 유지하는데 큰 효과를 볼 수있다. 아무리 빨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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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aza] 와인나라 外
◆와인나라(www.winenara.com)가 16일부터 나흘간 전국 9개 매장에서 와인장터를 연다. 이번 행사에선 '샤또 팔머99' 등 500여 종, 5만 병을 최고 80%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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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Memo] 신세계백화점 外
◆신세계백화점이 12일까지 본점과 강남점.영등포점.미아점.인천점에서 와인을 최고 80%까지 할인 판매한다. 본점과 강남점에서는 프리미엄 와인 중 라벨이 손상된 제품을 2만원에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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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안 곳곳 황금 물결
골드 톤이 올 가을과 겨울 패션계를 강타했다. 이브생로랑의 더블백은 스트랩을 제외한 전체가 골드를 띠고, 펜디는 메탈 버클이 달린 금색 벨트를 내놓았다. 디올 by 존 갈리아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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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라먹는 맛있는 초밥
골라먹는 재미, 독특한 맛, 형형색색의 먹거리, 20여년 경력 주방장의 맛난 초밥 이야기까지-. 회전초밥집 스시야런던(일산동구 장항동)엔 다양한 재미가 숨어있다. 회전 레일 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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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끌릴까?
제 11회 부산국제영화제가 막을 내렸다. 해운대 현장은 행사기간 내내 스크린 경쟁 못지않게 '별들의 경염'으로 후끈 달아올랐다. 눈부신 아름다움, 비결은 뭘까. 엄지원·엄정화·심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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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여유를 입다
남성들은 주말이 반갑다. 편안한 휴식도 취하고 번거로운 슈트를 벗어던지는 자유(?)도 누릴 수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기뻐할만한 일도 아니다. 넥타이만 바꿔주면 멋을 낼수 있는 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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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의 하룻밤
천가지 즐거움이 가득한 도시-. 홍콩의 낮과 밤은 풍요롭고 감미로우며 화려하다. 먹거리·볼거리·즐길거리…, 요란을 떨지 않으면서도 오감이 만족스럽다. 광동식·상해식·북경식·사천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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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데렐라는 없다
최근 노현정 아나운서가 현대그룹 2세와 결혼해 한동안 화제에 올랐다. '억만장자'들의 결혼은 언제나 세인의 관심사이기 마련이다. 소위 재벌이라 일컬어지는 '대한민국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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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코냑 향에 취하다
원을 그리며 잔을 흔들면 은은한 향기가 퍼져나오고, 잔을 가까이 대고 깊은 숨을 들이쉬면 갓 피어난 장미꽃보다 더 진한 술의 향기가 그대를 취하게 한다. 그러나 아직 마셔서는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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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련한 옛추억 따라 달콤한 맛 기행
1980년대 백마촌의 추억과 낭만을 품고 있는 일산 풍동 애니골. 신도시 개발로 흩어졌던 백마촌의 카페와 주막들이 1990년대 후반 하나둘씩 모여들면서 일산의 새로운 명소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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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안에 붉은가을이… 가전제품 레드컬러 바람
가전제품에 단풍이 곱게 물들었다. 올 가을의 컬러 포인트는 레드. 와인의 계절임을 선언하 듯 붉은빛 일색이다. 인테리어 스타일리스트 김보경은 "지금까지 인테리어 마감재나 소품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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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mily] 베이비 샤워 파티
사진=김성룡 기자 '베이비 샤워(baby shower) 파티'가 뜨고 있다. 임신부와 배 속의 아기를 축하하기 위해 예비 엄마의 친구나 친척 등이 유아용품을 선물하는 이벤트다.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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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 킨텍스에 가면 '삼거리'가 있다
주부 소은경(일산서구 대화동)씨는 약속 장소로 일산 킨텍스(KINTEX)를 자주 이용한다. 혼잡한 일산 중심가와 달리 2000여대를 동시에 수용할 수 있는 주차장부터 여유롭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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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의 만찬'
비단장수 왕서방이 명월이를 마다하고 반할 정통 중화요리. 일단 맛 보면 "띵하오"란 찬탄이 절로 나온다. 중식깨나 먹어보았다고 자부하는 미식가들의 발길이 잦은 곳, 잠실 올림픽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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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OPPING] '골드 러시' 눈부신 가을
가을 시장에 '골드 러시'가 일고 있다. 패션업계는 올가을 트렌드인 검은 옷에 맞춰, 가전.IT(정보기술) 업계는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더하기 위해 금색을 많이 활용하고 있다.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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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愛 넘치는 情
한가위가 가까워 오고 있다. 평소 정을 나눈 사람들이나 자주 연락 못한 사람들 모두 생각날 때다. 이들에게 부담없으면서도 정성이 담긴 선물을 보내고 싶다. 중앙일보 프리미엄이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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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라노 3대 100년의 맛
'이탈리아노 솔로 이탈리아노.(Italiano solo italiano)' 요리사 44년 경력의 델 피에로(60)는 자신의 음식을 이렇게 말했다. '가장 이탈리아적인 것'이란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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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농 야채·고단백 저지방 '건강 뷔페'
유기농 야채는 웰빙족들의 필수품. 화학비료를 전혀 사용하지 않고 기른 채소라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 깨끗한 환경에서 자란 만큼 '몸값'이 만만찮지만 흔쾌히 대가를 치를 만한 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