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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OPPING] 아버님, 이번 설엔 한잔 받으셔야죠
설 선물에서 빼놓을 수 없는 것이 술이다. 특히 위스키와 와인 선물세트가 많이 나와 있다. 디아지오코리아의 조니워커 선물세트는 라벨마다 전용 잔을 함께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조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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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에 카페가 생겼다
주방이 변하고 있다. 더 이상 주부들만의 공간이 아니다. 단순한 조리공간을 넘어 가족 모두의 커뮤니케이션의 장(場)으로 탈바꿈 중이다. 그런 의미에서 유럽형 주방 가구는 공간 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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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OPPING] 술술 넘어갑니다, 요즘 술
비단 소주만이 아니다. 위스키.보드카 같은 독주들도 부드러운 맛과 향을 앞세우고 있다. 전통주들 역시 순함과 부드러움으로 승부수를 띄우고 있다. '부드러운 술'의 대표 격인 와인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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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색 Cafe
카페는 분위기다. 분위기를 만드는 건 인테리어의 힘. 어떻게 꾸미는냐-, 컨셉트가 핵심이다. 때론 지중해 마을의 한 아담한 카페로, 때론 젊음의 에너지가 넘쳐나는 런던 동부를 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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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끔한 맛' 입소문 웰빙 한식
강남 학동사거리 한식당 '비단'은 푸짐하고 깔끔한 맛으로 입소문을 타고 있다. 개업 한달만에 인기 연예인들의 발길이 잦아지고 있다니 예삿맛은 아닐 성싶다. 이곳 음식의 특징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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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공의 정성이 스민 '혼의 한식'
고급 생활 도자기로 이름난'광주요'가 운영하는 한식집. 가온은'가장 한국적인 것이 가장 세계적'이라는 모(母)기업의 비전과 맞닿아 음식맛과 인테리어·서비스가 남다르다. 요리에 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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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OPPING] 올리브유, 레드와인, 초밥… 'GDP 2만달러'형 식품 판매량 쑥쑥
1인당 국민소득 2만 달러. 선진국 진입의 관문이다. 달러 값이 현 수준을 유지하거나 더 떨어지고 경제성장률이 4%를 웃돈다면 우리나라는 올해 이 문턱을 넘어설 전망이다. 그러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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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할머니 '손맛의 환생'
루꼴라.카르파쵸.링 귀니.푸로슈터… 이탈리아 레스토랑 메뉴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단어들이다. 최근 이탈리아 토스카나 지방을 중심으로 전통적인 홈메이드 스타일의 요리를 선보이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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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저 1고' 맛의 예술
중국 본토를 뛰어넘는 정통 광둥요리. 정.재계 인사 및 해외 국빈들이 즐겨 찾는 중식당. 불도장을 한국에 처음 들여온 곳. 이쯤 얘기하면 알만한 사람은 다 안다. 호텔신라 중식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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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 잊은 것 없을까?
여행은 또다른 나를 발견하는 시간. 하지만 무작정 떠났다간 의미 없는 나들이에 그치기 십상이다. 유비무환이라 했다. 행낭을 잘 꾸려야 재미 두배다. 파티 플래너이자 가방 디자이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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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양 천국 몰디브 가족 여행
신(神)이 허락한 비경, 몰디브. 그곳으로의 여행은 때묻은 몸과 맘에 샘물 같은 축복이다. 해맑음에 취하다보면 하하하…호호호…티끌 하나 없는 웃음이 환청인 양 사방천지간 들릴 듯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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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세 무병장수 '할 수 있다'
장수(長壽)는 모든 사람의 소망이다. 그것도 건강하고 오래도록 젊음을 유지하면서 살 수 있다면 금상첨화가 아닐 수 없다. 하지만 노화는 거스를 수 없는 자연의 순리-. 문제는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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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빙 소스맛 죽이네~ 外
일본식 정통 돈가스 전문점 '사보텐' 강남역점 돈가스는 삼겹살과 더불어 한국인의 입에 착 달라붙는 돼지고기 요리의 대표주자다. 특히 깔끔하고 담백한 일본식 돈가스는 어린이와 젊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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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민한 그들 혀끝 매혹
트렌드 세터 5인 추천 맛집 특별한 날, 특별한 사람과 특별한 시간을 보내는 곳. 이 시대 트렌드 세터(유행을 선도하는 사람들) 5인이 중앙일보 독자들에게 아주 특별한 맛집을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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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만을 위한 프라이빗 공간이 뜬다
도떼기 시장 분위기는 이제 그만-, '그들만의 공간'이 뜨고 있다. '우리끼리' 오붓할 수만 있다면 비싼들 대수냐는 생각이다. 이름하여 프라이빗 공간. 럭셔리한 분위기와 차별화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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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기있는 여행 출발! 와인열차
6일 오전 9시 40분쯤 서울 발 부산 행 무궁화호 열차 1호칸. 고급호텔 레스토랑을 옮겨놓은 듯 화려한 분위기의 객실에서 승객 40여명이 저마다 호젓한 평일에 떠나는 열차여행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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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멍! 사랑은 말보다 눈으로…
병술 2006, 견공(犬公)의 해가 저물어가고 있다. 한해살이의 뒷모습은 언제나 아쉬움을 드리운다. 한 귀퉁이 허허로운 마음은 마지막 잎새마저 칼바람이 베어간, 앙상한 가로수 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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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입경제] 소비 성향은 벌써 2만 달러 시대 ?
신세계 이마트가 올해 1월부터 11월 말까지 팔린 상품을 지난해와 비교해 보니 '알뜰파'를 위한 보급형.대중형 제품 판매는 줄어든 반면 고급형 제품 판매는 크게 늘어난 것으로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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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의 호텔 특별함이 있다
마지막 잎새인 양 달랑 한장 남은 달력. 성탄이다 송년이다 해서 들뜨기 쉽다. 색다른 이벤트를 찾아나서랴, 고마운 분들께 답할 선물 고르랴…마음은 분주한데 딱히 뾰족한 수는 떠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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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라이프 스타일 비행선 띄웠네
지난 주말엔 8000만원 짜리 캠핑카를 타고 오토 캠핑여행을 다녀왔고, 이번 주엔 헬기를 타고 지방 출장을, 다음 달엔 두바이의 7성급 호텔 버즈 두바이 호텔 패키지를…. 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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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전제품 가격 '연말 다이어트'
국내 가전업계가 연말을 맞아 마지막 판촉전에 돌입했다. 주요 가전업체들은 12월 들어 연말까지 졸업.입학 등 특수에 맞춰 가격할인이나 사은품 증정 같은 특판 활동을 대규모로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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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모임 이벤트
달랑 한 장 남은 달력. 바쁘다는 이유로 잊고 지냈던 사람들과 따뜻한 담소와 맛있는 음식을 나누는 소박한 행복이 그리워지는 때다. 소중한 자리인만큼 장소 선택에 깐깐해지는 건 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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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Memo] 갤러리아백화점 外
◆갤러리아백화점은 다음달 1일부터 유명 브랜드 세일을 한다. 유명 브랜드를 20~30%가량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 ◆하이트맥주는 G마켓(www.gmarket.co.kr)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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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신폭신 따뜻한 카펫
아랫목에 눌러 앉아 엉덩이를 지지던 구들장이 그리운 계절이다. 이제 아파트가 주거 문화의 중심이 되면서 구들은 점차 일상의 뒤안길로 사라지고 있다. 그 자리를 바닥재가 대신하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