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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우리 형”…호날두, 스포츠 선수 중 가장 많이 벌었다
호날두에 골을 성공시킨 후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중앙포토] 역시 '우리 형'이다. 포르투갈 축구선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레알 마드리드)가 지난 1년 동안 가장 많은 수입을 올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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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둑 단신] 18일 ‘여성과 바둑’ 심포지엄 外
18일 ‘여성과 바둑’ 심포지엄한국여성바둑연맹이 ‘여성과 바둑에 대한 발자취,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 전략’이라는 주제로 18일 서울 마장로 한국기원에서 심포지엄을 연다. 이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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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재냐 이상범이냐 농구대표팀 전임 감독
허재(左), 이상범(右)남자농구대표팀을 전담할 감독 후보로 허재(51) 전 KCC 감독과 이상범(47) 전 KGC인삼공사 감독이 거론되고 있다.대한농구협회 관계자는 8일 “허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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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을 기다렸다, 잠 설쳐도 행복한 6월
전 세계 시청자수 25억명, 경제 유발 효과 12억 유로(1조5700억원). 4년 마다 유럽의 축구 스타들이 총출전해 ‘미니 월드컵’으로 불리는 2016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십(이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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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까지 날아갈까, 석현준 대포알 슈팅
강남스타일 한국 축구가 체코를 약탈했다.” (악투알네)윤빛가람의 프리킥 골은 골키퍼 체흐가 손쓸 수 없을 만큼 정교했다. 석현준의 골은 쓰나미 같았다.” (티스칼리) 대포알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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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먹 말고도 위대한 복서…무하마드 알리, 사망
미술전문 출판사 `타셴`이 사진집에 담은 무하마드 알리의 전성기 때 모습. [사진 전호성 객원기자]전설적인 복서 무하마드 알리가 사망했습니다. 1942년 생인 알리의 나이는 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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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바·셀린 디옹 배출한 대회서 극찬…“중1 때 K팝에 빠져 노래한 덕분이죠”
사람 속으로 ‘유로비전 송’ 준우승 임다미씨지난달 14일 열린 유로비전 송 콘테스트에서 임다미씨가 ‘사운드 오브 사일런스’를 부르고 있다. [사진 소니뮤직]지난달 14일(현지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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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코비치 테니스 사상 첫 통산상금 1억 달러
노박 조코비치남자 테니스 세계랭킹 1위인 노박 조코비치(29·세르비아)가 테니스 사상 처음으로 통산 상금 1억 달러를 돌파했다.조코비치는 1일(현지시간) 올해 두 번째 메이저 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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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 티켓 부탁해요, 195㎝ 키다리 아가씨
2013년 8월 충북 진천 국가대표선수촌에 키 큰 소녀가 들어섰다. 중학교 3학년인 소녀의 키는 1m92cm나 됐다. 그러나 중3 소녀에겐 선수촌 생활이 무척 낯설었다. 열살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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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퍼레이스 대륙을 달린다…중국 주하이 서킷서 2전 개최
작년 중국 광둥 인터내셔널 서킷에서 스톡카들이 서킷을 질주고 있다.'아시아 유일의 스톡카 레이스' 수퍼레이스가 5일 중국 주하이 인터내셔널 서킷에서 시즌 2번째 경기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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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NG] 입시의 꽃, 학생부에 절대 써서는 안 되는 것들
학교생활기록부가 대학 입시의 꽃으로 떠오르면서 학생부를 어떻게 기록할 것인가가 수험생들의 최대 관심사다. 그런데 학생부를 잘 쓰는 것 못지않게 써서는 안 되는 사항을 사전에 파악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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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박병호 1타점 2루타, 오승환 1이닝 무실점 外
박병호 1타점 2루타, 오승환 1이닝 무실점메이저리그 미네소타의 박병호(30)가 1일 오클랜드와의 경기에 출전해 2회 1타점 2루타를 때려냈다. 4타수 1안타를 기록한 박병호의 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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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가 믿는 신을 적에게 알리지 마라
| 2루수인 NC 박민우와 KIA 서동욱불교·기독교 상징 땅에 그려 논란 지난달 29일 광주-KIA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프로야구 KIA와 NC의 경기. NC 2루수 박민우(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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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FA 종료, 백목화-이연주 미아됐다
프로배구 FA(프리에이전트) 협상이 끝났다. 대다수 선수들이 잔류를 결정지은 가운데 백목화·이연주(인삼공사)는 다음 시즌에 뛸 수 없게 됐다.한국배구연맹(KOVO)는 31일 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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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밋 남고, 잭슨 나가고… 프로농구 외국인 선수 5명, 원 소속팀과 재계약
안드레 에밋(KCC), 애런 헤인즈(오리온) 등 프로농구 외국인 선수 5명이 원 소속팀과 재계약했다.프로농구연맹(KBL)은 31일 외국인 선수들의 원 소속 구단 재계약 결과를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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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개그맨 출신 캄보디아 마라토너, 올림픽 출전 꿈 이뤘다
일본 개그맨 출신 캄보디아 마라토너가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남자 마라톤 출전을 사실상 확정했다. 네코 히로시라는 예명을 가진 다키자키 구니아치(39)가 그 주인공이다.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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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드리드 집안 싸움…레알, 11번째 우승컵
레알 마드리드 세르히오 라모스(가운데)가 29일 이탈리아 밀라노의 산 시로 스타디움에서 동료들과 함께 ‘빅 이어(Big ear)’를 들고 기뻐하고 있있다. 빅 이어는 양쪽 손잡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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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수남, 인천 챌린저 테니스 대회 우승…생애 첫 정상
29일 인천 열우물테니스장에서 막을내린 2016 ITF 인천챌린저에서 우승을 차지한 정수남 [사진 대한테니스협회]정수남(강원도청·세계랭킹 885위)이 2016 국제테니스연맹(IT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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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동네 사는 형·동생, 하룻밤 700억짜리 승부
1억8000만 명이 본다, 29일 오전 3시45분 유럽챔스 결승| 레알의 마에스트로, 지단올초 부임 선수들에게 통합 강조호날두 주축 화려한 공격진 강점 지단지네딘 지단(44·프랑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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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동네 사는 형·동생, 하룻밤 700억짜리 승부
1억8000만 명이 본다, 29일 오전 3시45분 유럽챔스 결승| 레알의 마에스트로, 지단올초 부임 선수들에게 통합 강조호날두 주축 화려한 공격진 강점 지단지네딘 지단(44·프랑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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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일 맞은 유상훈, 승부차기서 서울 구했다
FC 서울이 2016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8강에 올랐다. 프로축구 한·일전에서 승부차기 접전 끝에 짜릿한 승리를 거뒀다.서울은 25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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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릿한 승부차기 승리' FC서울, 日 우라와 꺾고 아시아 챔스 8강 진출
극적인 승부가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펼쳐졌다. 그것도 프로축구 한·일전이었다. FC 서울이 2016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16강전에서 우라와 레즈(일본)를 승부차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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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희 “심판 매수 의혹에 책임” 사퇴 시사
최강희“이유를 막론하고 감독으로서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심판 매수 의혹에 휩싸인 프로축구 전북 현대 최강희(57) 감독이 사퇴를 시사했다.최 감독은 24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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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개 꺾인 미녀새 “리우 못 가면 법정 가겠다”
이신바예바장대높이뛰기 세계신기록을 28차례나 경신한 ‘미녀새’ 옐레나 이신바예바(34·러시아)가 오는 8월 리우 올림픽에 참가하지 못할 가능성이 크다. 올림픽에서 두 차례, 세계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