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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병훈, 유라시아컵 아시아 에이스 역할 맡게 된다
[사진 골프파일]아시아와 유럽 대륙대항전인 유라시아컵이 15일부터 17일까지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의 글렌마리 골프장에서 열린다.2014년 시작된 이 대회는 미국과 유럽 대항전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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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LPGA 올해의 뉴스 톱 10
8월 브리티시여자오픈에서 우승한 박인비. 4개 메이저 대회에서 우승하는 커리어 그랜드슬램을 달성했지만 2013년 메이저로 격상된 에비앙 챔피언십때문에 커리어 그랜드슬램이 아니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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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인비·유소연 “내년 목표는 금메달”
여자골프 세계랭킹 2위 박인비(왼쪽)와 5위 유소연이 27일 챔피언스 트로피 첫날 5번 홀에서 코스를 살펴보고 있다. 박인비는 “내년 열리는 리우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따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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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박인비-유소연 "리우 올림픽 메달 딸래요"
미국여자프로골프협회(LPGA)투어에서 활약 중인 한국 여자골프의 원-투 펀치 박인비와 유소연은 절친한 사이다. 두 살 차이의 둘은 친구처럼, 자매처럼 지낸다. 대회 기간 중 연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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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상문 18번홀 아쉬운 ‘뒤땅’ … 그래도 2승1무1패 잘했다
11일 프레지던츠컵 마지막 날 싱글 매치에서 인터내셔널팀 배상문이 17번 홀 벙커샷이 홀을 지나치자 아쉬워하고 있다. 배상문은 18번 홀 세 번째 샷에서 뒤땅을 치는 실수를 해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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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하스 지옥서 구해낸 아들 하스
인터내셔널팀을 1점 차로 간신히 이긴 미국팀 선수들이 우승컵을 앞에 두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앞줄 우승컵 뒤가 미국팀 캡틴 제이 하스, 오른쪽이 제이 하스의 아들 빌 하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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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배상문 뒤땅 드라마 … 활력 찾은 프레지던츠컵
11일 인천 송도 잭 니클라우스 골프장 18번 홀. 배상문이 그린 주위에서 칩샷을 준비했다. 모든 눈이 배상문과 그의 상대 빌 하스(미국)를 주목했다. 미국 팀과 인터내셔널 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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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지던츠컵 박빙 … 오늘 1대1 대결서 승부
인터내셔널팀 제이슨 데이(세계 2위·오른쪽)의 티샷을 지켜보는 미국팀 조던 스피스( 1위). [사진 KPGA] 세계 최고 골퍼들의 향연인 프레지던츠컵의 승자는 11일 열리는 일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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숫자 색깔로 골프공 압축강도 구분 … 여성에겐 파란색이 적당
인터내셔널팀과 미국팀의 골프대항전인 프레지던츠컵이 한창이다. 9일 인천 잭니클라우스 골프장에서 열린 포볼 경기에선 웃지 못할 해프닝이 일어났다. 미국팀의 백전노장 필 미컬슨이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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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지던츠컵]1대1 싱글매치가 승부 가른다
세계 최고 골퍼들의 향연인 프레지던츠컵의 승자는 11일 열리는 1대1 싱글 매치에서 가려지게 됐다.10일 인천 송도 잭 니클라우스 골프장에서 벌어진 프레지던츠컵 셋째 날 인터내셔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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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컬슨 “두 종류 공 썼다” 자진 신고 … 룰 착각한 경기위원 탓에 2홀 뺏겨
미컬슨미국의 백전노장 필 미컬슨(45)이 경기 도중 다른 모델의 골프공을 사용했다가 페널티를 받는 해프닝이 일어났다.미컬슨은 9일 열린 포볼경기 7번 홀(파5)에서 전 홀에서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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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팀 구했다, 18번홀 배·리 굿 샷
형님이 끌고, 동생이 밀었다. 마지막 18번홀에서 인터내셔널팀의 배상문(왼쪽)이 퍼팅하기 앞서 대니 리가 그린에 엎드려 라인을 읽고 있다. 배상문은 이 홀에서 천금같은 버디를 잡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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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슨 날리고 스피스 넣고, 첫날부터 환상 호흡
쇼트게임의 마술사로 불리는 미국팀의 필 미컬슨이 13번 홀 그린 주변 벙커에서 멋진 샷으로 버디를 잡아낸 뒤 환호하고 있다. [인천 AP=뉴시스]인터내셔널팀이 8일 인천 송도 잭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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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0야드 14번홀 파4, 장타자들 ‘이글쇼’예약
인터내셔널팀의 최경주 수석부단장(오른쪽)이 카트를 운전하던 중 애덤 스콧과 손을 마주치고 있다. 오른쪽 사진은 카트를 함께 타고 코스를 둘러보는 미국 선수단. 오른쪽 아래부터 시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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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인천 송도에서 2015 프레지던츠컵 개최…승부홀은 14~16번홀
8일 인천 송도 잭니클라우스골프장에서 개막하는 2015 프레지던츠컵은 나흘간 총 30개의 매치 플레이로 우승 팀을 가린다. 포섬(두 선수가 한 개의 공을 번갈아 치는 방식) 9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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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날 포섬, 세계1위 스피스, 2위 데이 맞대결 불발
미국팀과 인터내셔널팀의 골프 대항전인 2015 프레지던츠컵 첫날 대진이 발표됐다.양팀 단장 제이 하스(62·미국)와 닉 프라이스(58·짐바브웨)는 7일 오전 11시 첫날 포섬(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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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워크 깨져 라이더컵 놓친 미국, 호텔 2개층 빌려 합숙
프레지던츠컵 개막을 이틀 앞둔 6일 인천 송도 잭니클라우스골프장에서 인터내셔널팀 배상문이 연습 라운드를 하고 있다. 공식 연습 라운드가 열린 이날 골프장에는 평일임에도 1000여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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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프레지던츠컵 승부 첫 날 포섬에 달렸다
인터내셔널팀 닉 프라이스(짐바브웨) 단장이 조 편성이 승부의 관건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프라이스 단장은 6일 인천 송도 잭 니클라우스 골프장에서 열린 2015년 프레지던츠컵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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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팀 데이 “스피스와 붙고 싶다”
제이슨 데이인터내셔널 팀의 에이스인 제이슨 데이(28·호주)가 5일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인터내셔널팀은 21세기 들어 미국에 한 번도 이기지 못했다. 이번에도 객관적 기록에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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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부 떠난 별들의 샷 축제, 세계의 눈 인천에 꽂혔다
미국과 인터내셔널팀의 대륙 대항전인 프레지던츠컵 골프대회가 8일 인천 송도 잭니클라우스 골프장에서 개막한다. 이 대회는 출전 선수나 경기 방식 등 여러 면에서 미국과 유럽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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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팀 지휘자 최경주 “첫날부터 총력전 펼 것”
8일 개막하는 프레지던츠컵을 앞두고 인터내셔널팀 수석 부단장을 맡은 최경주가 2일 귀국했다. 최경주는 관중들이 응원을 해준다면 인터내셔널팀도 해볼 만하다고 밝혔다. 배경은 대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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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인터뷰] 최경주 "인터내셔널 팀 해볼 만 하다…승산 있어"
“올해는 인터내셔널 팀도 해볼 만 합니다. 충분히 승산이 있습니다.”8일 인천 송도 잭니클라우스골프장에서 개막하는 프레지던츠컵(미국-인터내셔널팀 골프대항전)을 앞두고 최경주(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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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팀 스피스 짝꿍, 패트릭 리드 1순위
스피스(左), 리드(右)미국팀을 이끄는 세계랭킹 1위 조던 스피스(22·미국)는 올해 프레지던츠컵에서 누구와 파트너가 될까. 스피스는 “이제까지 포볼 경기에선 패트릭 리드(25)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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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리 굿 브라더스, 인천 그린 상륙작전
배상문(29)과 뉴질랜드 동포 대니 리(25·한국이름 이진명)가 ‘인천 그린 상륙작전’ 을 펼친다. 무대는 미국과 인터내셔널팀의 골프대항전인 프레지던츠컵(10월 8∼11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