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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현관에 걸다, 커다란 양말 포근한 연말
선물상자로 만든 크리스마스 리스. 이렇게 추울 때 집에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풍기면 조금은 훈훈해진답니다. 그런데 아직도 크리스마스 장식을 하지 않았다고요? 그렇다면 지금 트리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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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때를 산림욕으로-산림조합중앙회 숲과의만남 프로그램
가을 단풍철을 맞아 도시인들을 광릉수목원에 초대하여 산책과 삼림욕을 즐길수 있게하는 프로그램「숲과의 만남」이 산림조합 중앙회에 의해 마련,실시되고 있어 관심을 모은다.11월초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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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유명 자연휴양림
경북 운문산 휴양림 영남 7산의 하나로 손꼽히는 운문산(1188m)기슭에 위치한다. 문복산(1014m)과 가지산(1240m) 등의 고봉에 둘러싸여 있으며 휴양림 내 용미폭포와 벽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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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에도 공급하는 반신욕기
월딘(www.wordin.com)은 건강가전 전문회사다. 3년 전 이 회사가 반신욕기 ‘명작’ 시리즈를 처음 선보였을 때 사람들은 의아해 했다. 당시 반신욕 하면 으레 따뜻한 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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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원예
식목일이 다가온다.이날 중고생들이 꽃과 나무를 심고 가꾸는 것도 훌륭한 자원봉사가 된다. 지역공원.어린이놀이터.노인정.복지시설.학교.병원.동사무소앞. 유원지입구 등 공공장소에 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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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로 텃밭·톱밥덩어리 보일러 ‘반짝’
27일 진주시 이반성면 대천리 산림박람회장에 전시된 이동식 통나무주택을 시민들이 둘러보고 있다. [사진=김상진 기자]나무로 만든 수직형 텃밭, 피톤치드를 뿜는 나무침대, 콩알 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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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과 8천그루 식수
정몽준국회의원( 울산동구·무소속) 은 9일 주민1천5백여명과 함께 산불로 훼손된 염포산 일원에서 편백·해송 등 8천여 그루의 나무를 심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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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은 지금, 카펫을 걷어내고 온돌을 깐다
영국 런던에서 오리엔탈리즘은 더 이상 일부 계층의 전유물도, 편견 어린 시선을 받는 별난 취향도 아니다. 음식과 패션에서 불기 시작한 오리엔탈 바람이 건축과 인테리어, 생활양식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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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뜰연말 보내기]집안 꾸미기
서민 가계를 숨막히게 했던 국제통화기금 (IMF) 체제 속에 어느새 한해가 시나브로 저물어간다. 우울했던 무인년을 훌훌 떠나 보내며 부담 없는 비용으로 밝은 세밑분위기를 만들어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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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향기 피어나는 남도의 작은섬 소록도]
남녘에서 달려오는 봄. 땅위로 머리를 내민 보리는 파릇파릇함으로 봄을 노래한다. 동백.산수유.매화도 며칠후면 봄 기지개를 켜고 빨강.노랑.연분홍으로 요란하게 치장할 것이다. 그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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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홍의소프트파워] 대선 주자들, 숲에서 배워라
3.1절 아침을 전남 장성의 편백나무-삼나무 숲에서 맞았다. 올해 첫날을 그 숲에서 맞은 후 꼭 두 달 만이었다. 두 달 전에는 눈 덮인 숲이었지만 다시 찾은 숲에는 새봄의 생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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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심기」대행해 드립니다"|각 시·군산림조합서 접수받아…수종상담도 가능
나무를 심는철이다. 식목에 적당한 땅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시간을 낼수없거나 식목방법등 전문지식이없어 조림을 하지못하는 경우가 있다. 이런 사람들은 나무종류선택에서부터 나무심기에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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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주제 공원 '아침고요원예수목원'
석회석 채석장을 개조한 캐나다의 꽃주제공원 부차트 가든(밴쿠버 아일랜드)은 매년 수십만명씩의 지구촌 관광객을 끌어들인다.서울에서 1시간거리에 뜻밖에 그같은 꽃주제 공원이 있다.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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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들 화나게 한 니콜 키드먼
호주 출신의 헐리우드 스타 니콜 키드먼이 호주에 소유하고 있는 집 주위에 나무 펜스를 세워 이웃 주민들의 불만이 높아지고 있다. 23일(현지시간) 영국 텔레그래프는 니콜 키드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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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전북서 즐길만한 곳]
겨울철 놀이의 진미는 뭐니뭐니 해도 눈.얼음 위에서 지치는 썰매다. 하늘에서 눈이 많이 내리면 좋겠지만 인공 눈 위라도 즐기는 데는 지장이 없다. 어린이들에게는 재미와 즐거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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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홍의 소프트 파워] 소록도의 우체통
#전남 고흥반도 끝자락의 녹동항에서 손에 잡힐 듯 보이는 작은 섬이 있다. 면적은 여의도의 약 1.5배 크기. 섬 모양이 어린 사슴을 닮았다. 지난 3월 초 이 섬을 육지와 잇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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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등산 사랑 20년’ 시민 축제로
2009년 춘계 무등산사랑 범시민 축제가 26일 오전 9시부터 광주 운림중학교와 무등산 일원서 열린다. 올해 축제는 무등산사랑 20주년을 기념한다. 1989년 4월 ‘무등산 살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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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없이 사용하는 건강 반신욕기 ‘인기’
윌딘의 ‘명작’... 원적외선 발열체 이용, 다양한 건강효과 내 건강가전 전문기업 월딘(www.wordin.com)이 개발한 반신욕기 ‘명작(名作)’은 항균 피톤치드가 많이 들어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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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겁게 놀며 협동·배려·존중 배운다 국내 첫 '휴마트 인성스쿨' 6월 개교
‘휴마트 인성스쿨’이 다음 달 문을 연다. 인성교육을 전문으로 하는 학교가 생기는 것은 처음이다. 매주 40명의 초·중학생이 2박3일간 다양한 체험 활동을 하며 인성을 기른다.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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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② 찜질방] 친구야 찜질방으로 와, 수다 좀 떨게
드래곤힐스파는 외국인 손님이 많다. 익숙한 듯 바닥에 누운 프랑스인 마리안 파스케(23)와 미국인 크리스티나 리트는 자칭 ‘찜질 마니아’다. [신동연 선임기자] 첫새벽 화부가 숯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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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평화를 주는 섬, 우리 꿈은 옳았습니다
1 섬 동쪽 언덕 위에 남편의 추모비가 세워져 있다. 먼저 간 남편을 물끄러미 바라보고 있는 최호숙 대표. 2 외도의 대표 풍경인 비너스가든. 외도에 있는 거의 유일한 평지다.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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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무실에서도 숲속처럼 ‘피톤치드 샤워’ 즐기세요
숲은 ‘그린 닥터’다. 음이온·피톤치드 같은 건강에 이로운 물질이 많기 때문이다. 숲에 들어서면 건강 샤워를 하는 셈이다. 특히 나무가 뿜어내는 피톤치드는 항균·항산화·항염증 작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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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수철이 성큼…묘목시세를 알아본다|종류와 고르는 법
입춘·우수가 지나 곧 나무 심는 계절이 돌아온다. 이미 전국의 묘목에는 올 봄에 시집가기를 기다리는 갖가지 묘목들이 겨울잠에서 깨어나 기지개를 켜고 있다. 식목철이면 가장 궁금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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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려진 흙·나무가 벽돌·샴푸로
▶ 엔바이타는 전남 화순 편백나무 군림지에서 나무의 잔가지를 모아 압축해 짜낸 유액을 이용, 각종 생활용품을 만든다. ㈜엔바이타는 1990년대 국립산림과학원이 개발한 편백 정유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