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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일어선 쭈타누깐 '무섭네'…8언더파 단독선두
한동안 잠잠했던 세계랭킹 2위 에리야 쭈타누깐(태국)이 미국여자프로골프협회(LPGA)투어 레인우드 클래식 첫 날 선두로 나섰다.쭈타누깐은 29일 중국 베이징 난코우의 레인우드 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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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비앙 퀸' 전인지, '안니카 어워드'는 리디아 고 수상
[중앙포토]전인지가 미국여자프로골프협회(LPGA)투어 시즌 마지막 메이저 에비앙 챔피언십에서 ‘메이저 퀸’에 올랐다.18일(한국시간) 프랑스 에비앙-르뱅의 에비앙 골프장(파71)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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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인지 에비앙 3R 박성현에 4타 차 선두
전인지가 더 도망갔다. 전인지는 17일 밤(한국시간) 프랑스 에비앙-르벵의 에비앙 골프장에서 벌어진 LPGA 투어 시즌 마지막 메이저대회인 에비앙 챔피언십 3라운드에서 6언더파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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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돗날 퍼트 전인지, 박성현에 2타 차 선두 에비앙 2R
전인지 선수전인지가 이틀 연속 선두를 지키며 시즌 첫 승 가능성을 높였다.16일(현지시간) 프랑스 에비앙-르뱅의 에비앙 골프장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협회(LPGA)투어 시즌 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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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인지 에비앙 2R 단독 선두…메이저 2승 '성큼'
전인지가 16일(현지시간) 올해 미국 여자프로골프협회(LPGA) 투어 마지막 메이저대회인 에비앙 챔피언십 2라운드에서 단독 선두에 올랐다. 전날 전인지와 1라운드 공동 선두였던 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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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올림픽 골프 동메달리스트 "시진핑 골프 코치 내가 할수도"
중국의 올림픽 여자 골프 동메달리스트 펑샨샨이 중국에 가서 큰 환영을 받았다고 전했다.13일(현지시간) LPGA 투어 에비앙 챔피언십이 열리는 프랑스 에비앙-르벵에서 열린 기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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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파원J] 박인비 우승한 날, 올림픽 골프 코스는 태극기 물결
안녕하세요. 톡파원 J 이지연입니다. 지난 주말 TV 앞을 지키셨던 골프 팬 여러분, 박인비 선수의 시원한 샷에 더위 좀 식히셨나요? 박인비 선수가 116년 만에 올림픽 정식 종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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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인비 골프 금메달, 부상 이겨낸 금빛 스윙
박인비가 20일 리우올림픽 여자 골프 개인전 최종라운드에서 금메달을 확정 짓는 퍼팅을 성공시킨 후 환호하고 있다. 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사진공동취재단‘골프 여제’ 박인비(28)가 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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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림-쭈타누깐 또 만났다-브리티시 챔피언조서 대결
이미림이 약 2년 만에 우승에 도전한다.30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근교 워번 골프장에서 열린 브리티시 여자오픈 3라운드. 이미림은 버디 4개, 보기 1개를 묶어 3언더파 69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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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L 인터내셔널 크라운 결승문턱서 호주교포 이민지-오수현의 얄궂은 만남
이민지(왼쪽)와 오수현.2014년 UL 인터내셔널 크라운에서 미국에 이어 2번 시드인 한국이 3위에 그친 것은 여러 가지 원인이 있었다. 그 중 하나는 대진이었다. 원래 7번 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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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UL 인터내셔널 크라운 경기서 대만과 1승1패…승점 4점으로 조2위
올해 대회 시드 1번을 받은 한국팀. 전력상 최강이지만 둘째 날까지 2승2무로 조 2위(승점 4점)에 올랐다. [사진 UL 인터내셔널 크라운 제공]한국이 UL 인터내셔널 크라운 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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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내셔널 첫날, 하위시드 태국·잉글랜드·중국의 반란
모리야(왼쪽), 에리야 쭈타누깐(왼쪽에서 네 번째) 자매의 선전을 바탕으로 첫 날 2경기에서 1승1무를 기록한 태국팀. 6번 시드의 태국은 첫날 돌풍의 핵이 됐다. [사진 LP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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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 시드 한국, 8번 시드 중국에 진땀 승부 끝에 1승1패
시드의 강력한 우승 후보인 한국팀. 그러나 첫날 8번 시드의 중국을 상대로 어려운 경기를 했다. [사진 LPGA]세계 최강 한국이 인터내셔널 크라운 첫 날 경기에서 최약체 중국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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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희영-전인지 인터내셔널 크라운 첫 경기 열쇠, 중국 '필승조'와 대결
전인지(22·하이트진로·왼쪽)와 양희영(27·PNS창호) 선수 [중앙포토]전인지(22·하이트진로)-양희영(27·PNS창호) 조가 인터내셔널 크라운 첫 예선전의 열쇠를 쥐게 됐다.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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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전초전 인터내셔널 크라운 22일 개막
인터내셔널 크라운에 출전하는 한국 여자대표팀 4인방. 왼쪽부터 유소연, 김세영, 양희영, 전인지. [LPGA 가비 록스 제공]여자 골프 국가대항전인 UL 인터내셔널 크라운이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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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리, 대표 세리키즈와 US오픈 동반경기
박세리 [사진제공=LPGA]박세리가 8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마틴의 코르데바예 골프장에서 개막하는 US여자오픈에 출전한다. US오픈은 조편성을 의미 있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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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장암 이겨낸 이민영, 21개월 만에 우승키스
이민영(24·한화·사진)이 3일 중국 산둥성의 웨이하이 포인트 골프장에서 끝난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 투어 금호타이어 여자오픈에서 합계 13언더파로 중국의 펑샨샨(12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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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영, 신장암 딛고 KLPGA 역전 우승 … 통산 4승째
이민영(24·한화골프단) [사진 한화골프단 캡처]이민영(24·한화)이 3일 중국 산둥성의 웨이하이 포인트 골프장에서 끝난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 투어 금호타이어 여자오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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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하나 "자격 되면 올림픽 출전"
한동안 잠잠했던 장하나가 중국에서 폭발했다.장하나는 1일 중국 산둥성의 웨이하이 포인트 골프장에서 벌어진 KLPGA 투어 금호타이어 여자오픈 1라운드에서 7언더파 65타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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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영 세계랭킹 4위로…태극마크 유리한 고지 점령
최근 네 개 대회에서 세 차례 톱 10을 기록한 김세영. 부상으로 제 기량을 발휘하고 있지 못한 박인비의 공백을 메울 한국의 에이스로 떠오르고 있다. [LPGA]김세영이 세계랭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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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나연, 유럽 여자투어 뷰익 챔피언십 연장 끝 준우승
최나연(29·SK텔레콤)이 연장 끝에 펑샨샨(27·중국)에게 패해 유럽여자프로골프투어(LET) 첫 승 기회를 놓쳤다.최나연은 15일 중국 상하이의 치중 가든골프장에서 열린 L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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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월 만에 바뀐 남자 골프 세계랭킹
2주 연속 우승으로 세계랭킹 1위로 올라선 제이슨 데이. 마스터스를 앞두고 그의 샷감은 절정이다. [골프파일]남자 골프 세계랭킹이 5개월 만에 바뀌었다.29일 발표된 남자 골프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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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기다린 지은희, 오늘은 웃으리
지독한 슬럼프를 딛고 7년 만에 우승을 노리는 지은희. 어느덧 30대 베테랑 골퍼가 된 그는 “마지막날 뭔가를 보여주고 싶다”고 말했다. [사진 골프파일]20일 미국 애리조나주 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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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인비 "허리 점점 좋아지는 중"
지난 주 혼다 타일랜드에서 온전치 않은 허리 상태로 공동 30위를 한 박인비. 그는 "날씨가 따뜻해 허리 상태가 점점 더 좋아지고 있다. 이번 주는 기대된다"고 했다. [골프파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