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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이틀 상위권...안정기 접어든 '골프 여제' 박인비
박인비. [AFP=연합뉴스] '골프 여제' 박인비(30·KB금융그룹)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롯데 챔피언십에서 연이틀 상위권 성적을 냈다. 박인비는 13일 미국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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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라운드 공동 3위, 그러나 내용은 달랐던 박인비-박성현
30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랜초미라지의 미션힐스CC 다이나쇼어 코스에서 끝난 시즌 첫 메이저 대회 ANA 인스피레이션 2라운드 경기에서 박인비가 파5홀인 2번 홀에서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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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하고 연못 퐁당 … “골프장에 물안경 가져갈까”
지난해 우승자인 유소연(가운데)이 가족·캐디와 함께 ‘포피의 연못’에 입수하던 모습. [중앙포토] 한국 선수가 올해도 호수에 빠질까. 29일 밤 미국 캘리포니아주 랜초 미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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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소연, 여자 골프 세계랭킹 3위...박성현 제치고 韓 최고 순위
지난 19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네이플스의 티뷰론 콜프클럽에서 열린 'CME그룹투어 챔피언십' 시상식에서 올해의 선수상을 공동 수상한 박성현(왼쪽)과 유소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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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달랐던 신인 박성현, 기대 뛰어넘은 업적
━ LPGA 커미셔너 마이크 완 칼럼 올시즌 LPGA투어 상금왕과 신인왕을 차지한 박성현(왼쪽)과 지난 6월 메이저 대회인 KPMG 위민스 PGA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대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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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현, 여자 골프 세계 2위 유지...中 펑샨샨, 3주 연속 1위
아이언샷을 하는 박성현. [AFP=연합뉴스] 박성현(24·하나금융그룹)이 여자 골프 세계랭킹 2위 자리를 유지했다. 박성현은 28일 발표된 롤렉스 여자골프 세계랭킹에서 랭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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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현, 데뷔 첫해 3관왕 … 여자 우즈 ‘인증 샷’
올해의 선수상 트로피를 들고 활짝 웃는 박성현. [네이플스 AFP=연합뉴스] 2017년 세계 골프계에 ‘여자 타이거 우즈’ 가 등장했다. 그의 이름은 박성현(24·하나금융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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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현 3R 5위로 밀려...올해의 선수, 100만 달러 지켜라
17번홀에서 벙커샷을 하는 박성현 [AFP=연합뉴스] 박성현이 부진했다. 39년만의 LPGA 전관왕 달성 가능성은 확 줄어들었다. 박성현은 19일(한국시간) 미국 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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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혀 긴장 안해" 박성현 선두, 39년만 전관왕에 한 발 더
[LPGA/ Tim Bradbury] 박성현(24)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 최종전에서 3타 차 단독 선두로 나섰다. LPGA 투어에서 1978년 이후 38년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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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신인상' 받은 박성현 "한국서 못 이뤘던 꿈 이뤄 기뻐"
17일 미국 플로리다주의 리츠칼튼 골프리조트에서 열린 '2017 롤렉스 LPGA 어워즈'에서 박성현이 루이스 서그스 신인상을 수상했다. 트로피를 들고 환하게 웃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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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현 최종전 첫날 -5, 전관왕 보인다
아이언샷을 하는 박성현. [AFP=연합뉴스] 박성현(24)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 최종전 첫라운드에서 5언더파로 선두와 한 타 차 공동 3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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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중한 몸’ 많이 안 써 기계 스윙, 세계 1위 오른 펑샨샨
훈련을 많이 하지 않으면서도 세계랭킹 1위에 오른 펑샨샨. [AP=연합뉴스] 펑샨샨(28·중국)이 13일 박성현(24·하나은행)을 밀어내고 여자골프 세계 랭킹 1위에 올랐다.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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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프로골프 춘추전국시대, 펑샨샨이 1위로
새로운 여왕 펑샨샨. [AP=연합뉴스] 여자프로골프가 춘추전국시대로 접어들었다. 이번엔 중국의 펑샨샨이 랭킹 1위에 올랐다. 펑샨샨은 11일 중국 중국 하이난성 지안 레이크 블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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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현, 블루베이 LPGA 공동 3위...中 펑샨샨, 2주 연속 LPGA 대회 우승
박성현 [연합뉴스] 여자 골프 세계 1위 박성현(24·하나금융그룹)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블루베이 LPGA에서 공동 3위를 기록했다. 중국의 펑샨샨(28)이 2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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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1위 되는 박성현, LPGA 신인 선수론 사상 처음
박성현(24·하나금융그룹·사진)이 여자골프 세계 최고의 자리에 오른다. 박성현(24·하나금융그룹) [뉴스1] 박성현은 5일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대회가 아니라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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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현 6일 세계 랭킹 1위 등극
경기 후 인터뷰하는 박성현[KLPGA 박준석] 박성현(24·하나금융그룹)이 세계랭킹 1위에 오른다. 박성현은 5일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대회가 아니라 한국여자프로골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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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영, LPGA 토토재팬 클래식 1라운드 6명과 공동 선두
【서울=뉴시스】9일 일본 훗카이도 암빅스하코다테 클럽에서 열린 2017시즌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닛폰햄레이디스 클래식'에서 19언더파로 우승한 한화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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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뚫은' 김세영, LPGA 사임 다비 말레이시아 2R 4위
김세영. [EPA=연합뉴스] 김세영(24·미래에셋)이 미국여자프로골프협회(LPGA) 투어 사임 다비 말레이시아 2라운드에서 우승권 경쟁에 뛰어들었다. 김세영은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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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디아 고, LPGA 사임다비 말레이시아 첫날 선두...지은희 3위
리디아 고. [EPA=연합뉴스] 리디아 고(뉴질랜드)가 올 시즌 첫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우승에 도전한다. 지난 주 대만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지은희(한화)도 선두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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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여자골프 톱10 총집결 … 별이 빛나는 영종도
세계랭킹 1위 유소연(27), 2위 박성현(24), 3위 렉시 톰슨(22·미국). 여자 골프 세계 정상급 선수들이 이번 주 인천 영종도에 모인다. 한국에서 유일하게 열리는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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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올림픽 종목으로 계속 남을 만한 자격 있다
━ LPGA 커미셔너 마이크 완 칼럼 마이크 완 올림픽은 전 세계 모든 나라와 사람들을 한데 모으는 힘을 가진 강력한 스포츠 이벤트입니다. 지난해 리우 올림픽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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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막 3주 앞두고 국제 대회 취소한 중국
2014년 레인우드 클래식 우승자 이미림이 돌 위에서 칩샷을 하는 장면. [JTBC골프 캡쳐] LPGA 투어 레인우드 클래식이 대회 개최 3주를 앞두고 취소됐다. LPGA 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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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소연, 12주 연속 여자 골프 세계 1위...톰슨 2위-박성현 3위
유소연 [중앙포토]유소연(27·메디힐)이 12주 연속 세계랭킹 1위 자리를 지켰다. 지난 주말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렉시 톰슨(22·미국)이 2위에 오른 반면 대회를 치르지 않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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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현 세계랭킹 5위, 타이거 우즈 1005위
자신의 이름이 새겨진 우승컵을 들어보이는 박성현 [USGA/Darren Carroll] 박성현(24·KEB하나은행)이 세계랭킹 5위로 올라섰다.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41·미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