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롯데 2차 캠프 막 올랐다… 김태형 "내야 윤곽 정해… 연습경기서 가닥"
지바롯데 마린스와 함께 합동훈련을 진행하는 롯데 자이언츠 선수들. 이토만=김효경 기자 롯데 자이언츠가 본격적인 실전 훈련에 들어갔다. 자매구단인 지바롯데 마린즈와 합동 훈련으로
-
문동주-곽빈-원태인-나균안 10이닝 무실점 합작… AG 대표팀 선발투수 청신호
항저우 아시안게임 야구대표팀 문동주(왼쪽)와 곽빈. 뉴스1 아시안게임을 앞둔 마지막 리허설에서 선발 투수들이 호투를 펼쳤다. 네 명의 투수가 10이닝 동안 한 점도 주지 않았다.
-
박세웅 6이닝 2실점-정보근 5출루… 롯데, SSG 꺾고 2연승
롯데 자이언츠 투수 박세웅. 연합뉴스 에이스는 부활했고, 안방마님은 타격까지 힘을 보탰다. 롯데 자이언츠가 박세웅-정보근 배터리의 활약을 앞세워 SSG 랜더스를 꺾었다. 롯데
-
돌아온 강백호 홈런-쿠에바스 호투… KT, 삼성 꺾고 4연승 질주
KT 위즈 강백호 돌아온 강백호가 73일만에 홈런을 터트렸다. KT 위즈가 강백호의 홈런을 앞세워 후반기 첫 경기를 잡고 4연승을 이어갔다. KT는 21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
-
삼성 원태인이 백정현의 도전을 보고 느낀 것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의 젊은 에이스 원태인(23)은 다사다난한 한 해를 보내고 있다. 인터뷰하는 삼성 원태인. 연합뉴스 그는 지난 3월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서
-
이상훈 일본무대 첫 선발승
'삼손' 이상훈 (27.주니치 드래건스) 이 일본 프로야구 첫 선발등판에서 완벽투구로 첫 승리를 따냈다. 이는 13일 한신 타이거스와의 홈경기에 선발등판, 위력적인 직구와 낙차 큰
-
방출위기 박찬호, 3이닝 퍼펙트 피칭
방출위기에 몰렸던 박찬호(34)가 완벽한 피칭을 선보이며 개막전로스터 합류의 불씨를 되살렸다. 박찬호는 25일(한국시간) 플로리다 주 포트세인트루시에서 열린 볼티모아 오리올스와의
-
"하늘이 안 돕네" 8회 2사까지 퍼펙트 배영수
"7회부터 노히트노런 욕심이 났는데 하늘이 도와주지 않은 것 같네요." 얼마나 안타까웠을까. 당사자인 배영수의 표정도 못내 아쉬움을 감추지 못했다. 타자들이 조금만 도와줬으면 대기
-
찬호팀 청백전 2이닝 3K 무안타
박찬호(31.텍사스 레인저스)가 '퍼펙트 피칭'을 과시하며 부활을 예고했다. 박찬호는 3일(한국시간) 애리조나 서프라이즈 구장에서 열린 팀 내 청백전에서 2, 3회 2이닝 동안
-
[프로야구] 롯데 한국시리즈진출 까지
2년 연속 꼴찌에 처져 있던 롯데가 올시즌 개막부터 반란을 일으키더니 급기야 4년 만에 한국시리즈행 티켓을 거머쥐었다. 개막 6연승을 시작으로 드림리그 1위를 질주하자 전문가들은
-
[MLB] 오늘의 하이라이트 - NL 8월 16일
◆ 새미 소사가 시즌 38호 홈런을 터트리며 홈런 부분 단독 선두로 올라섰고 세인트루이스는 선발 투수 개럿 스테판슨의 호투에 힘입어 1승을 추가했다. 스테판슨은 비록 소사에게 홈런
-
[MLB] 데이빗 콘이 돌아온다
데이빗 콘이 돌아온다. 보스턴 레드삭스의 지미 윌리엄스 감독은 14일(한국시간) 데이빗 콘(38)을 로스터에 등록시키는 한편 오는 18일 미네소타 트윈스와의 경기에 선발등판시킬 것
-
[MLB] 브라운 완투, 그러나 실링은 완봉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의 커트 실링이 무결점의 피칭으로 케빈 브라운(LA 다저스)과의 빅 매치를 승리로 이끌었다. 10일(한국시간) 뱅크원 볼파크에서 벌어진 다저스와의 홈경기에서
-
9회까지 ‘노히트노런’하고도 패전투수 된 리치 힐
리치 힐. [AFP=연합뉴스]퍼펙트게임(Perfect game). 한 명의 타자도 출루시키지 않고, 완벽하게 끝내는 경기. 모든 투수의 로망이다. 메이저리그(MLB)에선 1880년
-
9회까지 '노히트 노런'하고도 패전투수된 리치 힐
다저스 트위터 캡쳐메이저리그 LA 다저스의 왼손 투수 리치 힐(37)은 한 경기에서 천당과 지옥을 모두 경험했다. 9이닝 동안 노히트 노런을 기록하고도 패전투수가 됐다. 힐은
-
오승환, 연장 10회 등판해 1이닝 퍼펙트 피칭
'끝판대장' 오승환(35·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이 연장전 동점 상황에 등판해 무실점으로 틀어막고 팀 승리에 발판을 마련했다. 오승환은 28일 미국 미주리 주 세인트루이스의 부시
-
선발 자격 입증한 임찬규, LG 3연승 견인
13일 잠실 SK전에서 역투하는 LG 투수 임찬규. [연합뉴스] LG 트윈스 임찬규가 시즌 첫 등판에서 선발투수의 자격을 입증했다. 임찬규의 호투를 앞세워 LG는 3연승을 이어갔
-
넥센 이보근, 13년 만에 올스타…최종 명단 확정
넥센 히어로즈 우완 불펜 이보근(32)이 프로 입단 후 13년 만에 올스타전에 나간다. [포토] 이보근 '오늘 전략은 짠물 피칭' 한국야구위원회(KBO)가
-
[대통령배] 이창호 인생투로 부산고 32강 진출
부산고가 이창호(18·3학년·사진)의 야구 인생 최고의 피칭을 앞세워 대통령배 고교야구 32강에 올랐다. 부산고 투수 이창호. 박소영 기자 부산고는 31일 서울 목동구장
-
[MLB] 열 번 찍혀도 쓰러지지 않은 '괴물'
류현진(왼쪽)이 지난달 31일(한국시간) 열린 피츠버그전에 앞서 후안 유리베와 장난치며 웃고 있다. 3루수 유리베는 부상자 명단에 올라 있다. [LA=뉴스1] 류현진(27·LA 다
-
7이닝 퍼펙트 … 완벽했어, 류
류현진이 8회 퍼펙트 게임이 깨진 이후 교체돼 더그아웃으로 향하자 4만5000여 홈 팬이 기립박수를 보내며 격려했다. 위 사진은 류현진이 신시내티를 상대로 퍼펙트 행진을 이어가던
-
류현진, 7이닝 7K…시즌 5승 '홈 부진 날렸다'
‘코리안몬스터’ 류현진(27·LA 다저스)의 퍼펙트 행진이 8회에 깨졌다. 하지만 완벽한 피칭으로 시즌 5승(2패)달성에 성공했다. 퍼펙트 기록은 깨졌지만 다저스타디움을 가득 메운
-
오승환 35세이브 달성…일본 언론 "날이 갈수록 더하네" 무슨 말?
일본 프로야구팀 ‘한신 타이거즈’에서 맹활약하고 있는 오승환(32)이 시즌 첫 해 35번째 세이브를 달성하며 외국인 선수 최다 세이브 기록을 세웠다. 15일 오승환은 일본 도쿄
-
2이닝 퍼펙트 류현진…완벽한 출발
[사진 중앙포토] LA 다저스 류현진(28)이 완벽한 출발을 했다. 류현진은 13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피오리아 스타디움에서 열린 샌디에이고 파드레스와의 시범경기에 선발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