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리뷰│'라스트베가스'] 넷이 합쳐 280세 … 할배들의 총각파티
‘라스트베가스’로 뭉친 네 명의 명배우. 왼쪽부터 모건 프리먼·마이클 더글라스·로버트 드 니로·케빈 클라인. [사진 나이너스엔터테인먼트] 한 시대를 풍미했던 네 명의 명배우가 뭉쳤
-
79살? 나이는 숫자에 불과…영국 할머니 '폭풍 댄스'
영국의 한 오디션 프로그램에 출전한 79살 할머니의 화끈한 춤 솜씨가 화제입니다. 정열적인 살사 음악에 맞춰, 매혹적인 몸짓으로 춤을 추는 두 사람. 어려운 동작에 호흡도 척척,
-
장성택 처형 후폭풍에 로드먼 '끈' 떨어졌다
북한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과의 친분을 과시해온 전직 미국 프로농구(NBA) 선수 데니스 로드먼(52·사진)이 자신의 방북 행사와 관련한 후원업체를 잃었다. 아일랜드의 온라
-
NYT "로드먼 방북은 도박회사의 기획"
미국 프로농구(NBA) 스타 데니스 로드먼의 방북이 도박회사의 기획으로 추진된 것이라고 뉴욕타임스(NYT)가 2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로드먼은 김정은 북한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
-
스패버 “김 장군, 카리스마 있고 유머감각 뛰어나”
마이클 스패버(왼쪽 사진 앞줄 왼쪽)와 반갑게 인사를 나누는 김정은. 이들의 만남은 데니스 로드맨(오른쪽 사진 오른쪽) 방북 당시 이뤄졌다. 로드맨 왼쪽은 조셉 터윌리거. [사진
-
스패버 “김 장군, 카리스마 있고 유머감각 뛰어나”
마이클 스패버(왼쪽 사진 앞줄 왼쪽)와 반갑게 인사를 나누는 김정은. 이들의 만남은 데니스 로드맨(오른쪽 사진 오른쪽) 방북 당시 이뤄졌다. 로드맨 왼쪽은 조셉 터윌리거. [사진
-
조지 알렉산더 루이스 로열 베이비 이름 확정
지난 22일 태어난 영국 로열 베이비의 이름이 조지 알렉산더 루이스로 정해졌다고 영국 왕실이 24일(현지시간) 발표했다. 켄싱턴궁은 이날 성명에서 “케임브리지 공작과 공작부인이
-
[로열 베이비 탄생] 이름은 역대 국왕 6명이 사용한 조지?
케이트 미들턴 영국 왕세손비가 3.7㎏의 건강한 사내아이를 출산하면서 왕위 계승서열 3위인 미래 국왕의 이름에 전 세계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로열 베이비’는 아버지 윌리엄(케임
-
남미·아프리카 “후임은 우리 지역서…”
왼쪽부터 피터 턱슨, 프랜시스 아린제, 레오나르도 산드리, 오딜로 시어러. 교황 베네딕토 16세의 전격 사임 발표로 남미와 아프리카에서 후임 교황을 자기 지역에서 선출하려는 움직임
-
[팝업] ‘말하는 건축가’‘서칭 포 슈가맨’ … 아깝게 놓친 영화 다시 보러 가요
건축가 정기용씨의 마지막을 담은 정재은 감독의 다큐멘터리 ‘말하는 건축가’. [중앙포토]놓치기 아쉬운 올해의 수작 영화를 한자리에서 모아 본다. 서울 소격동 씨네코드 선재에서 20
-
'유령의 피라미드' 北서 짓고 있는 섬뜩한 건물
건축은 인간의 생활을 담는 공간예술이다. 잘 만들어진 건축물은 그 자체로 역사적·문화적·예술적 가치를 지닌다. 최근 각 지역의 랜드마크로써 관광산업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
데이트쇼 참가자들 광란의 파티 끝에…
영국 ITV방송의 인기 데이트쇼 `테이크 미 아웃` 참가자들이 8일(현지시간) 광란의 파티를 벌이고 있다. [사진=더선 웹사이트 캡처] 영국 ITV방송의 인기 데이트쇼인 `테이크
-
[칵테일] 스포츠에 드라마 결말까지, 내기에 빠진 아일랜드 분들
아일랜드는 유라시아 대륙 서쪽 끝, 한국은 동쪽 끝에 있다. 그런데 비슷하다. 남북 분단국이며 주위에 강대국을 두고 있으면서도 독립된 문화를 지켜왔다. 음주가무를 좋아한다. 아일랜
-
[대구 이모저모] 아일랜드 최대 베팅 사이트 “볼트에 운 나빴던 날” 돈 돌려줘
○…아일랜드 최대 베팅 사이트 ‘패디파워’가 대구 세계육상선수권대회 남자 100m 결승에서 우사인 볼트(25·자메이카)에게 베팅한 사람들의 돈을 전액 환급했다고 미국의 육상 전문
-
사상 첫 성형 수술한 사람 사진 공개
[사진출처:telegraph.co.uk] 역사상 처음으로 성형 수술을 받았던 사람의 사진이 공개됐다. 화제의 주인공은 제1차 세계대전에 참전했다가 부상을 입고 안면 성형 수술을 받
-
양용은 우승 … 아일랜드 베팅업체 26억 날려
“한숨도 자지 못했는데 피곤하지는 않네요.”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미국)를 꺾고 메이저 챔피언에 등극한 양용은(37)이 우승한 뒤 16일 밤(현지시간) 뜬눈으로 지새웠다고 한
-
[홀브룩 칼럼] 보스니아 위기 다시 살아나나
정확히 13년 전, 미국은 3년 이상 끌어왔던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 내전을 데이턴 평화협정을 통해 끝낼 수 있었다. 1995년 데이턴 협정에 의해 보스니아는 이중 체제를 가진 국가가
-
야구장·도박장서도 ‘오바마 대세론’
‘오바마 대세론’의 징후가 서서히 곳곳에서 나타나고 있다. 미국 민주당 대통령 후보인 버락 오바마의 TV 광고 때문에 월드시리즈의 경기 시각이 늦춰지고, 아일랜드의 한 도박업체는
-
[리처드홀브룩칼럼] 보스니아 평화 그 이후 …
12년 전 10만 명이 목숨을 잃고 200만 명이 집을 잃은 뒤에야 보스니아에서 총성이 멈췄다. 이곳의 전쟁을 종식시킨 1995년 데이턴 평화협정은 이후 극심한 인종·종교 갈등을
-
영국 해리 왕자 “내 별명은 총알 자석”
영국 왕위 계승 서열 3위인 해리(23) 왕자가 아프가니스탄 최전선에 배치된 사실이 뒤늦게 공개됐다. 영국의 BBC방송은 지난달 28일 해리 왕자가 지난해 12월 말부터 10주째
-
[투데이] 아프간 늪에 빠져드는 사르코지
니콜라 사르코지 대통령이 프랑스 정상으로는 이례적으로 다음 달 루마니아에서 열리는 북대서양조약기구(나토) 정상회담에 참석한다. 그는 이 자리에서 아프가니스탄 주둔 프랑스 병력을 늘
-
"북한 선박 구출하라" … 미 해군 특별한 작전
미군이 지난달 30일 아프리카 동북부 소말리아 해역에서 해적에 납치된 북한 선박을 구출하는 작전을 펼쳤다. 미 해군은 도움을 요청받자 즉각 구축함을 파견하는 등 신속하게 행동했고
-
발 예쁜 Gi
멋쟁이라면 여름철 꼭 챙겨야 할 것이 하나있다. 바로 샌들이다. 그런데 샌들은 바로 맨발이다, 아무리 옷을 잘 입고 멋있는 샌들을 신어도 발이 엉망이면 모든 것이 헛 수고가 되고
-
발 예쁜 Girl
멋쟁이라면 여름철 꼭 챙겨야 할 것이 하나있다. 바로 샌들이다. 그런데 샌들은 바로 맨발이다, 아무리 옷을 잘 입고 멋있는 샌들을 신어도 발이 엉망이면 모든 것이 헛 수고가 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