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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만화' 폭력성 가장 심해
선정.폭력적인 TV프로그램으로부터 어린이와 청소년을 보호하기 위해 지난 2월 이래 프로그램 등급제가 시행되고 있으나 청소년들의 '부적절한' 시청은 계속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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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채널, 서바이버」방영...대박 퀴즈까지!
생존 게임의 원조 「서바이버」(Survivor) "TIME"지가 선정한 2000년 최고의 프로그램이자 미국 CBS 최고의 시청률을 기록한 「서바이버」. 16명의 참가자가 14주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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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명화] KBS '무단침입'
무단침입 (KBS2 밤 10시40분)〓편집증 환자의 병적인 집착으로 평범한 가정이 위기에 처하는 내용의 스릴러물. 로스앤젤레스 교외에 사는 마이클과 카렌 부부는 무단 침입을 신고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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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명화] EBS '푸른수염'
푸른 수염 (EBS 밤 10시30분)〓장 뤽 고다르.프랑수아 트뤼포 등과 함께 '카이에 드 시네마' 의 영화 평론가로 활동했던 클로드 샤브롤 감독의 작품. 누벨바그 영화 사조의 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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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명화] MBC '딥 임팩트'
딥 임팩트 (MBC 밤 11시10분)〓지구와 혜성의 충돌을 소재로 한 재난 영화. 시시각각 지구로 다가오는 혜성이 영화 전반에 긴장감을 조성한다. 디지털 특수효과로 처리한 마지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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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방극장 공포·괴기영화 '총출동'
방송사들이 납량(納凉)특집 영화로 시청자들을 유혹한다. KBS는 2TV '토요영화' 시간을 납량특선으로 채운다. 8일 선보일 존 보이트.제니퍼 로페즈 주연의 '아나콘다' 를 비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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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방극장 공포·괴기영화 '총출동'
방송사들이 납량(納凉)특집 영화로 시청자들을 유혹한다. KBS는 2TV '토요영화' 시간을 납량특선으로 채운다. 8일 선보일 존 보이트.제니퍼 로페즈 주연의 '아나콘다' 를 비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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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저녁에는 한국영화를 보자
연휴 단골 메뉴이기만 했던 한국영화가 고정 자리를 찾았다. KBS가 봄 프로그램 개편이 실시되는 다음달 1일부터 매월 첫째주 토요일 밤 〈토요명화〉 시간에 한국영화를 1편씩 방영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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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 명화] EBS '형사'
2년전 세상을 떠난 프랭크 시내트라를 만날 수 있다. 로버트 듀발.재클린 비셋 등 조연들의 연기도 볼만한 범죄 스릴러물. 30년전 영화라 약간 구식 냄새가 나지만 잘 짜인 구성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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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 명화] EBS. 미지와의 조우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의 영화들 가운데 진지한 작품에 든다. 1975년 재난영화의 새 장을 연 '조스' 로 스타 감독이 된 그는 미확인비행물체(UFO)로 눈을 돌렸다. '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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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명화] EBS '희생자' 外
****EBS '희생자' EBS 밤 10시35분. 지금이야 프랑스를 비롯한 유럽 일부에서 동성애 부부를 법적 가정으로 인정하게 됐지만 이 영화가 만들어질 당시만 해도 영국에서는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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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내 도서관들 외국어·논술 무료강좌 풍성
"논술이나 외국어는 도서관에서 배우세요. " 대전시내 도서관들이 겨울방학을 맞아 논술특강.어학강좌.독서교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 갈마도서관〓초등학교 6학년생(예비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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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3사 방학맞은 학생들 겨냥 납량특집물 봇물
"심야 시청자를 잡아라. " 해가 길어지고 야외 활동이 많아지는 여름철. 여기에 푹푹 찌는 무더위와 열대야로 잠 못드는 밤은 계속되고…. 이때 방송사의 관심은 심야시간대로 집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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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영화] MBC '타임캅' 外
*** 미래사회의 범죄SF □…타임캅 (MBC 밤11시) =장 클로드 반담의 액션 연기가 볼만한 SF물. 시간 여행이 가능해진 미래 사회에선 과거의 일을 뒤바꿔 미래를 달라지게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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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프로 홀대하는 TV…'공익강조'선언 무색
KBS1 독서전문 프로인 'TV책방' 제작진은 요즘 갈등이 심하다. 한편으론 반갑고, 한편으론 안타깝고. 진퇴양난이다. 알찬 독서 프로를 맡은 자부심이 클 것 같은데 말이다. 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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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영화]흑인 버전의 카르멘 外
*** 흑인 버전의 카르멘 □…카르멘 존스 (EBS 밤10시40분) =비제의 오페라 카르멘을 오스카 헤머스타인 2세가 새롭게 각색한 작품. 스페인 집시인 카르멘 뿐만 아니라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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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수대]고전영화 전문관
광적인 영화팬이 아니더라도 가슴 찡한 감동을 느끼는 영화가 있게 마련이고, 그런 영화일수록 한 번 더 보고 싶은 충동을 갖게 된다. 재관람하면서 처음에는 느끼지 못한 새로운 감동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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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방극장 가위질 너무 심하다…시청자 항의 쏟아져
90년대 들어 전염병처럼 번진 영화에 대한 관심. 일상적으로 영화를 '논 (論)' 하는 것이 어색하지 않게 됐다. 복잡다단해진 젊은 시청자들의 입맛에 TV에서 방영하는 외화도 자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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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카드 이젠 '필수카드'
전화카드가 일반인의 생활 깊숙히 자리잡고 있다. 시내.시외 통화용은 기본이고, 최근엔 국제통화까지 쉽게 할 수 있는 전화카드가 현대인의 필수품이 됐다. 또 명화 (名畵) 나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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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시청자가 뽑은 다시 보고싶은 명화 50편 내달부터 방영
'많은 사람이 좋아하는 영화가 좋은 영화다'는 명제가 성립한다면 시청자들은 3월부터 주말을'좋은 영화'에 파묻혀 지낼 수 있게 됐다. KBS가'방송 70주년 KBS 50년 특별기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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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블랙 라이언"
MBC 밤10시30분 감독:애런 노리스 출연:척 노리스.세리윌슨 무지막지한 폭력과 끔찍한 살인 현장이 줄을 잇는 전형적인척 노리스식 액션 영화. 전설속의 고대 장사 프로사타노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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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사랑의 블랙 홀"
MBC 밤10시30분 감독:해럴드 래미스 주연:빌 머리.앤디맥도웰 완전히 똑같은 나날이 끊임없이 반복된다면 인생이 어떨까.어제 같은 시간에 들은 일기예보가 오늘도 그대로고,어제 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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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삼총사"
아토스.아라미스.포르토스,그리고 달타냥.알렉상드르 뒤마가 1844년 원작을 발표한 이래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사랑받아온.삼총사'의 낯익은 이름들이 이번주 KBS2 토요명화(밤10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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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토요명화 "못말리는 로빈 후드"
□…KBS토요명화(KBS2 밤10시5분)=.못말리는 로빈 후드'.셔우드 숲의 영웅 로빈 후드의 못말리는 패러디.감독 멜 브룩스.주연 케리 엘위스.원제 Robin Hood:Men 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