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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동네 생활정보] 천안시민을 위한 교양강좌 멘토학습코칭·학부모코칭 外
◆ 모집 천안시민을 위한 교양강좌 멘토학습코칭·학부모코칭 일시 8월 28일(목)~29일(금) 오전 10시~낮 12시 장소 천안 YWCA 1층 참새방앗간 내용 28일 멘토학습코칭·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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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페라로 어린 왕자 만나고, 국악에 실린 전래동화 즐기고
5월은 가정의 달입니다. 곧 어린이날도 다가오고 있습니다. 인형·게임기·스마트폰…. 혹시 어린이날 선물을 사달라며 부모님을 조르고 있지는 않나요. 올해는 값비싼 선물 대신 가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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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추억의 명화, EBS에선 볼 수 있죠
엘리자베스 테일러, 록 허드슨, 제임스 딘(왼쪽부터) 주연의 영화 ‘자이언트’(1956).EBS가 공중파의 ‘명화 채널’로 자리매김하면서 영화팬들 사이에서 소소한 인기를 불러모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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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화와 함께하는 오감만족 프로젝트' 즐기세요
주5일제 수업 정착으로 늘어난 여가 시간을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는 아산지역 학생들을 위해 아산문화재단이 ‘명화로 함께하는 오감만족 프로젝트’(이하 오감만족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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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대맛 라이벌] 설렁탕
▷여기를 누르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2012년 한식재단이 50년 이상 된 한식당을 조사해 ‘한국인이 사랑한 오래된 한식당 100선’을 발표했습니다. 서울에선 28곳이 이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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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대맛 라이벌] (1) 설렁탕
▷여기를 누르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2012년 한식재단이 50년 이상 된 한식당을 조사해 ‘한국인이 사랑한 오래된 한식당 100선’을 발표했습니다. 서울에선 28곳이 이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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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 1월 29일~2월 25일 전시 12선
45억2000만원. 지난 2007년 국내 미술품 최고가 경매기록을 세운 고(故) 박수근 화백의 ‘빨래터’가 대중에게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이 작품은 한때 위작 논란으로 미술계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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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 11월 27일~2014년 1월 7일 전시 12선
“점핑 예 점핑 예 에브리바디~!” 헬멧 쓰는 5인조 여성그룹 크레용팝의 ‘직렬 5기통 춤’이 한동안 화제였죠. ‘빠빠빠’ 노래에 맞춰 한 치 오차 없이 멤버들이 번갈아 뛰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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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티맵-홍대]인디·언더 문화의 성지, 홍대 앞
홍대 골목 벽화 머리부터 발끝까지 화끈하게 개성을 드러낸 클러버가 골목마다 흘러넘친다. 담벼락엔 젊은 아티스트들의 자유분방한 벽화가 빼곡하다. 거리를 걷다 이름 모를 가수의 버스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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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재현 칼럼] 문화융성 감당할 시스템 있나
노재현논설위원·문화전문기자 세상 모든 일이, 예컨대 은행 적금처럼 돈을 꼬박꼬박 넣으면 알아서 새끼 쳐 목돈으로 돌아온다면 얼마나 알기 쉬울까. 그렇지 않은 동네가 얼마든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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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수대] 대관령음악제 벌써 10주년 학생이 자라 스승 되고
[일러스트=김회룡 기자] 처음엔 외국인들이 ‘평창’을 ‘평양’으로 착각해 애를 먹었다. ‘대관령’은 말할 것도 없었다. 국제 인지도가 아예 없다시피 한 데다 발음마저 어려웠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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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억대 명화 보러 … 6000명이 줄 섰다
전북도립미술관 ‘세계미술거장전’ 개막식 참석 인사들이 호안 미로의 ‘차란한 태양’ 작품 설명을 듣고 있다. 이 전시회에선 피카소·샤갈·마네 등 거장의 작품 128점을 선보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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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뉴스 메인 앵커로 안착히 기용
[사진=안착히 앵커, 김필규 기자 ] JTBC가 5월 개편을 맞아 뉴스 프로그램을 강화한다. 주말 메인 뉴스(저녁 7시)는 5일부터 안착히 기자와 장성규 아나운서가 책임진다.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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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구의 서울 진(眞)풍경 ⑥ 서대문 화양극장
서울 미근동 옛 화양극장 내부. 시사회 공간으로 쓰였던 ‘드림시네마’ 시절 라운지 풍경이다. 오드리 헵번·제임스 딘·저우룬파(周潤發·주윤발) 등 실물 크기의 스타 사진이 손님을 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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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동네 연말 즐길거리
눈썰매와 스케이트, 그리고 송년콘서트는 12월에 빠뜨릴 수 없는 즐길거리다. 사진은 이스턴캐슬 눈썰매장에서 눈썰매를 타고 있는 아이들(왼쪽)과 영등포구 송년특집 꾸러기음악회. 연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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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고로 낭만 찾는 가을
요즘엔 복고가 대세다. 흘러간 가요를 리메이크해서 부르는 가수들이 늘고, 주말 TV에서는 흑백의 명화들이 전파를 타고 있다. 이런 복고 열풍은 축제의 모티프가 되기도 한다. 롯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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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r&] 형민우, 할리우드가 알아본 만화가
10여 년 전, 만화 『프리스트』를 만났을 때의 첫 느낌을 기억한다. 우리나라에 이런 그림을 그리는 작가가 있었나. 그 정도로 만화가 형민우(38)의 그림은 강렬하고 개성이 넘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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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궁금하면 인천으로 오세요
지난달 21일 러시아의 군항 도시 크론시타트에서 열린 ‘인천광장’ 명명식에서 현지 주민들이 바랴크함을 추모하며 광장 표지석에 헌화하고 있다. [정기환 기자] 18일 오전 인천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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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대한산악연맹 外
대한산악연맹(www.kaf.or.kr)이 7일부터 3일간 경북 청송 얼음골에서 ‘2011 청송아이스클라이밍월드컵(노스페이스 후원)’을 개최한다. 아시아에서 처음 열리는 아이스클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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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끗하고 살기 좋은 우리 지역
주거공간인 도심 속 마을이 문화공동체로도 탈바꿈하고 있다. 마을 담벼락에 명화를 그려 넣고, 버려진 공간을 마을모임 공간으로 꾸미면서다. 주민들이 직접 강사로 나서고 프로그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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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귀애 대한전선 명예회장 “산속 클래식 나눔으로 즐거움도 나눠”
“제가 열고 있는 ‘토요일의 안단테’ 음악회가 깊은 산속 상큼한 옹달샘 같은 역할을 했으면 좋겠습니다. 푸른 숲 속에 울려 퍼지는 아름다운 선율이 일상에 지친 몸과 마음에 쉼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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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가 높이 샀다, 그의 예술경영
윤영달 크라운·해태제과 회장이 직원 교육 프로그램인 유리병 공예를 시연하고 있다. [박종근 기자] “예술이 밥 먹여 주느냐”고 빈정대곤 한다. 막말이지만 일말의 진실도 있다. 예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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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년의 고독과 애수를 분다 70만 대군의 ‘낭만블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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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이곳, 황금연휴 가족 문화 나들이
엄마, 그림 잔치 가요 세계 인기 그림책 원화전 움직이는 그림 ‘애니’ 축제 어른·아이 모두 즐거워요 5월의 미술관은 새로 돋아나는 잎사귀마냥 말랑말랑하다. 동화책 그림이 벽에 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