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계영의 중국 프리즘] 챗GPT, 혁신기업, 검열 그리고 프로파간다
사진 셔터스톡 지금 전 세계 미디어를 흥분시키고 있는 챗GPT는 생성형 인공지능(Generative AI)이 초래할 변화에 대한 기대와 불안을 동시에 야기하고 있다. 이미 중국
-
中 1등 보험회사, 최종 목표는 ‘디지털 두뇌’ 심기?
사진 핑안그룹 홈페이지 핑안스마트시티(平安智慧城市)가 2년 연속 중국의 산업컨설팅 기관인 후룬(胡潤)경제연구원이 발표한 ‘글로벌 유니콘’ 순위에 올랐다. 핑안스마트시티는 535억
-
코로나19가 운명 바꿨다…中 1위 기업용 메신저 ‘딩딩’
코로나 19가 한 회사의 운명을 바꿨다. 알리바바의 아픈 손가락에서 기업가치 100억 위안(약 1조 9000억 원) 이상의 유니콘 기업으로. 비대면 시대, 중국 대표 기업용 메신
-
[최계영의 중국 프리즘] 중국의 법적 만리장성
사진 셔터스톡 「모든 국가안보사업은... 정치안보를 근본으로 삼으며, 경제안보를 기초로 하고, 군사·문화·사회안보를 보장하며, 국제안보의 촉진에 의거해 중국 특색의 국가안보의 길
-
中 동네 슈퍼가 ‘글로벌 유니콘 기업’ 50위에 오른 이유
2020년 당시 중국 내 대부분 산업은 큰 위기를 맞았다. 코로나19의 여파로 수많은 기업이 파산했으며 소비자의 소비패턴에도 큰 변화가 생겼다. 그런데 이 위기가 오히려 기회가
-
“러 침략” 말했다 증발… 중국판 ‘챗GPT’ 사흘만에 서비스 종료
2016년 3월 15일 구글 알파고와 최종 경기에서 첫 수를 놓고 있는 이세돌 9단. 한국기원 세계 최정상급 프로기사인 이세돌과 대국을 펼쳤던 AI ‘알파고’를 기억하는가. 아무
-
넥슨·NC·크래프톤·펄어비스, 꽉 막힌 ‘겜맥경화’ 뭘로 뚫나 ① 유료 전용
Today's topic K게임 미래 먹거리? 오늘 저녁거리는! Part 1 게임, 3년의 팬데믹 기간 동안 대표적인 비대면 수혜 업종이었다. 3N으로 불리는 넥슨·엔씨소프트·넷
-
기업가치 도합 13조, 중국이 낳은 4대 메타버스 ‘유니콘’
메타버스는 코로나 19 이후 비대면 생활의 보편화로 최근 2~3년 사이 자본시장의 관심이 집중된 영역 가운데 하나다. 지난해(2022년) 중화권(홍콩, 마카오, 대만 포함)에서는
-
범죄자들 벌써 눈독…"몰카 설치했어" 소름돋는 말도 뱉었다 [챗GPT AI 전쟁③]
오픈AI의 챗GPT 등이 화제가 되면서, 생성 AI의 잠재성만큼이나 부작용을 걱정하는 목소리도 커지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챗GPT가 보여준 생성 AI의 충격만큼이나, 드리울
-
중국판 ‘나홀로 산다’ 1억명…‘고독 수혜주’는 따로 있다 유료 전용
2029년 2월 3일, 날씨 맑음. 재택근무를 마치고 소파에 앉아 하나뿐인 내 가족, 반려견 바오바오(宝宝)와 함께 텐센트 비디오를 시청했다. 저녁은 미셰린(미슐랭) 선정 식
-
인구 감소하며 더욱 주목받는 '사람 돕는 로봇', 중국서 잘 만드는 기업은?
유년기에 본 영화 중, 혁신적인 주제와 내용 때문에 강렬하게 기억에 남은 작품이 있다.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의 영화 ‘A.I.(에이아이)’(2001)와 크리스 콜럼버스 감독의 영
-
MS, 블리자드 인수 가시밭길…‘빅테크 빅딜’ 시대 저무나
마이크로소프트(MS)의 ‘게임 야심’은 성공할 수 있을까. MS가 세계 3위 게임사로 올라서느냐 마느냐가 달린 빅딜이 난항을 겪고 있다. 빅테크를 둘러싼 반(反)독점 규제가 강화
-
[팩플] MS-블리자드 인수 가시밭길…빅테크 ‘빅딜’ 시대 저무나
마이크로소프트는 게임업체 액티비전 블리자드 인수를 추진 중이다. [로이터=연합뉴스] 마이크로소프트(MS)의 ‘게임 야심’은 성공할 수 있을까. MS가 세계 3위 게임사로 올라 서
-
강아지 진료도 이제 온라인에서…中 최대 동물병원 체인 '신루이펑'
반려동물을 키우는 인구가 급증하면서 ‘펫코노미(Petconomy)’가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펫코노미란 반려동물(Pet)과 경제(Economy)의 합성어로, 반려동물 산업을 뜻한
-
AI 연구 중국 독주 시대...“논문 양과 질 모두 미국 압도”
글로벌 인공지능(AI) 연구를 주도하는 중국이 해가 갈수록 연구 성과를 급격히 늘리며 2위 미국과 격차를 벌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AI 관련 논문의 양뿐 아니라 질 또한 미국을
-
시진핑에 찍힌 자의 최후…마윈, 앤트그룹 지배권 잃었다
마윈 알리바바 창업자. 로이터=연합뉴스 중국 최대 전자상거래업체 알리바바의 창업자 마윈(馬雲)이 자신이 세운 핀테크 회사 앤트그룹의 지배권을 잃었다. 이로써 앤트그룹을 두고 지난
-
삼성전자, 29년간 1위 IBM 제쳤다…지난해 美특허 최다 기업
삼성전자가 지난해 미국 특허 취득 건수에서 IBM을 제치고 1위에 올랐다고 블룸버그통신이 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블룸버그는 특허 전문법인 해리티 앤드 해리티의 '해리티 특
-
홍콩 증시부진에 1조 ELS 원금 손실 위기
서울 여의도 금융감독원의 모습. 연합뉴스 홍콩 증시 하락으로 1조원이 넘는 파생결합증권이 원금손실(Knock In, 녹인) 위기에 처한 것으로 나타났다. 8일 금융감독원이
-
기업 가치만 7조…'국경 없는 결제'로 우뚝 선 핀테크 기업
금리 인상과 코로나 19 재확산, 우크라이나 전쟁 등. 대내외적인 변수로 글로벌 벤처·스타트업 업계의 투자 혹한기가 지속하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악재에도 자본의 러브콜이 끊기지
-
[팩플] ‘쇄국 빗장’ 풀리는 공공 클라우드…찬반 둘 다 이유는 “디지털 주권”
사진 셔터스톡 글로벌 1위 사업자도, 해외 빅테크도 발을 못 들인 시장이 있다. 정부가 보호 울타리를 쳐놓은 공공 클라우드 시장이다. 그런데 최근 정부가 이 울타리를 낮추면서
-
美 증시 IPO 성공, 지리차 '아들' 기업의 정체는?
중국 최대 민영 자동차 기업 지리(吉利)가 낳은 스마트카 기술기업 이카퉁커지 (亿咖通科技·ECARX)가 미국 증시에 입성했다. 이카퉁커지는 지난 2017년 설립해 고속 성장 가도
-
‘제로’ 코로나에서 ‘위드’ 코로나로…2022 중국 A to Z ②
━ N 연료차 판매량 제친 中 신에너지차 : NEV(New Energy Vehicle). 중국은 세계 최대 신에너지자동차(NEV) 시장이다. 7년 연속 NEV 생산량과 판
-
미중 첫 정상회담, 캐나다 신경전…2022 중국 A to Z ①
A to Z로 돌아본 2022년의 중국 ━ A 12년의 기다림… 자율주행 발전 속도 내는 中 : Automatic Driving. 2010년대부터 중국은 당국의 전폭적
-
[유니콘 차이나](7) 세계 최초의 상용 ‘플라잉카’, 중국에서 볼 수 있을까?
기업 개요창립자자오더리(趙德力)설립연도2020년CEO자오더리(趙德力)업종항공 비행주요 업무지능형 무인항공기 제조 및 판매매출 규모미공개상장 여부N글로벌 유니콘 순위663위(2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