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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자동 이발사 억울한 최후...그곳 빼앗은 차지철 '섬뜩한 최후' [청와대 백과사전]
▶청와대 백과사전 1- 걸어서 한바퀴(시설물과 등산로) ▶청와대 백과사전 2- 알고 걷는 재미(자연유산 문화유산) ▶청와대 백과사전3-서울 타임캡슐 인근 동네 한바퀴 ▶청와대 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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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대회 플라자] 감비아 선수단 '멀고 먼 대구'
*** 꼬박 8일만에 선수촌 도착 ○…'멀고도 먼 대구'. 아프리카 서부의 작은 나라인 감비아 선수단이 대구에 도착한 것은 지난 24일. 지난 16일 감비아를 출발했으니 꼬박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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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 옷만 입어! 윔블던의 명령, 그래도 튀는 선수들
왼쪽부터 1985년 대회의 앤 화이트, 2007년의 골로뱅, 2008년의 샤라포바, 2008년의 세리나 윌리엄스. 윔블던 테니스대회에는 보는 재미가 두 가지 있다. 134년의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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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래디에이터 샌들+원피스, 스포츠 샌들+주름치마
샌들마다 어울리는 짝궁 아이템이 있다. 글래디에이터는 이국적인 무늬의 원피스와, 스포츠 샌들은 넉넉한 티셔츠에 주름치마와 함께 매치하면 멋진 스타일이 완성된다. 남성 샌들도 마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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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들의 필드 패션쇼 '보기'만 해도 즐거워
핑크색으로 자신의 이미지를 각인 시키고있는 신예 폴라 크리머 골프 선수들은 샷 경쟁만 하는 게 아니다. 패션경쟁도 뜨겁다. 세계 여자 골프 무대를 휩쓰는 한국 여성 선수들은 패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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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학생 교복 100년사
보성여고 2학년 학생들이 교복 5종과 자유복을 선보였다. 왼쪽부터 현재의 롱다리 체크무늬 교복, 1980년대 청바지 자유복, 70년대 단아한 회색 교복, 50~60년대 긴 옷깃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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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의도하] 12월 15일
◆ 카누/카약 ▶여자 K2 500m ①위라메이.주민위안(중국) ②기타모토 시노부.다케야 미키코(일본) ③이순자.이애연(한국) ◆ 사이클 ▶남자 경륜 ①강동진(한국) ②은지온 람(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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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토미 관리-생활
▣ 의복 대부분 인공항문의 위치가 혁띠선상에 위치하게 되고 인공항문자체 또는 착용기구(주머니)로 인해 기존에 즐겨 입던 꼭 맞는 하의는 부적합하게 되는 예가 많은데 남성은 여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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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마라톤 1인자「앨리슨·로」"서울대회서 내기록 깰터"
세계에서 가장 강하고 빠른 『철각(철각)의 미녀』「앨리슨·로」(25·뉴질랜드)가 23일하오 한국에 왔다. 오는 28일 82년 서울국제 마라톤대회에 출전하는「로」는『나 자신의 세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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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정' 샤라포바는 미니드레스 마니아
마리아 샤라포바(세계랭킹 2위·러시아)는 '요정'보다 '코트의 패션 모델'이 어울린다. 샤라포바는 지난해부터 검정색과 흰색을 주로 사용한 미니드레스 모양의 운동복을 입고 나와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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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NG] [스타일통] 봄나들이 패션 스타일링 Tip (Feat. 스타일쉐어)
찬란한 봄날이 이어지며 꽃구경, 각종 축제, 봄 소풍까지 야외로 나가는 일이 많아졌다. 어디로 놀러 갈지를 정하는 것만큼, 중요한 건 바로 ‘어떤 옷을 입을까?’. 추억과 함께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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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자형 다리' 콤플렉스 오 맙소사! 관·절·염
똑바로 서 차려 자세를 취해도 무릎사이가 벌어지는 것. 흔히 말하는 ‘O자형’다리다. 보기 흉할 정도가 아니라면 대수롭지 않게 여기지만 방치하면 관절에 치명적이다. 관절염으로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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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 ISSUE] “옷을 자신에게 맞추세요 … 자신을 옷에 맞추지 말고”
에르메스 여성 부문을 총괄 지휘하는 크리스토프 르메르(46). 176년 역사를 짊어지고도 “긍정적인 부담(positive pressure)일 뿐”이란다. 일본 요코하마에 에르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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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들의 섬’ 발리에서 생긴 일
10월은 결혼시즌이다. 만약 당신이 신혼여행 장소를 아직 고르지 못했다면 인도네시아의 발리 섬을 추천한다. 혹 발리 섬으로 갈 예정이라면, ‘신들의 섬’ 발리에서만 가능한 이 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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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치마 트렌드로 본 패션의 역사
모델=김민솔(서울 성북초 6), 사진=장진영 기자원피스는 에잇 세컨즈, 모자와 구두는 자라 키즈 우리가 당연하게 입는 옷에도 나름의 역사가 있습니다. 이번 호에선 치마의 역사를 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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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막힌 2030, 골프채 들었다…골프웨어 시장도 지각변동
“요즘 클럽하우스에 가면 30대가 정말 많아요” 중견기업에 다니는 34세 남성 A 씨는 최근 골프장 클럽하우스에서 또래 골퍼들을 자주 본다. 약 4년 전 골프를 시작했을 때만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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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천재에게 천사의 날개를!
미셸 위가 올 시즌에 입을 옷이 결정됐다. 사진 위는 3월 말 크래프트 나비 스코 챔피언십 1라운드에서 입고 나올 화사한 복장. 아래는 6월 맥도널드 LPGA 챔피언십 4라운드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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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NG] 돌고 도는 유행, 90년대 패션 “지금 입어도 좋아”
by 정예진·조혜연 지난 1월 종영한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88’은 마지막까지 18.8%라는 엄청난 시청률을 기록하며 인기를 끌었다. 많은 이들의 주목과 사랑을 받았던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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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너스, 옷이 묘하구려
19일(한국시간) 호주오픈 단식 2회전에서 서브를 넣는 비너스 윌리엄스. [멜버른 로이터=연합뉴스] 비너스 윌리엄스(미국·세계랭킹 5위)가 호주오픈 테니스대회 최고의 이슈 메이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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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떨어지면 집 없어져" '최악의 남편'과 사는 女
심리학자들은 말한다. 우리가 누군가를 지지하고 싶어지는 건 남들 역시 그 사람을 좋아하거나 숭배한다는 점 때문이라고. 정치인들도 이를 잘 안다. 그들이 가까운 사람들의 사랑과 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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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스 조 추첨에 여자 모델 허벅지? '성차별' 얼룩진 ATP 대회
여성 모델을 성 상품화해 논란을 빚은 넥스트 제너레이션 ATP 파이널스 대회의 사전 조 추첨 행사. 세계 테니스계 차세대 왕중왕을 가리는 행사가 ‘성차별 이벤트’ 논란으로 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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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색만 입으라고? 그럼 허리 드러낼게…윔블던 향한 파격도발
맞춤 유니폼을 입고 1년 만의 복귀전을 치른 '테니스 여제' 윌리엄스. 흰색 유니폼만 입어야 하는 윔블던 복장 규정 속에서 선수들은 디자인과 소품으로 개성을 표현한다. [신화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