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호주오픈] 힝기스.비너스, 32강 안착
여자테니스 세계최강 마르티나 힝기스(스위스)와 메이저 3연승을 노리는 '흑진주' 비너스 윌리엄스(미국)가 32강에 안착했다. 톱시드 힝기스는 18일(한국시간) 호주 멜버른파크에서
-
[소년중앙] 체크·꽈배기·터틀넥…스웨터 하나로 ‘따스함·멋짐 지수’ 높일까요
니트(knit, 뜨개질 등으로 만든 옷감) 소재 스웨터로 이번 겨울 따뜻하게 보내볼까요. 유지안·추연우·최찬이 학생모델이 소중 독자 여러분에게 스웨터를 활용한 코디 조언을 전할게
-
컬러로 보여준 '이방카식 패션외교', 日 방문때와 비교하니
지난 한 주는 올림픽 메달 소식과 함께 미국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딸이자 백악관 보좌관인 이방카 트럼프의 방한 소식으로 뜨거웠다. 지난 2월 23일 평창 겨울올림픽 폐막식에 미
-
[서소문사진관] 흑백사진 속의 풍운아 JP
김종필 전 국무총리가 23일 별세했다. 사진은 1980년 공화당 총재 당시 모습. [중앙포토] 김종필 전 국무총리가 23일 오전 92세 일기로 별세했다. 박정희 전 대통령과 함께
-
샌들과 궁합 맞는 옷
샌들마다 어울리는 짝궁 아이템이 있다. 글래디에이터는 이국적인 무늬의 원피스와, 스포츠 샌들은 넉넉한 티셔츠에 주름치마와 함께 매치하면 멋진 스타일이 완성된다. 남성 샌들도 마찬가
-
[2007 희망찾기③] 금메달은 눈물을 흘리지 않는다
“엄마 아빠 사랑해요!” 금메달을 목에 걸고 한 처녀가 눈물을 떨어뜨린다. 손에는 빛 바랜 부모님의 사진이 들려 있다. “기뻐하실 부모님을 생각하니 눈물이 난다”고 말하는 그.
-
[Family] 열량 맞춰 상차림 놀이 "살빼기·키크기 자신 있어요"
이른바 '몸짱' 시대. 뚱뚱하거나 비쩍 마른 '몸꽝'이 괴롭기는 아이도 마찬가지다. 방법은 없을까. 16일부터 19일까지 충남 보령 대천임해교육원에서는 서울시학교영양사회와 서울시
-
비너스, 36번째 우승컵은 고려청자
화사한 한복으로 갈아입은 윌리엄스가 거울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보며 파안대소하고 있다. [연합뉴스]비너스 윌리엄스(세계랭킹 9위·미국)가 여자프로테니스(WTA) 투어 한솔코리아오픈
-
스페인 임원 국제전화 허용
○…올림픽조직위는 개막식을 앞두고 경기장 출입안내담당 자원봉사자들에게 「근무요령」인 유인물을 나눠주고 막바지 준비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 이 유인물은 「관중이 통제에 응하지 않
-
경기중의 두남녀 운동선수
24일 클리블랜드체육관에서 개최된 권투경기에서 스펜서선수를 격파한 곤잘레스선수가 펜츠가 벗겨진채 퇴장하자 심판이 그를 도우려 하고있다.【클리블랜드25일UPI동양】 남아 여자연식 테
-
테니스에 반해 첼리스트 꿈도 포기
첼리스트의 화려한 꿈을 포기해야 할 만큼 테니스를 사랑했던 소녀 이한나(17·부산브니엘고 2년)가 그간절한 소망을 꽃피우기도 전에 불의의 사고로 스러져 테니스인들의 가슴을 저며놓았
-
466품목이 5백년후 「85년 한국」을 증언
중앙일보 창간 20주년 기념사업으로 벌인 85타임캡슐에는 5백년 후손에 물려줄 85년 한국인의 정신· 생활· 기록을 대표하는 2백점의 실물과 2만5천페이지(4×6배판)분량의 마이크
-
[소년중앙] 꽃무늬 원피스에 스니커즈… 꽃보다 사랑스러운 나
"내일 뭐 입지?" 여자들은 종종 이런 고민에 빠집니다. 딱히 나이와는 상관이 없는, 여자라면 누구나 느끼는 공통 고민이죠. 고민은 봄소풍 날짜가 다가올수록 더해집니다. 추억과 함
-
짧은 치마 입으면 벌금 1000달러 … LPGA 복장 규제 논란
LPGA 스타 미셸 위. LPGA의 복장 규정은 섹스 어필이 아니라 골프 실력으로 승부하겠다는 의지다. [AFP=연합뉴스] 재미동포 프로골퍼 미셸 위(28)는 올해 초부터 등의
-
미녀 골퍼 안신애의 초미니 스커트 논란
“예뻤다. 보기 좋았다.” vs “아니다. 볼썽사나웠다.” 미녀 골퍼의 옷차림이 새삼 화제다. 지난 5일 끝난 KG·이데일리 레이디스 오픈에서 초미니 스커트를 입고 나온 안신애(
-
클릭 한번에 아바타로 코디 끝
‘3·2·1·찰칵.’ 지난 7일 명동 마이아디다스 매장에서 봄 신상품으로 출시된 점퍼를 입고 UCC미러로 전신사진을 찍어봤다. 가상피팅·가상맞춤이 도대체 뭘까. 감은 잡히는 데 머
-
패션을 보면 핸디가 보인다
테니스의 마리아 샤라포바, 골프의 나탈리 걸비스ㆍ 폴라 크리머…. 이들의 공통분모는 패셔니스타란 점이다. 운동실력도 실력이지만 뛰어난 스타일로 뭇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제 스포츠
-
貿公 지역본부장이 말하는 현지 진출전략 좌담회
개방화.국제화 시대에서의 생존전략은 국가경쟁력 강화외에 다른길이 없다.이같은 국제경쟁력 강화란 절대명제를 놓고 민간.정부의 노력이 없는 것은 아니지만 인식의 결여나 또는 필요한 해
-
클레이코트 ‘파란 요정’이 돌아왔네
붉은색 클레이코트에 파란 옷의 요정이 돌아왔다. 마리야 샤라포바(러시아·세계랭킹 126위)가 26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2009 프랑스오픈 테니스대회 여자단식 1회전에
-
흰 양말이 돌아왔다
누구나 동감하는 패션 테러리스트 1순위는 ‘검정 구두에 흰 양말을 신은 남자’다. 2순위는 ‘검정 샌들(슬리퍼)에 흰 양말을 신은 남자’, 3순위는 ‘흰 운동화에 검정 양말을 신
-
정녕 필드에서 짧은 치마가 보고 싶나요
‘치마가 아니라 바지 입고 골프장 오는 여성, 치마를 입었어도 긴 치마를 입은 여성, 짧은 치마를 입었어도 안에 속바지를 입은 여성.’ 개그맨 신동엽이 코미디 프로그램 SNL 코
-
정녕 필드에서 짧은 치마가 보고 싶나요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 ‘치마가 아니라 바지 입고 골프장 오는 여성, 치마를 입었어도 긴 치마를 입은 여성, 짧은 치마를 입었어도 안에 속바지를 입은 여성.’ 개그
-
“시진핑 3연임 전야제” “소탐대실 올림픽”…베이징 오늘 폐막
지난 4일 오후 중국 베이징 국립 경기장에서 열린 2022 베이징 겨울 올림픽 개막식에서 한복을 입은 한 공연자가 중국 국기인 오성홍기 입장식에 참여하고 있다. [베이징=뉴시스]
-
효자동 이발사 억울한 최후...그곳 빼앗은 차지철 '섬뜩한 최후' [청와대 백과사전]
▶청와대 백과사전 1- 걸어서 한바퀴(시설물과 등산로) ▶청와대 백과사전 2- 알고 걷는 재미(자연유산 문화유산) ▶청와대 백과사전3-서울 타임캡슐 인근 동네 한바퀴 ▶청와대 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