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트러스 총리, 영국 최초로 백인 남성 없이 내각 ‘빅4’ 꾸렸다
리즈 트러스(47) 영국 신임 총리가 사상 처음으로 내각 주요 요직을 비(非)백인과 여성으로 채우고 출범 첫날부터 에너지 위기 대책 마련에 나섰다. 지난 5일 보수당 대표로 선출
-
비백인·여성 띄운 英 트러스 내각, 빚 내서 에너지 극복 다짐
리즈 트러스(47) 영국 신임 총리가 사상 처음으로 내각 주요 요직을 비(非)백인과 여성으로 채우고 출범 첫날부터 당면한 에너지 위기 대책 마련에 나섰다. 리즈 트러스(왼쪽)
-
"신혼 1년차 39세 남편, 월 300건 마트 배달하다 뇌출혈 사망"
사진 셔터스톡 월 300건 이상의 배달 일을 하다 업무 시작 3개월 만에 뇌출혈로 사망한 39세(사망 당시 나이) 마트 직원이 산재에 의한 사망을 인정받았다. 인천지법 행정1
-
무료급식 끼니 때우던 '코피노' 창도씨…의사의 꿈 키워준 그들
“형용할 수 없을 정도로 감사합니다. 자랑스럽고 좋은 의사가 되고 싶습니다.” 필리핀에서 명문대로 알려진 앙헬레스 의과대학에서 지난달 4년간의 학위 과정을 끝마친 이창도(30
-
길이 1m∙최대 50kg '공포의 외래종'…하다하다 "먹어서 없애자"
미국에서 골칫덩어리 외래종인 아시아 잉어와 관련, 일리노이 주 정부가 ‘먹어서 없애자’라는 색다른 취지의 운동을 도입했다. YTN 영상 캡처 미국에서 골칫덩어리 외래종인 아시아
-
靑 관리활용자문단 구성 완료…단장에 이배용 전 총장
이배용 전 이화여대 총장. [중앙포토] 대통령실이 청와대관리활용자문단(이하 자문단)을 민간 전문가 위주로 구성했다고 25일 밝혔다. 자문단은 새 정부 출범과 동시에 일반 국민
-
"길에서 땅콩파는 韓아이 있어요" 필리핀 빈민촌 눈물의 영상
아버지가 한국인인 필리핀 코피노 소년 RJ(14). [유튜브 '필리핀 김마담' 캡처] 필리핀에서 땅콩을 팔며 생활하는 한 코피노(한국 남성과 필리핀 여성 사이에서 태어난 아이)의
-
'심은진과 허니문' 전승빈 檢송치…"前부인 홍인영 2시간 폭행"
배우 홍인영(왼쪽)과 전 남편 배우 전승빈. [사진 팬스타즈, 일간스포츠] 배우 전승빈(36)이 전 아내인 배우 홍인영(37)을 폭행한 혐의로 검찰에 송치됐다. 최근 홍인
-
김우빈, 이병헌이 살렸다? "코피 쏟아 병원 가보니 비인두암"
배우 김우빈. 뉴스1 비인두암을 이겨내고 6년 만에 복귀한 배우 김우빈이 선배 이병헌 덕분에 암세포를 조기에 발견했다는 주장이 나와 관심을 받고 있다. 연예기자 출신 유튜버
-
‘공기살인’ 주연 김상경 “가습기 살균제 사건, 내 일 됐다”
영화 ‘공기살인’은 가습기 살균제 참사를 피해자 가족의 시선에서 풀어냈다. 배우 김상경(오른쪽)이 주연을 맡았다. [사진 TCO더콘텐츠온, CJ CGV] 배우 김상경이 가습기 살
-
'공기살인' 김상경, 가습기 살균제 피해 보상 과정 "주객전도됐다" 비판
영화 '공기살인'은 가습기 살균제 참사를 피해자 유가족의 시선에서 풀어냈다. 배우 김상경(오른쪽)이 주연을 맡고, 지난해 출간된 소재원 작가의 소설 『균』을 토대로 조용선 감독이
-
소아 급성백혈병, 항암 치료 완치율 60~80% 넘어
━ 라이프 클리닉 백혈병은 소아암 중에서 가장 빈도가 높은 암이다. 그중 발생률이 가장 높은 백혈병은 급성림프모구백혈병(ALL)이고그 다음이 급성골수성백혈병(AML)이다
-
[속보] 尹당선인, 이배용 전 총장 '특별고문' 임명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은 24일 이배용(75) 전 이화여대 총장을 특별고문으로 위촉한다고 밝혔다. 특별보좌역에는 박민식, 권택기 전 의원을 임명했다. 김은혜 대변인은 이날 오전
-
'김혜수 동생' 김동현, 처남 폭행 반박 "임신 아내 때리려했다"
배우 김혜수의 동생인 배우 김동현(48)이 손위처남을 폭행한 사건과 관련, 양측의 입장이 엇갈리고 있다. 손위처남 A씨는 일방적으로 폭행을 당했다고 하는 반면 김동현은 쌍방폭행이
-
지각했다며 혼난 후 코피 흘리며 사망…‘업무상 재해’될까
[셔터스톡] 40대 남성이 지각을 이유로 사장에게 약 30분간 질책을 듣다 급성 심근경색으로 사망하는 일이 발생했다. 이와 관련해 근로복지공단은 이를 ‘업무상 재해’로 인정, 유
-
[김민석의 Mr.밀리터리] 푸틴, 우크라 점령보다 협상 염두에 둔 동시다발 제한전 위주로
━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작전 시나리오 "흑해함대와 크림반도 위협하지 말라" 러시아군, 3가지 축선으로 공격 드네프르강 완충지 구축 최우선 흑해함대 상수원과 교통로 확
-
[e글중심] 등교 전 자가검사 권고 “사실상 의무” “초2도 혼자 하는데 뭘”
거리두기하며 등교하는 초등학생들 (서울=연합뉴스) 교육부가 새 학기 유·초·중·고 학생에게 신속항원검사 키트를 무상으로 제공하고 등교 전 검사를 ‘적극 권고’했습니다. 이에
-
"칼쓰는 동생 간다" 협박과 싸운다…배드파더스 잡는 다크히어로
“경찰 조사만 28번 넘게 받았죠.” 양육비를 지급하지 않는 비양육자의 사진과 이름을 공개해 온 구본창(59)씨의 말이다. 지난 3년간 당한 고소는 28번이고 6번 기소됐다. “
-
정연국 '여성소방관 폭행' 공소기각…法 "구급대원 인지 못해"
정연국 전 청와대 대변인. [청와대사진기자단] 정연국(61) 전 청와대 대변인이 11일 여성 소방관을 폭행한 혐의에 대해 1심에서 공소기각 판결을 받았다. 공소기각 판결은 형
-
내 면봉, 코 아닌 뇌 찔렀구나…자가검사 꼭 이렇게 하세요 [영상]
지난 3일부터 60세 이상이나 밀접접촉자 등 고위험군이 아닐 경우 코로나19 자가검사키트로 신속항원검사부터 하게 됐다. 여기서 양성이 나와야 PCR(유전자 증폭) 검사를 받을 수
-
"무자격 알바가 내 코 쑤신다"…온라인서 번진 괴담의 진실
“선별진료소에서 의료자격증도 없는 알바들이 면봉으로 코를 찌르고 있다.” 최근 온라인에서 급속하게 퍼지고 있는 주장이다. 오미크론 변이 확산으로 PCR 검사(Polymerase
-
손톱 빠진 벤투호, 투톱으로 웃었다
조규성(가운데)이 레바논전 선제 결승골을 터뜨린 뒤 환호하고 있다. [연합뉴스] 전반 종료 휘슬이 울리기 직전 상대 왼쪽 측면을 파고든 황의조(30·보르도)가 왼발 크로스를
-
[outlook] 레드라인 넘는 김정은, 바이든 묘수가 안보인다
━ 김정 교수가 본 ‘긴장의 한반도’ ‘포스트 싱가포르’ 균형이 무너지기 시작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은 2018년 6월 12일 싱가
-
"아버지 손기술 닮은 아들 '전기기사' 꿈, 현산이 망가뜨렸다"
18일 오전 광주광역시 서구 화정아이파크 신축 아파트 붕괴사고 현장에서 119구조대원들이 건물 옥상에서 수색 작업을 하고 있다. 프리랜서 장정필 ━ "대학 4학년 아들, 시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