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江南人流]80년대 저리 가라, 과장된 복고 패션
올해 ‘최신’ 트렌드를 쫓고자 한다면 1970~80년대 영화나 하다못해 드라마 ‘응답하라 1988’이라도 다시 한번 돌려보는 게 좋겠다. 무슨 말이냐고? 올해 패션계의 키워드가 바
-
"군함도, 국뽕도 친일도 아냐…강제징용 다룬 첫 상업영화"
[영화 군함도 스틸컷]한홍구 성공회대 교수가 지난 2일 미디어오늘과의 인터뷰에서 영화 군함도 논란에 대해 "류 감독이 '국뽕 영화로 보일까'에 대한 불안감이 있다고 하더라. 이 정
-
'프듀2' 권현빈 "롤모델은 지드래곤·이상형은 크리스탈"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 출신 연습생 권현빈이지오아미코리아(GIOAMI KOREA)와 화보 촬영을 했다. 화보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권현빈은 '모델에서 아이돌로
-
요즘 뜨는 복고 패션, 아무나 입기 힘드네
올해 ‘최신’ 트렌드를 쫓고자 한다면 1970~80년대 영화나 하다못해 드라마 ‘응답하라 1988’이라도 다시 한번 돌려보는 게 좋겠다. 무슨 말이냐고? 올해 패션계의 키워드가 바
-
영화라는 마법, 음악을 만나다
[매거진M] 영화와 음악을 사랑한다면 여름에 꼭 가 봐야 할 축제. 제13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이하 제천영화제)가 8월 10일부터 15일까지 6일간메가박스 제천과 청풍호반무대 등에
-
할리우드·일본 명배우들도 극찬한 송강호의 연기
'택시운전사'가 흥행 가도에 오르면서 주연 송강호의 연기도 주목받고 있다. 한국 대표 배우 송강호는 지금까지 여러차례 외국의 유명 배우들로부터 연기를 극찬받은 바 있다. [사진 C
-
[김식의 야구노트] 커터 갈아 거듭난 ‘뉴’현진
류현진은 부상 이전에 비해 직구의 위력이 감소했지만 다양한 변화구를 섞어 던지는 영리한 피칭으로 좋은 결과를 얻었다. [뉴욕 AP=연합뉴스]류현진(30·LA 다저스)은 벤치에 앉아
-
“김기덕 감독 고소 여배우, 4년 만에 나타난 이유…”
2013년 영화 ‘뫼비우스’ 촬영 당시 발생한 김기덕 감독과 여배우 A씨의 법적 갈등이 영화계에서 오래전부터 제기된 문제였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김성수 문화평론가는 7일 CB
-
류현진 7이닝 1안타 8K 무실점, 뉴욕 메츠 상대 시즌 4승
류현진복귀 후 최고의 경기였다. 류현진(30·LA 다저스)이 완벽한 투구로 시즌 4승째를 따냈다. 류현진은 7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주 뉴욕 시티 필드에서 열린 메이저리그 뉴욕 메
-
광주 대학생 구재식 완벽 재현한 '택시운전사' 속 류준열
1980년 당시 광주 대학생 시위대 모습 자료 화면(왼), 영화 '택시운전사' 스틸컷.영화 '택시운전사'가 주말 극장가를 휩쓸면서 영화 속 22살 평범한 광주 대학생
-
'장산범' 박혁권, "아슬아슬 줄타기하는 심정 쫄깃하던데"
[매거진M] 보이진 않는다. 들릴 뿐이다. 당신을 가장 애달프게 하는 목소리가. ‘장산범’(8월 17일 개봉, 허정 감독)은 누군가의 목소리를 흉내 내어 사람을 홀린다는 괴담의 주
-
퍼트 22개로 끝…돌아온 ‘박인비 퍼트’
박인비가 14번홀에서 퍼트를 성공한 후 포즈를 취하고 있다. [AFP=연합뉴스] 박인비가 5일(현지시각) 스코틀랜드 세인트앤드루스 인근 킹스반스 골프장에서 벌어진 LPGA 투어 브
-
'벽 높았다'... NBA 스타 커리, PGA 2부 투어 컷 탈락
FILE - In this Oct. 12, 2016, file photo, Golden State Warriors' Stephen Curry follows his shot from
-
'책받침 여신' 소피 마르소가 파파라치를 대하는 자세
소피 마르소의 데뷔작 '라붐(1980)'에서 가장 유명한 헤드폰 장면. 남자친구가 소피 마르소에게 헤드폰을 씌우는 순간 파티장의 소음은 사라지고 OST '리얼리티'가 시작된다. [
-
김인경, 이번엔 브리티시... 2라운드 단독선두
김인경이 마지막 홀에서 그린을 살피고 있다. [AP=연합뉴스] 김인경이 첫 메이저 우승에 도전하고 있다. 김인경은 5일 스코틀랜드 세인트앤드루스 인근 킹스반스 골프장에서 벌어진 L
-
영화 ‘군함도’에 일본인 배우가 없는 이유
영화 ‘군함도’가 일본인 역에 한국인 배우를 캐스팅한 이유를 공개했다. 1945년 일제 강점기 군함도의 역사적 사실을 바탕으로 영화적 상상력을 더해 완성한 '군함도'에 일본인 배우
-
서로를 돌보지 않는 사람들, 우리가 느낀 홍콩의 모습이다
[매거진M] ‘매드 월드’(Mad World, 2016)는 지난해 홍콩영화의 가장 큰 수확 중 하나다. 올해 4월 열린 제36회 홍콩금상장영화제, 지난해 11월 열린 대만의 제54
-
'장산범' 염정아, "연기하는 게 매일매일 더 재미있다"
[매거진M] 보이진 않는다. 들릴 뿐이다. 당신을 가장 애달프게 하는 목소리가. ‘장산범’(8월 17일 개봉, 허정 감독)은 누군가의 목소리를 흉내 내어 사람을 홀린다는 괴담의 주
-
기이하고 아름다운 접촉, '밝은 미래'
━ 김나현 기자의 훔치고 싶은 미장센 '밝은 미래'(2003, 구로사와 기요시 감독) [매거진M] 공포 영화감독으로 알려진 구로사와 기요시 감독 작품엔 신기한 순간이 있다.
-
김기덕 "개인적 감정 없었다…배우에게 미안"
김기덕 영화 감독. [중앙포토] 김기덕 영화 감독. [중앙포토] 김기덕(57) 감독이 영화 촬영 과정에서 폭력적인 언사를 했다는 의혹과 관련, "2013년 영화 '뫼비우스' 촬영
-
[TONG] [주간통픽] 2017 어린이청소년 성평등 만화 공모전 외
[공모전] 2017 대한민국 공익광고제 공모전 방송통신위원회,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가 ‘2017 대한민국 공익광고제 공모전’을 개최한다. 일반부, 대학생부, 청소년부로 나누어 진
-
'택시운전사' 독일인 기자가 왠지 눈에 익은 까닭
영화 '택시운전사'에서 독일인 기자 '위르겐 힌츠페터'역을 맡은 토마스 크레취만의 과거가 네티즌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사진 영화 스탈린그라드, 택시운전사 스틸컷] 토마스 크레
-
21살에 동독 탈출한 수영선수, 전 세계 유랑하는 영화배우 되다 (인터뷰)
[매거진M] ‘택시운전사’ 배우 토마스 크레취만1980년 5월 광주로 향한 독일인 기자(토마스 크레취만)와 평범한 서울의 택시운전사(송강호)의 눈에 비친 광주민주화운동을 담아낸 ‘
-
'군함도' 이모개 촬영감독 '지옥을 보았다, 사람을 담았다'
[매거진M] 올여름 최고의 한국영화 기대작으로 등극한 류승완 감독의 역사 블록버스터 ‘군함도’(7월 26일 개봉).일본의 탄광섬 하시마(군함도)에 강제 징용된 조선인들의 혹독한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