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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어난 날부터 매일 2억씩 번 꼴…'세계 최연소 억만장자' 정체
19세 브라질 여성이 2024년 포브스가 뽑은 최연소 억만장자 순위에 이름을 올렸다. AP=연합뉴스 미국 경제전문매체 포브스지가 발표한 2024년 억만장자 순위에서 브라질 19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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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 공격받아도 美 안 도울 것"…트럼프 컴백? 서구가 떨고있다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공화당 첫 경선(아이오와주 코커스)에서 과반을 득표하며 압승하면서 세계 각국에선 우려의 목소리가 나왔다. 트럼프 전 대통령이 재집권할 경우 동맹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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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내학생 휴대폰 금지' 예스? 노?…美오렌지카운티 초강수 후 생긴 변화[김형구의 USA 오디세이]
김형구 워싱턴 특파원 미국 플로리다주는 지난 5월 수업시간 중 학생 휴대전화 사용 금지 법안을 통과시켰다. 미 공화당 대선 주자인 론 디샌티스 플로리다 주지사가 주도한 법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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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가 두개잖아, 샤넬 치워요” 다이애나의 슬픈 ‘디올 사랑’ 유료 전용
■ 브랜드로 본 세계는 「 우리가 먹고 놀고 사랑하고 일하는 매 순간을 함께하는 브랜드의 프리즘을 통해 다채로운 글로벌 이슈와 국제 뉴스를 살펴봅니다. 신산업을 둘러싼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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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하이엔드] 프리즈 맞아 샤넬·프라다·디올 출격...예술과 패션의 흥겨운 만남
이제는 ‘마케팅’이라고 부르지 말자. 예술과 패션의 만남 얘기다. 그동안 패션 브랜드의 예술 분야 협업 앞에는 늘 ‘팔기 위한 것’이라는 단서가 붙었다. 이슈를 만들고, 비슷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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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남부 주립공원서 1cm 크기의 새로운 개구리 종 발견
타불레이루 황금 방울. 사진 산타카타리나 환경청 홈페이지 캡처 브라질 남부에 위치한 산타카타리나주의 세하 두 타불레이루 주립공원에서 1cm 길이의 새로운 개구리 종이 발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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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미 최대국 과테말라 대선 D-3, 美·中·대만 관심 쏠린 이유는
중미(벨리즈·과테말라·엘살바도르·온두라스·니카라과·코스타리카·파나마 등) 지역에서 인구가 가장 많은 나라(1800만명) 과테말라에서 오는 25일(현지시간) 대통령 선거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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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힌 '유도 천재' 김지수, 2년만의 부상 복귀전서 생애 첫 金
2년 만의 부상 복귀전에서 우승하고 기뻐하는 김지수. 사진 IJF 재일동포 3세 유도 선수 김지수(23·경북체육회)가 부상 복귀전에서 생애 첫 그랜드슬램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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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도 예외 없다…바닥 뒹굴고 탱크 모는 '군필' 차기 여왕들
스페인 왕위 계승서열 1위인 레오노르 공주(17·아스투리아스 여공)는 올여름부터 3년간 군사 훈련에 참가한다. 펠리페 6세의 맏딸인 레오노르 공주는 탁월한 패션 감각, 프랑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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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자의 V토크] 0%의 확률 뚫어낸 김종민 도로공사 감독
헹가래를 받는 김종민 도로공사 감독. 뉴스1 0%의 확률을 뚫었다. 우승을 이룬 여자배구 도로공사의 김종민 감독은 환하게 웃었다. 도로공사는 6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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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테니스] 조윤정·최영자 2회전 올라
조윤정(삼성증권)과 최영자(농협)가 세아제강컵 국제여자챌린저테니스대회(총상금 5만달러)에서 본선 2회전에 진출했다. 세계랭킹 2백15위인 조윤정은 9일 올림픽공원 테니스코트에서 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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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꽂이] '비상을 꿈꾸는 새' 外
◇비상을 꿈꾸는 새(송경자 지음,다층,5천원)=지난해 노천명문학상 본상을 수상한 송경자 시인의 세번째 시집.중등학교 교사 출신이면서도 수십년간 아침 신문과 우유를 배달하고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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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외도해상농원 대통령 표창
경남 거제시 일운면 와현리 거제외도해상농원 최호숙(崔浩淑·67·여·사진)대표가 올해 바다의날 유공자로 선정돼 지난달 30일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해양수산부는 崔씨가 버려진 섬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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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독정가에 살 빼기운동
서독에서 벌어지고 있는 이른바 「살 빼기」운동개시 5주년을 맞아 최근 「발터·셸」서독대통령을 비롯한 정치인들이 「가벼운 달리기」경주에 참가. 「셸」대통령과 「카타리나·포케」보건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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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도바뀐 세계 피겨스케이팅 무대
「은반의 요정」카타리나 비트(동독)가 프로로 전향한 후 세계 여자피겨스케이팅의 판도는 유럽에서 일본을 거쳐 미국으로 돌아갔다. 지난11일 캐나다 핼리팩스에서 폐막된, 90년도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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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순교자 93명에 성인품
【바티칸시티 로이터·AP=연합】 로마교황청은 27일 특별추기경회의를 개최하고 19세기 한국에서 순교한 김대건신부를 포함한 한국인 93명과 프랑스인 10명을 성인으로 추앙하는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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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란드는 지금 ‘따뜻한 IT 혁명’ 중
헬싱키 영어 유치원 ‘플레이 & 런’에서 교사가 아이들이 노는 모습을 카메라폰으로 촬영하고 있다. 이 사진은 실시간으로 유치원 홈페이지에 올라가 부모들이 보며 댓글을 달거나 사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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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젠테이션 스타로 떠오른 나승연은 누구?
평창 최종 프리젠테이션에서 나승연(38) 유치위원회 대변인이 스타로 떠올랐다. 나 대변인은 6일(한국시간) 남아프리카공화국 더반에서 열린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총회에서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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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트트랙 3,000m 이준호도 시법종목 「금」
【캘거리=이민우 특파원】시범종목인 쇼트트랙남자 3천m에서 한국의 이준호(이준호·23·동국대4)가 또다시 금메달을 따냈다. 이는 멕스벨아레나에서 벌어진 3천m에서 5분21초63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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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부리겐」이냐 「카니아」냐"
며칠 앞으로 다가온 캘거리 동계올림픽에서 최다 금메달획득의 영광은 누가 차지하게 될까. 근착 외신과 외지는 캘거리 특집기사에서 남자 알파인스키의 「피르민·주브리겐」(25·스위스)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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록키강풍 치누크 심술…4경기 연기소동
○…캘거리올림픽의 골치거리인 치누크 바람 때문에 조직위는 물론 참가선수들 모두 커다란 피해를 보고 있다. 시속 90∼1백40km의 강풍인 치누크 때문에 지난15일의 스키남자활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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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 첫 국제음악제 오늘부터
경남 김해지역에서 ‘브람스 음악세계’를 주제로 한 첫 국제음악제가 열린다. 9일 인제대와 사단법인 한국음악협회 김해지부에 따르면 브람스 탄생 175주년을 맞아 10일부터 15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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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겨여왕' 리핀스키, 프로무대 성공적 데뷔
98나가노겨울올림픽에서 '피겨여왕' 으로 탄생한 타라 리핀스키 (15.미국)가 성공적으로 프로무대에 데뷔했다. 리핀스키는 26일 (한국시간) 미국 노스찰스턴에서 계속된 '스케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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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주년 애틀랜타올림픽 개회식 이모저모
…각국 선수단 입장식이 있기 전까지 치러진 식전 공개행사는 1시간23분이 소요. 식전행사는▶각국에 대한 호소▶국민의례▶애틀랜타는 세상을 환영한다▶내마음속의 조지아▶여름-아름다운 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