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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58% “한국당, 태극기 부대와 단절해야”
5.18 폄훼 망언으로 물의를 빚은 자유한국당 김진태, 김순례, 이종명 의원을 징계하는 여부를 논의하는 당 윤리위원회가 모처에서 비공개로 열린 지난 13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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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ㆍ18 망언’ 이종명ㆍ김순례, 제명 대신 ‘당원권정지’?
‘5ㆍ18 폄훼 발언’ 논란으로 물의를 빚은 의원들에 대한 징계 수위를 놓고 자유한국당이 고심하고 있다. 지난 14일 한국당 윤리위는 이종명 의원에 대해 ‘제명’을 결정하고,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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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딴 게 대통령” 김준교 막말 후폭풍…당 안팎 비난 쇄도
18일 오후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 자유한국당 3차 전당대회 대구ㆍ경북 합동연설회에서 김준교 청년최고위원 후보가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연합뉴스] 자유한국당의 차기 지도부를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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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무성, ‘태극기 부대’ 겨냥 “과격분자 놀이터 되면 안 된다”
김무성 자유한국당 의원은 19일 전당대회에 태극기 세력 목소리가 커지는 것에 대해 ’우리당이 과격 분자들의 놀이터가 되어선 안된다“고 주장했다. [연합뉴스, 뉴스1] 김무성 자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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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태 데리고 나가달라” 외친 최고위원 후보, ‘주의’ 조치
자유한국당 2·27전당대회 최고위원에 출마한 조대원 후보. [연합뉴스] 자유한국당 2·27 전당대회 최고위원에 출마한 조대원 후보가 최근 당 선거관리위원회로부터 징계를 받은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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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박계가 '5.18 폄훼'에 대해 침묵하는 이유는
16일 오후 광주 동구 금남로 일원에서 열린 5·18역사왜곡 처벌을 위한 광주범시민궐기 대회가 열린 가운데 자유한국당을 규탄하는 대형 현수막이 찢어지는 퍼포먼스가 진행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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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 ‘정월대보름’ ‘수퍼문’…중부·경북엔 대설특보
서울을 비롯한 중부지방에 눈이 내린 지난15일 오전 서울 여의도 여의초등학교에서 학생들이 함박눈을 맞으며 등교하고 있다. [뉴스1] 절기상 ‘비가 내리고 싹이 트는’ 우수(雨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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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출근길 중부지방 최고 10㎝ 폭설
전국이 흐리고 중부지방에 대설주의보가 발효된 19일 오전 서울 중구 숭례문 인근에서 시민들이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뉴스1] 정월 대보름이자 우수(雨水) 절기인 19일 전국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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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대설 예비특보…행안부 ‘비상단계 근무 돌입’
31일 오후 대설주의보가 발효된 강원도 강릉시 포남동 일원에 올겨울 좀처럼 내리지 않던 눈이 쏟아져 차량들이 서행하고 있다. [뉴스1] 행정안전부는 19일 서울·경기·강원 영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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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 판사가 무죄 주장하는 근거…"알코올농도 상승기"란?
이 사진은 기사와 관련이 없습니다. 김정석 기자 음주운전이 적발돼 재판에 넘겨진 현직 판사가 "측정 당시 혈중알코올농도 상승기에 해당한다"며 무죄를 주장했다. 18일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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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 모태솔로 남자3호 김준교, ‘文 탄핵’주장 정치인 변신
[사진 방송화면 캡처] ‘민족반역자’ 등의 용어를 사용해 문재인 대통령을 맹비난한 김준교(37) 자유한국당 청년 최고위원 후보의 독특한 이력이 화제다. 김 후보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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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중부지방 폭설···정월 대보름달은 구름 사이로
지난 15일 서울 종로구 한 주차장에서 건물 관계자가 강풍기로 제설작업을 하고 있다. 정월 대보름인 19일에도 중부 지방에는 새벽부터 많은 눈이 내릴 것으로 기상청은 예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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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 "맏형처럼 끌어안겠다" vs 오세훈 "저 버리지 말라"
18일 오후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 자유한국당 3차 전당대회 대구.경북 합동연설회에서 당 대표 후보들이 당원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왼쪽부터 김진태, 오세훈, 황교안 후보. [연합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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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중부지방 최고 7㎝ 눈···대보름 달 볼 수 있을 듯
지난 15일 서울 종로구 한 주차장에서 건물 관계자가 강풍기로 제설작업을 하고 있다. [뉴스1] 정월 대보름이자 우수(雨水) 절기인 19일 전국에 비나 눈이 많이 내리겠고, 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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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당 지지율 25.2%···5.18 망언에 보수도 등돌렸다
18일 자유한국당 일부 의원의 5.18 폄훼 파문으로 한국당의 지지율이 20% 중반으로 떨어졌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사진은 지난 14일 열린 자유한국당 비대위 회의. 변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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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인천 2월이 1월보다 더 추웠다
“1월보다 2월이 더 추운 것 같네요.” 1월은 ‘최한월(最寒月)’, 즉 기온이 가장 낮은 달로 꼽힌다. 그런데도 서울 시민들 사이에서는 최근 날씨가 1월보다 더 추워졌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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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제원 “전대 연설회 보고 있자니 우울하고 참담”
14일 오후 대전 한밭체육관에서 열린 자유한국당 제3차 전당대회 호남 충청권 합동연설회에서 황교안, 오세훈, 김진태 후보자가 손을 잡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뉴시스] 자유한국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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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보다 2월이 더 춥다…서울·인천 이상한 겨울 왜
전국 대부분 지역의 최저기온이 영하권을 보인 13일 오전 서울 세종대로 광화문광장 인근에서 시민들이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뉴스1] "1월보다 2월이 더 추운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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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습 함박눈’에 인천·김포 항공기 지연 속출
지난 2018년 1월 제주시 제주국제공항에서 이륙하는 항공기. [뉴스1] 15일 전국에 내린 눈으로 인해 항공기 지연·결항이 이어지고 있다. 인천공항공사에 따르면 이날 새벽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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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 황교안, '5·18' 김진태…첫 전대 TV토론 링 오른다
자유한국당 전당대회에 나선 당 대표 후보들이 15일 브라운관을 통해 사실상 첫 대중 무대에서 격돌한다. 황교안ㆍ오세훈ㆍ김진태(기호순) 후보는 이날 오후 1시 55분부터 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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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지방 밤늦게까지 눈발…도로 얼어 퇴근길 불편 우려
서울과 수도권 지역에 눈이 내리는 15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국회에서 시설관계자들이 쌓인 눈을 치우고 있다. 서울 등 중부지방에는 이날 밤 늦게까지 눈이 이어지겠다고 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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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한국당 대표 경선 첫 합동연설
한국당 대표 경선 첫 합동연설 자유한국당 당 대표에 출마한 황교안·오세훈·김진태 후보(오른쪽부터 기호순)가 14일 오후 대전 한밭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충청·호남권 합동연설회에서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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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 “자유 우파 대통합” 오세훈 “박근혜 굴레 벗어나야”
자유한국당 새 지도부를 뽑는 첫 합동연설회가 14일 열렸다. 2·27 전당대회 레이스의 공식 개막인 셈이다. 이날 오후 대전 한밭체육관에서 열린 충청·호남권 합동연설회엔 시작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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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 억척어멈 엄지원 “좀비영화가 이토록 엉뚱할 수가…”
‘기묘한 가족’에서 엄지원(가운데)이 좀비를 피해 도망치는 모습. [사진 메가박스중앙 플러스엠] “처음 재미를 붙인 좀비물이 ‘워킹데드’(미국 드라마)였어요. 사람이 그런 기괴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