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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갑에서 손 뺀뒤 유유히 사라졌다…불법체류 40대 추적중
경찰 이미지그래픽 불법 체류 중이던 베트남 국적의 40대가 파출소에서 수갑을 빼낸 뒤 도망쳐 경찰이 추적 중이다. 대구 경찰서에 따르면 1일 새벽 1시 10분께 베트남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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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한동훈 온뒤…'김학의 불법출금' 차규근 1년만에 직위해제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 불법 출국금지에 관여한 혐의로 기소된 차규근 법무연수원 연구위원이 지난 4월 22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초동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1심 7회 공판에 출석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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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분 위장해 한국인과 결혼…대법 "중국동포 한국 국적 무효"
서울 서초구 대법원 모습. 뉴스1 외국인이 한국인과 위장 결혼해 취득한 한국 국적은 인정할 수 없다는 대법원의 첫 판단이 나왔다. ‘당사자 간 혼인 의사의 합치’가 실재해야 결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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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 취한 중국인이 '묻지마 살인'…가족 없는 60대 일용직 비극
지난 11일 오전 6시쯤 서울 구로구 한 도로에서 ‘묻지마 살인’이 발생했다. [JTBC 뉴스 캡처] 마약에 취한 중국 국적의 남성에게 ‘묻지마 살인’을 당한 피해자는 생활고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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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 취해 무차별 폭행·살인 40대 중국인 남성 구속…"도주 우려"
행인을 때려 숨지게 하고 손수레를 끌던 고물수집상을 폭행한 40대 중국인 남성이 13일 서울 양천구 남부지방법원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고 있다.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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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윤 '윗선서 다 얘기됐다'며, 김학의 불법출금 덮으려해" [法ON]
이성윤(사법연수원 23기) 서울고검장. 한 때 유력 검찰총장 후보로 거론될 만큼 문재인 정부 검찰의 ‘핵심 중의 핵심’ 으로 꼽혔습니다. 지금은 현직 고검장 신분으로 재판을 받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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法 "불법에 평등 대우 안돼"…"대가 치렀다"는 유승준 때렸다 [그법알]
병역 기피 논란을 일으킨 가수 유승준(45·미국명 스티브 승준 유)씨가 재외동포 비자(F-4)를 발급해달라며 두 번째 소송에 나섰지만 졌습니다. 지난번 유씨가 대법원에서 이긴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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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숙 여사 옷 대여료 80만원…패션쇼서 고른뒤 靑서 수선"
문재인 대통령의 부인 김정숙 여사는 유명 디자이너 A씨의 패션쇼를 보고 원하는 옷을 골라 맞춤 제작을 해왔다고 A씨와 친분이 있는 지인이 1일 중앙일보에 전했다. 김 여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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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출금’ 새 재판장 “권한도 없는 민정수석실은 왜 관여했나"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 불법 출국금지에 관여한 혐의로 기소된 이광철 전 청와대 민정비서관이 25일 오전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속행공판에 출석하기 위해 법정으로 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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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민심사 통역사가 진술 왜곡, 신상 유출돼 현지 가족 체포되기도
쿠르드계 독일 작가 히와K는 지난 2019년 서울시립미술관에 '위에서 본 장면'이라는 영상 작품을 걸었다. 폐허가 된 도시를 겨우 떠나 난민 입국 심사를 준비하는 주인공은 자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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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 유학생 212명 출석 조작…檢 "대학이 취업 브로커였다"
연합뉴스 외국인 유학생들이 학교를 정상적으로 다니는 것처럼 서류를 조작해 어학연수 비자를 연장시켜준 경북 지역 한 대학 총장과 업무 담당자들이 재판에 넘겨졌다. 대구지검 서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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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3월 23일' 그날의 진실…김학의 불법출금 재판 5장면 [2021 法ON 스페셜①]
이성윤 서울고검장이 '김학의 불법출금 수사외압' 첫 재판일인 8월 23일 서울 서초동 고검 청사로 출근하고 있다. 뉴스1 올해 1월 4일 국민권익위원회에 공익신고 한 건이 접수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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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트 타고 전세계 다니다 옛 여친 증오심에 밀입국해 총 겨눈 40대
권총 살인미수 등 피고인이 밀입국 당시 타고 왔던 15t급 세일러 요트. [사진 여수해경] 해외에서 밀반입한 권총으로 헤어진 애인의 가족을 살해할 계획을 세운 40대 남성의 형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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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마초 흡입’ 래퍼 킬라그램, 집행유예…美로 강제퇴거되나
래퍼 킬라그램(29·이준희) 2021.9.16/뉴스1 대마초를 매매하고 흡입한 혐의로 집행유예를 선고받은 래퍼 킬라그램(이준희, 29)의 형이 확정됐다. 28일 법원에 따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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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주택임대사업자 3명 중 1명은 중국인, 평균 2.8채 보유
지난해 6월 말 기준으로 한국에서 주택 임대업을 하는 외국인 주택임대 사업자가 약 2400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셋 중 한 명은 중국인 집주인이었다. 외국인 임대사업자가 보유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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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주택임대사업자 3명 중 1명은 중국인…평균 2.8채 보유
외국인 임대주택 80%가 수도권에 집중됐다. 서울 시내 아파트 모습. 연합뉴스 지난해 6월 말 기준으로 한국에서 주택임대업을 하는 외국인 주택임대 사업자가 약 2400명인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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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마초 혐의 래퍼 킬라그램 "잘못된 방법으로 외로움 풀었다"
래퍼 킬라그램(29·이준희)이 2일 오전 서울 양천구 서울남부지법에서 열린 두 번째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뉴스1 래퍼 킬라그램(29, 이준희)이 대마초 소지 및 흡입 혐의 재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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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을 열며] ‘인형 장관’의 언론통제관이 빚은 참사
정효식 사회1팀장 또 한장의 사진이 있다. 박범계 법무부 장관이 지난달 26일 오후 5시쯤 인천공항 입국심사대 앞에서 아프가니스탄인 조력자 가족인 어린 자매에게 인형을 안겨준 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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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범계 "아프간 특별기여자 378명, 통상적인 난민 아냐"
박범계 법무부 장관이 지난 26일 인천국제공항에서 방역요원들을 격려하고 있다. 연합뉴스 아프가니스탄에서 한국인을 도운 특별기여자 및 가족 378명이 전날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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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범계 "아프간 378명은 특별기여자" 난민보다 더 우대한다
법무부가 26일 군 수송기(KC-330)를 통해 한국에 입국하는 아프가니스탄인에 대해 장기 체류와 취업활동이 가능한 거주(F-2) 자격을 부여하겠다고 밝혔다. 박범계 법무부 장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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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법무부 "아프간 협력자들 장기체류 자격 부여"
박범계 법무부 장관이 26일 인천국제공항에서 아프간 현지 조력자 및 가족들 한국 이송 관련 브리핑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법무부가 한국 정부와 기관에 협력한 아프가니스탄인들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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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사위 "가방 안 마약 입국뒤 알았다, 투약한 건 사실"
법원 이미지 그래픽 박지원 국가정보원장의 사위 측이 법원에서 마약류 밀수 혐의를 부인했다. 가방에 마약이 있는지 몰랐다는 주장이다. 그러나 입국 뒤 엑스터시 투약 및 대마 흡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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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살인범 신분세탁…한국서 아들 낳고 13년간 숨어 있었다
사진 PIXABAY 1987년 11월 중국 산둥성 옌타이(煙臺)시 한 마을이 발칵 뒤집혔다. 약관의 청년 A씨가 휘두른 흉기에 동네 주민 2명이 숨진 것이다. 살인범은 마을을 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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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년 전 2명 살해한 중국인, 신분세탁 뒤 한국 영주권 얻었다
[중앙포토] 34년 전 중국에서 2명을 살해하고 신분을 세탁한 뒤 한국으로 도주해 숨어지내던 50대 중국인이 붙잡혔다. 인천경찰청 외사과 인터폴국제공조팀은 13일 중국인 A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