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OC 제재 받고 칩거 중인 北, "올림픽 오라" 中 손짓 응할까
2018년 2월 강원도 평창 올림픽스타디움에서 열린 개회식에서 남북 선수단이 입장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을 이유로 도쿄올림픽에
-
프로스포츠 관람 할인권 40만장 지원 ‘할인받고 직관 가자’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프로스포츠협회가 프로스포츠 4개 종목(축구·야구·농구·배구) 관람 할인권 40만 장을 제공하는 관람권 지원 사업을 시작한다. 코로나19 확산으로 침체했던
-
황희찬, "EPL 돌아온 호날두와 만나고 싶다"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에서 뛰는 황희찬(25·울버햄프턴)이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맞붙어보고 싶다"고 기대했다. EPL 6경기에서 4골
-
[세계가 푹 빠진 한국의 맛, 김치] 귀한 흑산도 참조기를 통째로 넣어…풍부한 맛 담은 ‘왕비 김장 포기김치’
주목받는 김치기업 ‘도미솔식품’ 박미희 대표가 물려받은 비법 그대로 담근 왕비 김장 김치는 귀한 참조기를 통째로 넣어서 만든다. [사진 도미솔식품] 맛있는 김장 김치는 무엇이 결
-
이종호 “범 내려온다”
이종호가 27일 울산 현대와 FA컵 4강에서 골을 넣고 호랑이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뉴스1] “범 내려왔습니다. 잊혔던 ‘이종호랑이(이종호+호랑이)’가 돌아왔다고요.” 올
-
여자축구, 아시안컵서 한일전…베트남·미얀마도 같은조
여자 아시안컵 조추첨 결과. [사진 AFC] 한국 여자축구대표팀이 아시안컵 조별리그에서 한일전을 치른다. 28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열린 2022 아시아축구연맹
-
범 내려왔다...잊혔던 '이종호랑이'가 돌아왔다
울산전 득점 후 골 세리머니 하는 이종호. [연합뉴스] "범 내려왔습니다. 잊혔던 '이종호랑이(이종호+호랑이)'가 돌아왔다고요." 올 시즌 대한축구협회(FA)컵 최대 이변을
-
'깐부'를 찾아라, 파이널 라운드 앞둔 사령탑 6인의 속마음은
비대면 미디어데이 행사에 참석한 전북 김상식(왼쪽) 감독과 백승호. [사진 프로축구연맹] '파이널A(1~6위)에서 우리 팀을 도울 깐부(같은 편)를 찾아라.' 28일 서울 마
-
'9위' 바르셀로나 쿠만 감독 경질…후임 사비 거론
바르셀로나에서 해임된 쿠만 감독. [AP=연합뉴스] 스페인 프로축구 FC바르셀로나의 로날드 쿠만(58·네덜란드) 감독이 결국 경질됐다. 바르셀로나는 28일(한국시간)
-
'손흥민 교체투입' 토트넘, 번리 꺾고 리그컵 8강행
리그컵 16강전에서 결승골을 터트린 모우라와 함께 기뻐하는 손흥민(오른쪽). [로이터=연합뉴스] 손흥민(29)이 교체투입된 가운데 토트넘이 카라바오컵(리그컵) 8강에 진출했다
-
대구, 강원 꺾고 FA컵 결승행...울산 누른 전남과 우승 다퉈
라마스(오른쪽 두 번째)와 기뻐하는 대구 선수들. [사진 대한축구협회] 프로축구 대구FC가 강원FC를 꺾고 3년 만에 대한축구협회(FA)컵 결승에 진출했다. 대구는 27일
-
미국 여자 축구 전설 칼리 로이드, 한국 상대로 고별전
27일 한국전에서 고별전을 치른 미국 여자 축구 전설 칼리 로이드(가운데). [AP=연합뉴스] 미국 여자 축구의 전설 칼리 로이드(39)가 그라운드를 떠났다. 한국 대표팀과 친선
-
'불법 스포츠토토 도박' 75차례한 前 두산 정현욱 벌금형
불법으로 스포츠토토에 베팅한 정현욱. [두산베어스 홈페이지 캡처] 현역 선수의 베팅을 금지하는 국민체육진흥법을 어기고 스포츠토토 도박을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전 프로야구 선수
-
전북-울산, K리그1 우승 놓고 11월 6일 맞대결
사실상의 결승전으로 불리는 전북-울산전이 11월 6일 열린다. [뉴스1] 올 시즌 프로축구 K리그1 '사실상의 결승전'인 전북 현대와 울산 현대의 맞대결이 다음 달 6일로 정해졌
-
'황소' 황희찬 EPL 파워랭킹 14위, 손흥민은 33위
리즈전에서 시즌 4호 골을 터뜨린 황희찬(오른쪽). [로이터=연합뉴스] 황희찬(울버햄튼)이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파워랭킹 14위에 올랐다. 영국 스카이스포츠
-
반드시 우승해 ACL 본선 간다...내일 FA컵 4강 승부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울산은 전남과 FA컵 4강전에서 총력전을 펼칠 전망이다. [연합뉴스] 아시아 무대 직행 티켓을 잡기 위한 4강 대결이 열린다. 2021시즌 대한축구협
-
접종률 86% 포르투갈, ‘엔데믹(Endemic)’ 목전에 둔 비결은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UEFA)의 SL 벤피카와 FC 바이에른 뮌헨의 경기가 열린 20일(현지시간) 벤피카의 홈구장인 이스타디우 다 루스에 축구팬들이 몰려들었다. 이 구장의
-
U-23 '황선홍호' 출범 첫 경기, 필리핀 3-0 제압
필리핀전을 지켜보는 황성홍 감독. [사진 대한축구협회] '황선홍호'가 기분좋은 첫 걸음을 뗐다. 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한국 23세 이하(U-23) 축구 대표팀은 25일(한국시
-
K리그2 진출 김포FC 고정운 감독 "많이 뛰는 축구 하고파"
고정운 김포FC 감독. [연합뉴스] 내년 K리그2(2부) 합류를 선언한 김포FC 고정운 감독이 시즌 구상을 밝혔다. 2013년 김포시민축구단으로 창단해 K리그3에서 활동중인
-
경기도 전국장애인체전 우승, MVP는 탁구 3관왕 윤지유
제41회 전국장애인체전 MVP에 오른 탁구 3관왕 윤지유. [사진 대한장애인체육회] 경기도가 제41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대회 최우수선수상은 탁구 윤지유(21
-
흔들리는 맨유, 그래도 구단은 솔샤르 신뢰
리버풀에 0-5 패배를 당한 뒤 침통한 표정의 솔샤르 감독. [EPA=연합뉴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라이벌 리버풀에게 치욕적인 패배를 당했다. 팬들은 분노하지만, 구단은 올레
-
[THINK ENGLISH] 포항, 울산 꺾고 챔피언스 리그 결승 진출하다
The Pohang Steelers celebrate after beating Ulsan Hyundai in a penalty shootout in the semifinal of
-
살라, 호날두 앞에서 해트트릭...리버풀 맨유에 5-0 대승
맨유전에서 해트트릭을 기록한 살라(가운데). [로이터=연합뉴스] 잉글랜드 프로축구 리버풀이 라이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를 상대로 대승을 거뒀다. 리버풀은 25일(한국시
-
토트넘, 웨스트햄에 0-1패...손흥민 풀타임
웨스트햄전에서 상대 선수와 볼을 다투는 손흥민(왼쪽). [로이터=연합뉴스]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이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에 패해 연승 행진을 멈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