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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축은행 합수단, 이석현 아파트 압수수색
이석현대검찰청 중앙수사부 산하 저축은행비리 합동수사단(단장 최운식)은 19일 민주통합당 이석현(61·경기도 안양 동안갑) 의원의 서울 거주지인 서교동 아파트를 압수수색했다. 이곳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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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은 검찰 출두 안 하고 민주당선 ‘한명숙 무죄’ 연구
민주통합당 박지원 원내대표는 검찰의 소환 요구일인 19일, 끝내 검찰청사에 나가지 않았다. 그런 박 원내대표를 민주통합당은 당 차원에서 감싸고 나섰다. 이해찬 대표가 직접 총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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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받았으면 할복" 초강수 둔 박지원, 이번엔…
박지원(70) 민주통합당 원내대표의 반발이 거세다. 대검 중수부 산하 저축은행비리 합동수사단(단장 최운식)이 17일 박 원내대표에게 19일 오전 검찰에 나오라고 통보한 것과 관련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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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축은행 수뢰 혐의 전직 세무서장 구속, 전 금감원 간부 실형
대검찰청 중앙수사부 산하 저축은행 비리 합동수사단(단장 최운식 부장검사)은 18일 한국저축은행 측으로부터 세무조사 편의를 봐달라는 청탁과 함께 금품을 받은 혐의(특정범죄가중처벌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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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생명 걸고 … 저축은행 돈 안 받아”
박지원 민주통합당 원내대표가 17일 국회 본회의장에서 교섭단체 대표연설을 하고 있다. [오종택 기자] 대검찰청 중앙수사부 산하 저축은행비리 합동수사단(단장 최운식)은 17일 박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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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검찰, '저축銀비리' 박지원 19일 소환통보
저축은행비리 합동수사단(단장 최운식 부장검사)은 박지원 민주통합당 원내대표에게 오는 19일 오전 10시 대검찰청 조사실로 소환을 통보했다고 17일 밝혔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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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축은행의 재앙 청와대 또 덮쳤다 … 김희중 전격 사의
김희중 청와대 제1부속실장(비서관)이 13일 사의를 표명했다. 임석(50·구속기소) 솔로몬저축은행 회장이 김 부속실장에게 억대의 금품을 건넸다고 진술해 검찰이 내사 중이란 의혹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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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 핵심간부도 저축은행 돈 받은 혐의
대검찰청 중앙수사부 산하 저축은행비리 합동수사단(단장 최운식)은 금융위원회 A과장을 소환조사했다고 12일 밝혔다. 검찰은 임석(50·구속 기소) 솔로몬저축은행 회장에게서 “지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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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득 구속
이상득대검찰청 중앙수사부 산하 저축은행비리 합동수사단(단장 최운식)은 10일 이명박 대통령의 친형인 이상득(77) 전 새누리당 의원을 구속 수감했다. 박병삼 서울중앙지법 영장전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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멱살잡힌 '상왕' 이상득, 법원 출석하다 '봉변'
이명박 대통령의 친형인 이상득 전 새누리당 의원이 저축은행 등에서 거액의 불법 자금을 수수한 혐의로 구속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기 위해 10일 법원에 출석했다. 이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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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년 전과 성격 다르다” 대선자금과 선 그은 검찰
“지금 진행 중인 저축은행 수사는 2003~2004년 진행된 여야 대선자금 수사와는 성격이 다르다.” 이상득(77) 전 새누리당 의원과 정두언(55) 새누리당 의원에 대해 동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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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이상득·정두언 동시 구속영장 청구
대검찰청 중앙수사부 산하 저축은행 비리 합동수사단(단장 최운식 부장검사)은 6일 이상득(77) 전 새누리당 의원과 정두언(55) 새누리당 의원에 대해 정치자금법 위반 및 특정범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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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사 마친 정두언 "마지막 액땜이라 생각" 울먹
“마지막 액땜이라 생각” 정두언 새누리당 의원이 5일 오후 11시45분쯤 검찰 조사를 마친 뒤 서울 서초동 대검찰청을 나서고 있다. 13시간 동안 피의자 신문조서를 작성한 정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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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정두언 … 검찰 “소환할 만한 부분 있어 소환”
5일 오전 검찰의 소환조사를 받게 된 새누리당 정두언 의원. 2007~2008년 수차례에 걸쳐 임석 솔로몬저축은행 회장으로부터 1억원에 가까운 돈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는 정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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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간 이상득 “가슴 아프다” … 정두언 내일 소환
대검찰청 중앙수사부 산하 저축은행비리 합동수사단(단장 최운식)은 3일 이상득(77) 전 새누리당 의원을 서울 서초동 대검찰청으로 불러 밤 늦게까지 조사했다. 이 전 의원은 이날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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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득, 계단 오르다 휘청 … 1123호실서 조사
이상득 전 새누리당 의원에 대한 검찰 조사는 14시간을 훌쩍 넘겼다. 그만큼 조사할 게 많았다고 한다. 17대 국회부의장을 지낸 6선 의원. 현직 대통령의 친형인 이 전 의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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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 "형님 소환 불가피" 보고에 깜짝 놀라…
14시간 조사 후 귀가 솔로몬·미래저축은행 등으로부터 금품을 받은 혐의로 소환된 이상득 전 새누리당 의원이 4일 오전 14시간여 동안 마라톤 조사를 받은 뒤 서울 서초동 대검청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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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득, 저축은행 2 ~ 3곳서 6억원 받은 정황
검찰은 이상득(77) 전 새누리당 의원이 저축은행 2~3곳에서 6억원의 불법 자금을 받았다는 정황을 포착하고 수사 중이다. 또 이 전 의원이 코오롱그룹에서 3억원대를 받은 단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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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당발 임석 … 이상득은 소금회, 박지원은 문태중·고 학연
저축은행 금품수수 의혹에 연루된 정치인들은 인맥과 학연, 지연 등으로 얽혀 있다. 저축은행 수사 초기부터 정·관계 로비 가능성이 끊임없이 제기된 이유다. 김찬경(56·구속기소)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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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찬경 회장에게 수억원 받은 혐의 이상득 내주 소환
김찬경(56·구속기소) 미래저축은행 회장이 이상득(77·얼굴) 전 새누리당 의원에게 수억원대의 정치자금을 건넨 단서를 검찰이 포착해 수사 중이다. 대검찰청 중앙수사부 산하 저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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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축은행 불법대출 1조2800억 … 정·관계 로비 수사는 빈손
김찬경이 임석에게 건넨 이중섭·도상봉 그림 저축은행 비리 합동수사단 관계자들이 20일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검 기자실에서 임석 솔로몬 저축은행 회장 측으로부터 압수한 도상봉 화백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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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현수 한국저축 회장…계열사 퇴출 막으려 350억 주가조작 지시
한국저축은행과 계열사 직원들이 올 초 진흥저축은행 주가를 조작해 350억원대의 평가이익을 냈다는 정황이 포착됐다. 검찰은 이 과정에 윤현수(59·사진) 한국저축은행 회장의 지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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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찬경 “인출 200억, 투자자 나눠줘” … 270억 횡령 혐의도
대형 트럭에 실린 압수물 솔로몬·한국·미래·한주저축은행 등 4개 부실 저축은행에 대한 검찰의 압수수색이 7일 전격 실시됐다. 압수물품을 가득 실은 대형 트럭이 서울 대치동 솔로몬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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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배수, 300억 대출 해결해주고 수억원 받아
새누리당 이상득 의원의 전 보좌관 박배수(47·구속 기소)씨가 은행 대출 청탁 대가로 수억원을 챙긴 혐의가 추가로 드러나 검찰이 수사에 나섰다. 울산지검 특수부(부장 김관정)는 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