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앨런」보좌관 사표를 수리
【워싱턴=김건진특파원】「레이건」미대통령은 4일「리처드·앨런」백악관 안보담당보좌관의 사표를 수리하고 후임에 「월리엄·클라크」 국무차관을 임명했다. 백악관 소식통들은「클라크」씨의 임명
-
리비아 암살단 10인조로 구성-미정보당국
【워싱턴8일AP·AFP=연합】 미정보당국 소식통들은「레이건」대통령이나 미정부최고위급 각료들을 살해하기 위한 10인조 리비아암살단에 관한 구체적인 보고를 미정보기관이 입수했으며 이
-
미, 쿠바 협상채널 있다
【워싱턴7일UPI=연합】미국과 쿠바는「피델·카스트로」쿠바대통령의 요청으로 소련몰래 비밀협상창구를 개설해놓고 양국간의 관계개선문제등을 논의한바 있다고 「카터」 전행정부 당시의 한 고
-
최신군사 기술·장비 미, 중공에 판매검토
「레이건」 미행정부는 중공에 최신 군사기술과 각종 군사장비를 판매할 것을 검토중이라고 미국방성 관리들이 5일 밝혔다. 이 관리들은 백악관과 국방성을 포함한 최고위급의 정부관리들이
-
중공의 지도층 대폭 개편작업
【북경 15일 AFP동양】중공당 주석 화국봉이 당 주석 직에서 물러나기로 동의함에 따라 현재 중공고위지도층의 대대적인 요직개편이 진행되고 있다고 정통한 소식통들이 15일 말했다.
-
정직하고 부패 없는 사회
권력형 부정축재 환수에 이어 2백32명의 고위 공무원을 필두로 공직자에 대한 숙정작업이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다. 이번의 숙정작업은 규모나 미치는 영향에 있어서 과거의 숙정이나 서
-
월, 국방·외상 경질
【모스크바 7일 UPI동양】「베트남」은 7일 국방상 「보·구엔·지압」과 외상 「구엔·두이·트린」을 경질시키는 대폭적인 최고위급 개각을 단행했다고 「타스」통신이 보도했다.
-
미 브레진스키 보좌관 등 2개팀 파키스탄·사우디 파견
「카터」 미국 대통령은 소련의 「아프가니스탄」 침공에 따른 「페르시아」만과 서남아 지역의 안보상황과 그 대응책을 광범위하게 논의하기 위해 「즈비그뉴·브레진스키」 안보담당 보좌관을
-
미인질, 재판후 석방|이란혁평 간부, 유죄면 특사형식으로
【테헤란27일AFP동양】「테헤란」주재 미대사관에 억류중인 미국인 인질들은 재판 후 전원 석방될 것이며 재판과정에서 간첩활동 행위가 입증되어 유죄로 인정되는 인질들일지라도 특별사면의
-
미-OPEC는 에너지 난의 적.
「헤럴드·브라운」미국방장관이 중동석유공급로를 보호하기 위한 미군사개입결의를 표명한데 이어 「아이젠슈타트」백악관 내정담당보좌관이 8일 OPEC를 「에너지」위기의 적으로 규정, 강력한
-
미-중공 새협력시대개막|1월l일기해 정식수교…카터-화 메시지 교환
【워싱턴3일UPI동양】미국과 중공은 1일자정을 기해 근30년간의 냉·열전 상대관계를 종식하고 역사적으로 정식국교를 수립, 양국관계및 국제정치사에 새로운 협력시대를 개막했으며 이와
-
작금의 「아시아」군사 정세
최근 「아시아」와 서태평양을 무대로 한 초대국과 중급 국가들간의 전략적인 대결 또는 제휴의 이합 집산은 비교적 구체적인 양상으로 전개·정리되어 가고 있는 듯한 인상이다. 우선 시국
-
히말라야 핵감시소 미·인 공동 설치했다
【뉴델리 17 AP합동】「데사이」 인도 수상은 17일 의회에서 지난1960년대 미국이 「히말라야」산맥 속에 원거리 핵탐지장치를 설치했다는 최근의 보도를 확인했으나 「플루토늄」으로
-
미 망명설 셰프첸코|유엔 간부직 해임을
【유엔본부 11일 AP합동】「유엔」 주재 소련 대표부는 「유엔」 사무국 내 최고위급 소련 관리인 「아르카디·셰프첸코」「유엔」정치·안보리담당 사무차장에게 사무 차장직에서 물러날 것을
-
한국 문제 토의 때 북괴 앞장선 인물
【유엔본부 10일 합동】미국에 망명한 것으로 10일 보도된 소련인 「유엔」사무차장 「아르카디·셰프첸코」(47)는 소련의 대사급 외교관으로 해외 근무 중 전향한·소련 최고위급 외교관
-
소 출신 유엔 사무차장 망명
【유엔본부 10일 UPI동양】「유엔」 사무국의 최고위급 소련 관리인 「아르카디·셰프첸코」(사진) 「유엔」정치·안보이사회 문제 담당 사무 차장이 지난 7일 본국 정부와의 불화로 그의
-
강청 정치국상위에
중공당주석 모택동의 처 강청은 불원중공최고위급권력개편에서 강력한 권력을 가진 당중앙위정치국의 정식 상무위원이 될 것이라고 자유중국소식통들이 17일 예언했다. 9명으로 구성된 당정치
-
유고-중공 관계 20년만에 화해
【북경6일로이터합동】「제말·비에디치」「유고슬라비아」수상은 지금까지 중공을 방문한 「유고」대표 회중 최고위급 대표단을 인솔하고 6일 북경에 도착, 주은래와 회담을 가짐으로써 1950
-
청부업자에게 매주 천불 받아
【워싱턴 7일 UPI동양】석간신문들은 7일 현재 수뢰금품강요, 탈세의 혐의로 조사를 받고있는 「스피로·T·애그뉴」부통령이 그가 「불티모」군수와 「메릴맨드」지사로 있을 당시 청부업자
-
중공, 대규모정치·군사회의
【대북7일 AFP합동】중공은 최근 임 표의 실각으로 인한 중요 부서의 공석을 메우고 월남전 종전 후의 사태평가와 대미 유화정책에 앞선 내부 의견조정 등을 위해 각 성의 거물급 당원
-
주은래의 월맹방문
8일 「하노이」 방송은 중공수상 주은래가 중공중앙위군사위부의장 섭검영, 중공군참모차장 구회작, 중공군병참책임자 「왕·유·핑」 등을 대동하고 지난 5일부터 8일까지 4일간 「하노이」
-
북송재개에 합의
【동경=조동오특파원】「모스크마」에서 극비로 진행된 일본·북괴적십자사간의 재일교포 북송회담은 최근 원칙적인 합의를 본 것으로 밝혀졌다. 26일 아침 「요미우리」신문이 일본정부소식통의
-
통상 증진 합의|한·중 공동 성명 요지
【대북=오전식 특파원】박 대통령은 장개석 총통과의 제2차 한·중 정상 회담을 마지막으로 12일 동안에 걸친 동남아 3개국 친선 방문을 끝내고 18일 상오 11시15분 (한국 시간
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