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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사이버대학교, 하버드대 교수 초빙, 교육·연구 강화
경희사이버대는 미국 콜롬비아대, 영국 옥스퍼드대 등 명문대 출신의 교수진이 강의를 맡는다. 사진은 지난 7월 개최한 하버드-예일대 석학 초청 특강 모습. 무대 위 왼쪽부터 경희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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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격 인터뷰] 네드 블록 뉴욕대 교수 & 서울대 김기현 교수
네드 블록 뉴욕대 석좌 교수는 철학과 뇌과학 사이에 다리를 놓는 역할을 하고 있다. 이 분야 최고봉이다. 최근 관심 분야는 주의(注意· attention)다. 철학, 뇌과학 모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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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대, 실무 중심 융·복합 교육으로 글로벌 인재 키운다
한양대는 미래의 핵심분야로 각광받고 있는 에너지공학과 등 7개 주요 학과를 집중 육성하는 다이아몬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글로벌 시대를 이끌 핵심인재를 양성하기 위해서다.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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융합·가치·실천 교육 통해 행복하게 사는 법 배워
1 후마니타스칼리지 북토크에서 조인원 총장이 학생들과 토론하고 있다. 2 자원봉사 학생들이 산타로 분장해 다문화·소외계층을 찾아 사랑을 전했다. 3 학생들이 사회발전에 기여하는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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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의 중국, 唐 제국주의와 宋 선린우호 모델 혼재”
미국 하버드대의 최고 중국전문가인 마이클 푸엣(50·중국사학과·사진) 교수가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의 방한에 즈음해 한국을 찾았다. 하버드대에서 ‘동양정치사상’ 강좌로 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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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의 중국, 唐 제국주의와 宋 선린우호 모델 혼재”
미국 하버드대의 최고 중국전문가인 마이클 푸엣(50·중국사학과·사진) 교수가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의 방한에 즈음해 한국을 찾았다. 하버드대에서 ‘동양정치사상’ 강좌로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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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의 중국, 唐 제국주의와 宋 선린우호 모델 혼재”
최정동 기자 관련기사 “한·중 정상회담 예상 밖 밋밋한 결과 한국 운신 폭, 남북관계 개선에 달려” 화려한 방한, 빈약한 성과 … 한·중 관계, 현상유지 불가피 미국 하버드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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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세기 최고 발명품 GDP, 삶의 질 반영 못해 위상 실추
한 나라가 얼마나 잘 사는지 가늠하려면 무엇을 봐야 할까. 가장 돈이 많은 사람이 얼마나 넉넉한지, 가장 가난한 사람이 얼마나 궁핍한지를 살펴봐야 할까. 아니면 국민의 평균 소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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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세기 최고 발명품 GDP, 삶의 질 반영 못해 위상 실추
관련기사 생산된 빵값만 반영하면 GDP, 밀·밀가루도 합산하면 GO GDP, 결함 있지만 경제활동 측정 최고의 지표 GO가 GDP보다 유용 … G20들도 도입할 것 GDP가 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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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과의 소통 나선 의료계, 대국민 '의학엑스포' 해답될까?
국민과 의사가 함께 고령화사회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소통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됐다. 대한의사협회는 오는 27~29일까지 3일 간, 서울 코엑스에서 제1회 대한민국 의학EXP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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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대담] 동양 전통의학에서 비롯한 식물영양소 효능에 주목
한국에 한의학이 있다면 중국에는 중의학이 있다. 갖가지 약초의 ‘식물영양소’를 먹으면 건강을 회복한다는 원리가 치료의 핵심이다. 암웨이의 글로벌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뉴트리라이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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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상한의 왕직구] 진정한 석좌교수를 보고 싶다
왕상한비상임논설위원 교수만큼 스스로를 잘났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없다. 그런 교수들이 인정하는 게 석학이다. 석학의 사전적 의미는 학식이 많고 학문이 깊은 사람. 국가를 불문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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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코써미아 온열암 국제 심포지엄 개최
제주한라병원(병원장 김성수)이 온코써미아 고주파 온열암 치료기 도입을 기념해 ‘국제 온열치료 심포지엄’을 최근 제주WE호텔에서 개최했다. 이번 국제 온열치료 심포지엄은 온열암 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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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이면 학생 모두 석학과 만나는 학교
인천하늘고 1·2학년 학생은 누구나 체육·예술을 각각 1가지씩 필수적으로 익힌다. 인성·감성·사회성을 기르는 이른바 1인 1체(體)·1예(藝) 교육이다. 사진은 인천하늘고 라크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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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립대 평판 18 → 9위로 … 교육기부 인하대도 상승
올해 평판·사회진출도 부문 평가의 특징은 상위권 대학 간 경쟁이 더욱 심화됐다는 점이다. 지난 20년간 번갈아 1~3위를 차지했던 ‘SKY(서울·고려·연세)’ 대학의 아성이 무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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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보증보험제로 박물관 입장료 낮추고 관장 인사권 보장, 필요한 인재 뽑게 해야”
김홍남 1948년 경남 진주 출생. 이화여고와 서울대 미학과를 졸업한 뒤 미국 예일대에서 한국인으로는 처음 미술사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이화여대 교수·민속박물관장을 지낸 뒤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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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국대 'BK21 플러스 글로벌인재 양성' 사업 선정
‘BK21 플러스 글로벌 인재형’에 선정된 단국대 나노바이오의과학과 학생들이 연구에 몰두하고 있다. [사진 단국대] 단국대학교(총장 장호성) 천안캠퍼스 김해원(나노바이오의과학과)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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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패 두려워 말고 자신만의 목표를 추구하라
“저는 대학원 시절 3년 동안 매일 실패했습니다. 3년이 지난 뒤에도 아무런 결과물도 없었죠. 논문 작성을 1년 앞둔 때였습니다.” 노벨화학상 수상자인 로저 콘버그(66·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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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 과감한 투자·우수 교수·국제화, 3박자로 세계대학 큰 걸음
건국대는 학생들에게 폭넓은 학문적 경험을 제공하고 글로벌 창의 융합인재로 키우기 해외 대학과의 다양한 파견프로그램과 국제협력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여름방학을 맞아 진행한 ‘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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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판 학과 키워야 산다 … 수의·부동산학 선도 분야로"
총장 인터뷰차 지난 9일 찾아간 건국대 서울캠퍼스 정문엔 ‘미래를 위한 도약, 세계를 향한 비상’이라 적힌 현수막이 내걸려 있었다. 도약과 비상(飛上)의 청사진을 갖지 않은 조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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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나 프로젝트로 국내 중국전문가 키울 것
최성을 총장이 29일 송도국제도시에 위치한 인천대 총장실에서 “대학을 중국학의 본산으로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히고 있다. “‘차이나 프로젝트’를 내실있게 추진해 인천대를 국내 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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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바지 춘계학회 핫키워드 '외연확장·교육개편·국제화'
▲ 사진 중앙포토 의학계 춘계학술대회가 막바지에 이르고 있다. 올해 춘계학술대회를 되돌아보면 외연확장과 전공의 교육개편방안, 국제화가 주된 이슈로 떠올랐다. 먼저 전공의·의대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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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와 스포츠·기계 융합전공 특성화
숭실대는 학과별로 차별화된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맞춤 교육을 실시한다. [사진 숭실대] 숭실대는 IT대학과 벤처중소기업학과 등 특성화 분야에서 21세기 지식사회 발전의 원동력을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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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훈, 출국 전 朴대통령에게 장관 후보를…
김종훈 전 미래창조과학부 장관 후보자가 사퇴 후 지난 5일 미국으로 출국하기 전 박근혜 대통령에게 장관 후보를 추천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 전 후보자의 오랜 지인이자 정치권 인사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