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월간중앙] 구루와 목민관 대담 - 이용섭 광주광역시장과 조환익 전 한국전력 사장의 ‘AI 허브론’
이용섭: “인공지능 산업 디딤돌 삼아 글로벌도시 비상” 조환익: “GGM(광주글로벌모터스)의 출범은 AI 자동차 시대 여는 주춧돌” ■ “4차 산업혁명 물결 타고 ‘정치 1번
-
‘인구 1000만 목표’ 부·울·경 특자체 내년 출범…합동추진단 개소
━ 29일 오후 울산에서 추진단 개소 29일 오후 울산에서 개최된 부울경 특자체 합동추진단 개소식. 송봉근 기자 부산·울산·경남의 관광·교통·보건 같은 공동사무를 처리할
-
[이코노미스트] 청년 고통 한스러워...헌법에 주거권 담아야"
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4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국회 의원회관에서 [이코노미스트]와 인터뷰 도중 메모를 확인하고 있다. [박종근 기자] “내 삶을 지켜주는 나라.” 유력
-
[상생하는 부·울·경] 부·울·경, 내년 상반기 3개 시·도 연합체 특자체 설립에 ‘맞손’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2월 25일 부산신항 다목적부두에 위치한 한국해양대학교 실습선 선상에서 열린 ‘부·울·경 메가시티 구축 전략 보고’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사진 청와대사
-
[상생하는 부·울·경]"가덕도 신공항은 남부권 전체 상생발전의 기폭제 될 것”
국토교통부와 부산시가 부산 가덕도에 건설할 신공항 조감도. 활주로 3.5㎞ 1개와 여객·화물터미널과 계류장 등을 2029년말까지 완공할 계획이다. [조감도 부산시] “가덕도 신공
-
[상생하는 부·울·경] "울산의 친환경 에너지 사업은 메가시티 조성의 추동력”
송철호 울산시장이 지난 2월 울산 신항에 조성 중인 동북아 오일·가스허브 단지를 방문했다. 송 시장은 “울산이 에너지 거래의 국제적 중심지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사진 울산
-
문승욱 장관 “수도권 수준 초광역경제권 적극 지원”
문승욱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균형발전정책을 국정의 최우선 과제 중 하나로 추진하여 지역주도의 자립적 성장기반, 지역 혁신 생태계 강화, 지역경제의 환경변화 대응 능력 향상 등 소
-
[국민의 기업] "수도권 과밀화, 지역 간 소득 격차 해소 위해 특단의 노력 필요"
지난 4년간 국가균형발전정책의 추진상황을 점검·평가하고, 향후 정책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국가균형발전포럼’이 11일 개최됐다. [사진 균형위] 문재인 정부 4주년을 맞아, 지
-
부산 가덕도 둘러본 文…정작 민심은 "찬성도 반대도 어렵다"
━ 청와대 “동남권 메가시티 추진” 문재인 대통령이 25일 부산에서 열린 ‘동남권 메가시티 구축 전략 보고’에 참석, 어업지도선을 타고 가덕도 공항 예정지를 시찰하고 있
-
文, 변창흠에 "주택가격, 전·월세 안정에 부처 명운 걸어달라"
문재인 대통령이 16일 오후 청와대에서 화상회의 형식으로 열린 국토교통부 2021년 업무보고에서 변창흠 국토교통부장관의 보고를 받고 있다. [청와대사진기자단] 문재인 대통령이
-
[오영환의 지방시대] 통합은 균형발전 마중물이자 글로컬 선도 도시의 전기
━ 광주전남 행정통합 주도 이용섭 시장 이용섭 광주광역시장은 인터뷰에서 전남도와의 행정통합에 대해 시대정신과 2년 간의 시장 경험을 바탕으로 한 사명감과 소명의식을 되풀이
-
[오영환의 지방시대] 통합은 균형발전 마중물이자 글로컬 선도 도시의 전기
━ 광주전남 행정통합 주도 이용섭 시장 이용섭 광주광역시장은 인터뷰에서 전남도와의 행정통합에 대해 시대정신과 2년 간의 시장 경험을 바탕으로 한 사명감과 소명의식을 되풀이
-
‘뭉쳐야 산다’ 대구·경북 이어 광주·전남도 행정통합 첫 발
이용섭 광주광역시장(오른쪽)과 김영록 전남도지사가 2일 오전 광주시 서구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광주·전남 행정통합 논의를 위한 합의문’을 발표하고 있다. [사진 광주광역시] 지방
-
‘뭉쳐야 산다’…전국 시도 통합 논의, 대한민국 행정지도 바뀔까
지방 광역자치단체들이 수도권에 맞서는 생존전략으로 ‘통합’ 카드를 꺼내 들고 있다. 경제·사회·문화가 집적화되는 수도권과 달리 소멸위기를 걱정하는 처지의 지방자치단체들끼리 살아남
-
文 "국가발전 축 지역으로 전환, 한국판 뉴딜에 지역균형 추가"
문재인 대통령은 13일 “국가발전의 축을 지역 중심으로 전환하겠다. 한국판 뉴딜의 핵심축으로 지역균형 뉴딜을 추가한다”고 밝혔다. 문재인 대통령이 13일 오전 청와대에서 열린
-
[로컬 프리즘] 수도권 블랙홀에 맞선 지방 초광역경제권
최경호 내셔널 부팀장 코로나19와 ‘방역 전쟁’에 한창인 자치단체마다 군불을 지피는 프로젝트가 있다. 17개로 나눠진 광역단체들을 한데 묶는 시·도간 ‘행정구역 통합’ 논의다.
-
“시대 흐름 역행하는 하향식 행정통합”…대구경북 통합 반대 목소리
━ 민주당 안동·예천위, “대구경북 상생 장애” 더불어민주당 안동·예천지역위원회 김위한 위원장이 24일 경북도청 브리핑룸에서 대구경북 행정통합 반대 성명서를 발표하고 있다
-
2년 뒤 510만 자치도 목표…대구·경북 41년만 통합 ‘기지개’
21일 오후 대구 북구 대구시청 별관 대강당에서 열린 ‘대구경북 행정통합 공론화위원회 출범식’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 경북도] “대구·경북뿐만 아니라 여러 다른
-
이철우 제안, 권영진 “같은 생각”···510만 대구·경북 통합 논의
21일 오후 대구 북구 산격동 대구시청 별관 대강당에서 열린 '대구경북 행정통합 공론화위원회 출범식'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경북도 “대구·경북뿐만 아니라 여러 다른
-
[오영환의 지방시대] 각자도생으론 한계…512만 대구·경북 단일권 돼야 경쟁력
━ 대구·경북 행정통합 주창 이철우 지사 지자체의 행정구역 중심사고는 광역 협력을 막는 고질이다. 전국이 거미줄 교통망으로 하루 생활권이 되면서 지자체를 넘는 행정 수요는
-
[오영환의 지방시대] 각자도생으론 한계…512만 대구·경북 단일권 돼야 경쟁력
━ 대구·경북 행정통합 주창 이철우 지사 지자체의 행정구역 중심사고는 광역 협력을 막는 고질이다. 전국이 거미줄 교통망으로 하루 생활권이 되면서 지자체를 넘는 행정 수요는
-
오거돈·김경수·송철호 재판받게 됐다···정말 하나 된 부·울·경
김경수 경남도지사, 오거돈 부산시장, 송철호 울산시장(왼쪽부터)이 2018년 10월 10일 오전 부산항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민선7기 출범 100일 기념 부울경 시도지사 토크콘서트
-
[서소문 포럼] 아베 방중을 어떻게 볼 것인가
오영환 군사안보연구소 부소장 논설위원 세계가 혼란스럽다. 국가의 원시적 힘이 국가 간 제도를 압도하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일국 번영주의가 한몫한 카오스의 세계다.
-
[부울경 새로운 도전] 부산, 한국 최고의 해양도시 넘어 동북아 해양수도로 뜬다
오거돈(사진) 부산시장은 남북 정상회담이 열린 지난 18일 “70년 만에 남·북 간 평화 분위기 조성 등으로 해양과 대륙을 잇는 부산이 세계적 도시로 발전할 절호의 기회가 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