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양원 50명 갇혀 있다” 무전…25㎏ 장비 메고 뛴 소방관들
지난 5일 강원도 속초 장천마을에서 밤새 진화작업을 마친 소방대원이 이동하고 있다. 5일 청와대에 올라온 소방관 국가직 전환 관련 국민 청원은 이틀째인 7일 10만 명 이상의 지
-
"영웅 소방관을 국가직으로" 국민청원 이틀만에 13만 돌파
강원도 고성에서 발생한 산불이 강풍을 타고 인근 속초까지 번졌다. 5일 오전 속초 장사동 인근에 화재가 발생해 소방관들이 진압 작업을 하고 있다. 장진영 기자 전국 소방관들이 힘
-
돈·조직·기득권·편견 ‘넘사벽’에 갇힌 청년 정치
━ [SPECIAL REPORT] 젊은 피는 왜 ‘여의도’ 못 가나 [일러스트=이정권·이은영 gaga@joongang.co.kr] “가장 큰 현실적 어려움이요? 무엇보다
-
2025년 개통하는 제3연륙교, 영종·청라 주민은 통행료 공짜
인천 영종도와 육지를 잇는 세 번째 다리인 제3연륙교가 영종·청라 주민들에게는 무료로 개방될 전망이다. 2025년 개통예정인 제3연륙교 조감도. [사진 인천시] 박남춘 인천
-
미국 그랜드캐니언서 또 실족 추락사…2주새 3명 사망
미국 애리조나주 북부에 있는 거대한 협곡인 그랜드캐니언 전경. [중앙포토] 미국 유명 관광 명소인 애리조나주 그랜드캐니언에서 사망사고가 또 일어났다. 그랜드캐니언은 매년 640만
-
‘임세원 법‘ 국회 통과…의료인 폭행 사망 최대 무기징역
지난해 7월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 앞에서 열린 '의료기관내 폭력 근절 범의료계 규탄대회' 모습.[뉴스1] 의료인을 폭행하는 사람의 처벌을 강화하는 이른바 ‘임세원
-
의료진 과실로 골수 검사받던 5세 백혈병 환자 사망
대구 남부경찰서. [연합뉴스TV 캡처] 5살 백혈병 환자 치료 과정에서 약물 부작용에 적절히 대처하지 못해 숨지게 한 혐의(업무상과실치사)로 병원 레지던트 등 의료진 2명을 기소
-
"고시원 춥다"며 퇴원 하루 만에 의사 흉기 위협한 정신질환 남성 실형
퇴원 후 노숙인지원 단체에서 마련해준 고시원이 춥고 맘에 들지 않는다는 이유로 자신의 주치의를 흉기로 위협한 남성이 실형을 선고받았다. (사진은 기사와 직접 관련이 없습니다) [
-
경찰, 14개월 아이 뺨때린 아이돌보미 구속영장 신청
아이돌보미가 아기를 학대하는 모습 [유튜브 영상 캡쳐] 14개월 아이의 뺨을 때리는 등 학대한 50대 아이돌보미에 대해 구속영장이 신청됐다. 서울 금천경찰서는 정부 지원 아이돌보
-
정부 파견 아이돌보미 아동학대 9건 더 있다...처벌은 솜방망이
피해 아기 부모가 공개한 CCTV 영상에는 아이돌보미 김모(58)씨가 뺨과 머리를 때리고, 입에 강제로 밥을 밀어넣자 자지러지듯 울며 괴로워하는 아기의 모습이 담겼다. [사진 유
-
동시접속자 18만명…‘베트남 손흥민’ 콩푸엉 보자
3일 네이버 브이라이브로 생중계된 인천-대구전의 동시접속자수는 13만명이 넘었다.[브이라이브 캡처] 13만4088명. 3일 프로축구 인천 유나이티드와 대구FC의 K리그1 5라
-
[사설] 나사 풀린 외교부의 잇단 실수…외교라인 전반 쇄신이 시급
외교부가 보도자료에서 유럽 북부 ‘발틱’ 국가들을 ‘발칸’ 국가들로 표기했다가 주한 라트비아대사관의 항의를 받고 뒤늦게 정정했다. 페테리스 바이바스 주한 라트비아대사는 분노로 얼
-
"CCTV로 보니 내가 봐도 심해"···눈물 흘린 아이돌보미
피해 아기 부모가 공개한 CCTV 영상. [사진 유튜브 영상 캡쳐] 14개월 된 영아를 학대한 혐의로 입건된 50대 아이돌보미 김모씨가 경찰 조사에서 혐의를 인정하고 후회의
-
여가부 장관 "금천구 아이돌보미 학대 영상에 눈물…대책 마련할 것"
진선미 여성가족부 장관이 3일 오후 서울 금천구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열린 금천구 아동 돌보미 학대 사건 관련 간담회에 참석해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뉴시스] 진선미 여
-
‘영아 학대’ 아이돌보미, 피의자 신분 경찰 출석
[사진 유튜브 영상 갈무리] 돌보던 영아의 뺨을 때리는 등 학대한 50대 아이돌보미가 경찰에 출석해 조사를 받고 있다. 3일 서울 금천경찰서는 아동복지법 위반 혐의로 입건된
-
윤지오 "경찰, 무섭다하니 키 170㎝ 넘어 토막살인 힘들다 해"
고(故) 장자연씨가 생전에 남긴 폭로 문건의 목격자로 알려진 동료 배우 윤지오씨. [연합뉴스] 고(故) 장자연씨가 생전에 남긴 폭로 문건의 목격자로 알려진 동료 배우 윤지오(32
-
피해 부모 “아기가 자기 뺨을 때려요…트라우마 같다”
피해 아기 부모가 공개한 CCTV 영상에는 아이돌보미 김모씨가 뺨과 머리를 때리고, 입에 강제로 밥을 밀어넣자 자지러지듯 울며 괴로워하는 아기의 모습이 담겼다. [사진 유튜브 영
-
“정부가 보낸 돌보미 믿었는데, 14개월 아기에 따귀·발길질”
14개월된 아기가 정부가 파견한 아이돌보미에게 학대를 당하는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서울 금천경찰서는 돌보던 영아의 뺨·머리 등을 때리고 강제로 밥을 밀어넣
-
여가부, 아이돌보미 아동학대 사과 “전수조사 등 예방대책 강화할 것”
아이돌봄서비스에서 나온 아이돌보미가 14개월 아기의 뺨을 때리는 모습. [사진 유튜브 캡처] 여성가족부는 2일 최근 금천구에서 발생한 아이돌보미의 아동 학대 사건에 대해 사과
-
"11·15지진은 인재…특별법 제정하라" 포항서 3만명 집회
2일 오후 경북 포항시 북구 덕산동 육거리에서 열린 포항 11·15지진 특별법 제정 촉구를 위한 범시민 결의대회에서 시민들이 구호를 외치고 있다. [연합뉴스] 2일 오후 경북 포
-
"14개월 아기에 발길질·따귀"···정부 아이돌보미 충격 영상
아이돌보미가 아기를 학대하는 모습 [유튜브 영상 캡쳐] 정부가 제공하는 아이돌봄서비스를 이용하는 가정에서 14개월된 아기가 아이돌보미에게 폭행을 당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영유아
-
“14개월 아기가 정부제공 ‘아이돌보미’에게 폭행당했습니다”
A씨 가족이 유튜브에 올린 영상 캡처. [사진 유튜브 캡처] 정부에서 제공하는 아이돌봄서비스를 이용한 맞벌이 부부가 “아이돌보미가 14개월 아이를 폭행했다”고 주장하며 재발 방지
-
"지진특별법 제정하라"…2일 포항서 전례 없는 1만여명 집회
경북 포항11·15지진 범시민대책위원회가 1일 오후 정부지진피해배상을 촉구하는 손 피켓을 제작하고 있다. [뉴스1] 2일 오후 2시 경북 포항 도심인 북구 육거리에서 ‘지진 피해
-
[현장에서] 윤지오 제대로 보호 못한 경찰, 거주지역도 먼저 노출
윤지오. [연합뉴스] “동작경찰서장은 3월 31일 0시 15분경 윤지오씨를 찾아가 1시간 넘는 면담을 통해 신변보호 미흡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했습니다.” 지난달 31일 오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