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나·다군 수능 성적만으로 모집, 건축학과 수학B형 가산점 15%
광운대부경희 입학처장광운대는 2016학년도 신입학 정시모집에서 681명(정원 내)을 모집한다. 가군 207면, 나군 139명, 다군 335명 등이다. 정원 외로는 농어촌학생 68명
-
현대차 청년 일자리 알선…인턴십 기회 400명 모집
현대자동차그룹은 오는 21일까지 청년 일자리 문제 해결을 위한 고용 디딤돌 프로그램 지원자 400명을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고용 디딤돌은 일자리 문제를 해소하는 동시에 자동차 관
-
다급한 여당, 노동 5법 쪼개 2~3개 우선 처리 의견도
당·청의 노동개혁 입법 드라이브가 정기국회 막바지인 7일 다시 시동을 걸었다. 문제는 박근혜 대통령이 희망하는 대로 국회에서 관련 5개 법안이 연내에 처리될 수 있느냐다. 당장 1
-
정부는 ‘2+2년’ 고용 뒤 이직지원금…야당은 2년 고용 뒤 10% 구직수당
새정치민주연합이 비정규직 근로자를 위한 4대 제도 개혁안을 지난 6일 내놨다. 정부·여당의 노동개혁 5대 법안 가운데 기간제근로자보호법과 파견근로자보호법에 대한 ‘대항마’ 성격이다
-
“청년일자리 절박감” 집권 3년차 넘기면 개혁 무산 우려
박근혜 대통령은 7일 오후 청와대에서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가운데)와 원유철 원내대표를 만났다. 박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임시국회에서 처리를 약속한 노동개혁 5법, 이것은 우리
-
[경제 view &] 65세까지는 청년이다
이승철전국경제인연합회 부회장“십년 뒤, 당신의 모습은 어떨 것 같나요?” 얼마 전 관람한 영화 ‘인턴’에서 면접관이 지원자에게 던진 질문이다. 놀라운 사실은 면접을 받으러 온 사람
-
청년 해외취업 돕는 ‘청해진대학’ 생긴다
국내 정보기술(IT)회사에서 일하던 최모(36)씨는 최근 호주로 이민을 갔다. 번듯한 직장에 취업까지 하고서다. 그가 호주를 선택한 건 IT나 자동차정비와 같은 기술인력을 우대하고
-
[서소문 포럼] 13세기 전 바이킹의 규율과 21세기 한국 정치
김기찬논설위원 겸고용노동 선임기자아일랜드 더블린, 영국 요크, 우크라이나 키예프, 프랑스 노르망디…. 북유럽 바이킹이 건설한 도시다. 바이킹은 북위 60도의 척박한 땅에서 무역을
-
[정치] 청와대, 박 대통령 최대 관심인 노동개혁법안·2개의 경제활성화법안 처리 촉구
청와대는 6일 국회에 계류 중인 서비스산업발전기본법과 기업활력제고법(원샷법) 등 경제활성화법 2개 법안은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노동개혁 관련 5개 법안은 연내에 반드시 처
-
313개 전 공공기관 임피제 도입 완료…내년 4441명 추가 채용
313개 전체 공공기관이 임금피크제를 도입했다. 임금피크제 전면 도입에 따라 내년 신규 채용이 4441명 늘어날 예정이다.기획재정부는 313개 전체 공공기관이 임금피크제 도입을 완
-
19대 국회 자동 폐기 법안 1만 건 넘을 듯
내년 총선 직후 임기가 끝나는 19대 국회에서 임기 내에 처리되지 않고 자동 폐기되는 법안이 처음으로 1만 건을 넘어설 전망이다. 5일 중앙SUNDAY가 국회 법안 제출 현황 자
-
19대 국회 자동폐기법안 1만여건 넘어설 듯
내년 총선 직후 임기가 끝나는 19대 국회에서 임기 내에 처리되지 않고 자동 폐기되는 법안이 처음으로 1만 건을 넘어설 전망이다.5일 중앙SUNDAY가 국회 법안 제출 현황 자료를
-
[책 속으로] 우리 사회 불평등 지켜만 볼 것인가
왜 분노해야 하는가장하성 지음, 헤이북스468쪽, 2만2000원한국 청년세대의 미래에 희망은 있는가? 이 질문에 저자는 “답이 없다”고 말한다. 그래도 ‘3포세대’와 ‘잉여세대’를
-
[사설] 노사정 대타협으로 악법 만들었다는 야당
노동개혁이 좌초 위기에 처했다. 노사정이 1년 넘게 진통을 겪으며 돌파구를 열었는데 정치권에서 막혔다. 새정치민주연합은 노동개혁을 위한 5대 법안을 악법으로 규정했다. 새정치민주연
-
[비즈 칼럼] 저성장 시대 고수익 출구는 해외투자
정도현도미누스인베스트먼트 대표사모펀드운용사협의회 간사경기부양 정책이 왜 잘 통하지 않을까? 이는 한국 경제가 불황이라기보다는 구조적 저성장의 시대에 접어들었기 때문일 수 있다. 수
-
[비즈 칼럼] 해외 취업, 서울K-Move센터로 오세요
박영범한국산업인력공단 이사장한국 경제의 일자리 창출력 감소와 국내 청년 실업난 심화로 청년의 해외취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지난 5월 한국산업인력공단과 취업포털 잡코리아가
-
[사설] 준조세로 모든 걸 해결하려는 정치가 정상인가
정부와 여야가 한·중 자유무역협정(FTA)을 비준하며 조성키로 한 1조원 규모의 농어촌상생협력기금을 둘러싼 논란이 커지고 있다. 본지 보도에 따르면 정부는 무역협회 등 42개 경제
-
[HOT 프랜차이즈] 여성 전용 헬스, 면 뽑는 국숫집… 차별화로 '붕어빵 편견' 깨다
공정거래위원회는 국내 프랜차이즈 브랜드가 2010년 2550개에서 2014년 4288개로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가맹점 수도 2010년 14만8719개에서 2014년 19만
-
[분수대] 시시한 강자를 만드는 사회
이상언사회부문 차장자초지종에 다가갈수록, 당사자 하소연을 들을수록 글쓰기가 어려워지는 경우가 있다. 그어져 있던 선악의 경계선이 희미해지고 무엇이 정의인가에 답하기가 곤혹스러워진다
-
“관광진흥법은 대리점법 10개와 딜해야” 협상안 퇴짜 놓은 야당
정기국회 폐회(12월 9일)를 열흘 남겨둔 여야가 노골적으로 법안 ‘딜’(거래)을 시도하고 있다. 여야는 지난달 29일 새누리당 원유철·새정치민주연합 이종걸 원내대표가 주도한 한·
-
[비즈 칼럼] 노동개혁, 사후약방문 안 되려면
이관섭산업통상자원부 제1차관최근 대우조선해양에 4조2000억원의 자금이 수혈되는 등 주요기업의 경영실적 악화 사례가 나타나고 있다. 불황형 흑자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도 높다. 대외
-
또 밀려난 노동개혁
여야가 벼락치기로 법안·예산안 협상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그간 정부·여당이 1순위 과제로 강조해온 노동개혁 5개 법안은 사실상 협상 우선순위에서 밀려나고 있다. 노동개혁 5개 법안
-
경제활성화 법안 2개, 경제민주화 법안 ‘딜’ 하며 숨통
새누리당 원유철(왼쪽)·새정치민주연합 이종걸 원내대표가 29일 국회에서 한·중 FTA·예산안 처리를 위한 ‘3+3 회동’에 참석하며 인사 나누고 있다. 회의에는 원내 지도부, 여야
-
[희망 나누는 기업] SK, 취준생 1000명 선발, 직무교육·인턴십 기회 줘
SK그룹은 글로벌 사회공헌활동도 적극적으로 펼치고 있다. 2014년 6월 베트남 탄호아성 어린이병원에서 의료봉사활동에 나선 의료진, SK 관계자들이 안면기형 수술을 마친 어린이 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