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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혼성듀엣 대상 차지
MBC주최 82 서울국제가요제의 그랑프리는 『더이상 바랄게 없네』를 부른 필리핀의 「루이·레이예스」와 「유진·빌라루스」 듀엣으로 돌아갔다. 29일 밤 3시간동안 서울 세종문화회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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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요계 불황 내가 깨겠다. 탤런트·모델·코미디언 무더기로 진출
최근 가요계는 심한 불황 속에서 이색적인 현상이 벌어지고 있다. 오리지널 가수들이 히트작을 내지 못하자 비슷한 왕래의 탤런트·영화배우·코미디언·모델들이 가수로 전업, 제각기 신곡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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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질 지키던 이란 학생도 매수
2년 전에 있었던 미국의 이란 인질구출작전의 원래 시나리오는 지금까지 알려졌던 것보다 훨씬 대규모적이었으며 또 이 비밀작전계획은 몹시 대담한 내용을 담고 있었다고 워싱턴포스트 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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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백68연형죄수의 옥중결혼
48세의 여인에 대한 강도·강간죄로2백68년의 징역형을 선고받은 미국의「찰리·브라운」이 옥중결혼한 신부「도너·윌리엄즈」와 열정적인 키스를 교환하고 있다.^^@@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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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82국제가요제 15개국 가수 참가결정
금년도 가요계 최대행사인 MBC82국제가요제(5월29일·세종문화회관)에 참가할 15개국의 가수와 참가곡이 모두 결정됐다. KBS가 작년까지 실시해 오던 세계가요제를 포기함으로써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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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화
□…KBS 제1TV『콜롬보』(19일 밤10시5분)=「의문의 전화소리」. 원제 How To Dial A Murder No 49701. 저명한 심리학자의 조수「찰리」가 집에서 기르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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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는 지금 여름
북반구의 추위에는 아랑곳없이 멜번의 한 호텔에서 수영복차림을 자랑하는 호주의 인기모델 「찰리」양. 【외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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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명화
MBC-TV 『주말의 명화』(27일 밤10시15분)=「대 질주」. 원제 Wining. 「카·레이서」인 「프랭크」(「폴·뉴먼」분)는 「찰리」라는 아들을 데리고 혼자 사는 이혼녀 「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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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엘살바도르 늪"에 한결음씩
미 「레이건」 햅정부는 최근 점차 악화되고있는 엘살바도르사태와 관련, 정보수집용 구축함을 보내는가하면 24일에는 미주기구(OAS)에서 새로운 카리브해 군사및 경제원조계획을발표하는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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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전관계·간음 외엔 마음껏 정사 즐겨라-미서 「기독교인 위한 성입 문서」출간 붐
기독교인들을 위해 놀랍도록 솔직한 여러 종류의 섹스지침 서적들이 최근 미국의 종교전문서점에 나와 관심을 끌고 있다. 이런 현상은 믿음을 깨우치고 거듭난 교인들의 침실에까지 성혁명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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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와 레코드 취입
◇탤런트 김성원씨가 KBS 어린이 합창단원인 최성한군과 함께 레코드「사랑하는 아들아」(사진)를 취입, 최근 시장에 내놓았다. 이 노래는「앤터니·퀸」과「찰리」가 불러 국내팝송 팬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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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FKN
□…AFKN『Going Platinum』(27일저녁5시15분)=「Charlie Daniels」「찰리·대니얼즈」가 라디오명사인「세미·잭슨」과 인터뷰한 것. 남부구석구석을 다니며 바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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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메라시안』
「아메라시안」이란 미국인과 아시아인의 혼혈아, 이른바「트기」다. 2차대전과 한국전, 인도차이나전쟁등으로 지난 반세기동안 미국이 휩쓸고 지나간 아시아곳곳에선 미국인들이 발자취처럼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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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명화|다이어먼드 도난에 얽힌 코미디
□…KBS 제2TV『토요명화』(7일 밤9시) = 「돌아온 핑크팬더」. 개봉과 함께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던 코미디 영화. 원제 The Return of the Pink Panth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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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터니·퀸」은 노래도 잘불러
「앤터니·퀸」이 노래한 『인생이란 스스로 아는것』 (Life it self Will let know)이란 포크송이 미국에 팬들사이에 화제가 되고있다. 「퀸」의 목소리는 노래를 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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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독선「관광명소」동독엔「철의 장성」
1961년8월13일 새벽. 동독병사들과 경찰들은 갑작스레 베를린 시내 중심가를 가로질러 철조망을 둘러치기 시작했다. 1주일후 철조망은 3m높이의 흰색 콘크리트 벽으로 대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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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에도 합병바람|MGM사, 파산한 UA영화사 인수
…미국산업계에 일고있는 기업합병바람이 할리우드영화계에도 불어닥쳐 메트로골드읜메이어 (MGM)영화사가 28일 트랜스 아메리카회사로부터 유나이티드 아티스츠영화사를 3억8천만달러에 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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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들 1회전 탈락|윔블던 테니스|초반부터 이변
【윔블던 22일 AP=연합】22일 개막된 전통 깊은 윔블던 테니스 대회는 세계 테니스계의 신예인 체코슬로바키아의 「이반·렌들」과 프랑스의 「야니크·노아」 등 시드 배정을 받은 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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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입선작 명단
▲김학곤(맥) ▲김영규(정월) ▲이재맹(설악) ▲손교석(잔설) ▲김대원(산진수궁 ) ▲김영리(내포) ▲이규헌(불일암의 춘) ▲김호석(또 다른 시간의 향기) ▲박윤서(이야기) ▲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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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동포「월라」김 여사 의상부문 토니상 수상
재미 동포 「월라·김」 여사가 7일 브로드웨이 「마크·헬링커」 극장에서 있었던 35회 토니상의 의상상을 수상했다. 토니상은 미국 연극계의 오스카상으로 통하는 상이다. 「월라·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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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남전서 두 다리 잃은 역전의 용사 2명 목발 짚고 한라 정상에 올랐다
두 다리가 없는 불구의 몸으로 한라산 정상을 정복했다. 뒹굴고, 때로는 양 팔과 무릎으로 기면서 목발하나에 온 몸을 의지한 채 해발 1천 9백 50m의 눈 쌓인 백록담에 오른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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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화-무성영화 시대의 명배우들 출연
□…10일 밤9시40분 KBS 제2TV의『명작초대석』은 20세기 「폭스」사의 70년도 작품인 『4인의 광대들』(원제 Four Clowns). 1시간40분 짜리다. 무성영화 시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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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틀즈」고향에 동상 건립
【리버풀 AP=연합】20세기「팝·뮤직」계의 신화적 존재들인「비틀즈」를 기념하기 위한 동상건립 등 대대적 사업이 최근 이들의 고향인 영국「리버풀」에서 벌어지고 있다. 피살된「레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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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리의 천사들 여우「타니아」양
미TV연속극 『「찰리」의 천사들』에 최근 출연하기 시각한「타니어·로버츠」양이 수영복 「포스터」의 「모델」로 나서 몸매를 과시하고 있다.【뉴욕15일AP전송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