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종섭, 총선 무렵까지 머물 듯…방산회의 다음주까지 계속
이종섭 주호주 대사가 28일 오전 서울 종로구 외교부에서 열린 방위산업협력 주요 공관장 회의에 입장해 조태열 외교부 장관의 발언을 듣고 있다. 연합뉴스 이종섭 주호주 대사를
-
'수색→원인 규명' 전환…美 "책임 있는 모든 회사에 책임 물을 것"
미국 메릴랜드주 볼티모어 교량 붕괴 사고에 대한 대응이 실종자 수색에서 원인 규명과 사태 수습으로 전환됐다. 지난 26일(현지시간) 새벽 컨테이너선 충돌 사고가 발생한지 하루만이
-
영화관 티켓 '그림자 조세' 폐지한다는 정부…입장료 내려갈까
영화 관람객은 그동안 자기도 모르는 새 입장권 부과금을 내왔다. 정부는 이 부과금을 폐지하기로 했다. 정부 예산을 들여 부과금으로 운영해왔던 영화발전기금을 지원하고 유지한다는 방
-
[사설] 의사단체 계속 대화 외면하면 파국적 결과 부른다
━ 윤 대통령 논의 요청…한동훈 “의제 제한 없어” ━ 강성 회장 선출한 의협도 환자 위해 협상 나서야 대정부 강경투쟁 인사가 의사들의 법정 단체인 대한의사협회(의
-
[속보] "'2000명 증원' 후속조치 5월내 마무리…의대 현장도 청취"
박민수 중앙사고수습본부 부본부장(보건복지부 제2차관)이 26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의사 집단행동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 브리핑을 하고 있다. 뉴시스 정부가 의
-
"사고확률 10억년 1번"…빌 게이츠가 동네 원전 꽂힌 이유
━ ‘AI 시대’ 게임체인저 된 미니원전 ■ 경제+ 「 PC시대 주역 빌 게이츠와 생성 인공지능(AI)시대를 연 샘 올트먼. 두 사람의 공통점은 의외의 분야에 있다.
-
[포토타임] 부산 벚꽃 공식 개화... 29일부터 벚꽃 축제 개막 예정
오늘의 국내 주요 뉴스 사진(전송시간 기준)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실시간 업데이트합니다. 오후 4:30 부산 벚꽃 공식 개화... 29일부터 벚꽃 축제 개막 예정 전국적으로
-
환자는 여전히 의료공백 불안 “미뤄진 폐암수술, 언제할지…”
대통령실과 여권이 전국 의과대학 교수들과의 대화에 물꼬를 텄지만, 의료 공백에 대한 환자와 시민들은 불안감을 떨치지 못하는 상황이다. 25일은 전국 의대 교수들이 사직서를 내
-
의대교수 사직 D-데이…"폐암수술 무기한 연장" 환자만 피마른다
대통령실과 여권이 전국 의과대학 교수들과의 대화에 물꼬를 텄지만, 의료 공백에 대해 환자와 시민들은 불안감을 떨치지 못하는 상황이다. 25일은 전국 의대 교수들이 사직서를 내고
-
의대, 수능 안보는 전형까지…2000명 증원 되돌리기 어렵다
정부가 의대별 정원을 발표한 20일 서울의 한 대학병원에서 의료진이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다. 뉴스1 교육부는 21일 의과대학 증원이 배정된 대학들에 “5월 31일까지 변경된 대입
-
교육부 "5월 말까지 대입 계획 제출" 공문…의대 증원 '투트랙'
정부가 의대별 정원을 발표한 20일 서울의 한 대학병원에서 의료진이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다. 뉴스1 교육부가 의과대학 정원 증원분이 배정된 대학들에 5월 31일까지 변경된 대입전
-
"尹 비례명단에 불쾌"…윤·한 갈등, 결국은 총선 주도권 다툼 [view]
지난 1월 23일 충남 서천군 서천읍 화재 현장인 서천특화시장을 찾은 윤석열 대통령과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이 시장을 둘러보고 있다. 연합뉴스 지난 1월 불거졌던 ‘윤
-
빌 게이츠가 꽂힌 ‘동네 원전’…“AI 시대, 한국도 대안 없다” 유료 전용
Today’s Topic빌 게이츠·샘 올트먼도 꽂힌게임체인저 ‘동네 원전’ SMR PC시대 주역 빌 게이츠와 생성 인공지능(AI)시대를 연 샘 올트먼. 두 사람의 공통점은 의
-
“조원태 사내이사 반대”…국민연금과 대한항공 ‘악연’ 속사정은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이 14일 인천 영종도 운북지구에서 열린 대한항공 신 엔진정비공장 기공식에서 기념사를 하고 있다. 대한항공은 항공기 엔진 정비 역량을 확충하고, 항공 MRO(
-
"로맨틱한 관계" 인정했던 불륜 트럼프 수사팀…결국 특검 사퇴
상관인 미국 조지아주 풀턴 카운티의 파니 윌리스 검사장(왼쪽)과 '부적절한 관계'로 도널드 트럼프 측 변호인들의 공격을 받은 네이선 웨이드 특검이 15일(현지시간) 사임을 발표했
-
빅5 중 3곳 교수들 사직 결의…의료계 "당장 병원 안 떠날 듯"
━ 의료 공백 한 달 눈앞 제주대학교 의과대학 교수들이 15일 오후 시국 선언 기자회견을 열고 정부의 일방적인 의대 정원 증원을 중단할 것을 촉구하고 있다. [연합뉴스]
-
中알리, 7700억 과징금 물게되나…EU, 가짜약 판매 등 조사 착수 [팩플]
알리익스프레스 로고 글로벌 빅테크를 겨냥한 유럽연합(EU)의 규제가 전방위로 확산되고 있다. 이번에 EU가 정조준한 곳은 중국 전자상거래 업체 알리익스프레스다. ━ 무슨
-
[손해용의 시선] 헝다 버금가는 빚더미 한전·가스공
손해용 경제부장 중국 경기침체의 진앙지 중 하나로 꼽히는 부동산 기업 ‘헝다’. 2021년 디폴트에 빠질 당시 부채 규모는 중국 국내총생산(GDP)의 약 2%인 1조9500억 위
-
안보실장 "이종섭 대사가 도피? 총영사도 아니고, 말이 되나"
14일 SBS '편상욱의 뉴스브리핑'에 출연한 장호진 국가안보실장. 사진 SBS 캡처 해병대원 사망사건 수사 외압 의혹 피의자인 이종섭 호주대사를 두고 야당은 물론 여당에서조차
-
정부 "전공의 업무개시명령 정당 … ILO 강제노동 적용제외 대상"
정부의 의과대학 정원 확대 방침에 반발하는 전공의들의 집단 이탈 사태로 의료공백을 메우기 위해 13일 민간에 개방중인 국군대전병원에서 군 의료진과 장병 등이 헬기로 이송된
-
[사설] 외교적 망신 초래한 이종섭 호주 대사의 무리한 임명
이종섭 호주대사가 12일 대사관 홈페이지에 올린 인사말. 사진 주호주 대한민국 대사관 홈페이지 캡처 ━ 민주당 특검법 발의에 정치 쟁점으로 증폭돼 ━ 국익과 정상적 외
-
mRNA 백신개발단 예산 끊겨 해산…“팬데믹 또 오면 어쩌나”
머지않아 또 찾아올 팬데믹(세계적 유행병)에 대응하려면 백신이 필수적이다. 코로나19 때 15만명의 사망을 막았다. 가장 신속하게 만들 수 있는 무기가 mRNA 백신이다. 그런데
-
전공의 4944명에 면허정지 사전통지서…복지부 “지금 복귀하면 선처”
정부가 의대 증원에 반대해 병원을 떠난 전공의들에 대한 행정처분 사전 통지를 마치면서 이들에 대한 면허정지 절차가 임박했다. 행정처분 절차 마무리 전까지 복귀하는 전공의에 대해서
-
면 보건지소에 붙은 '휴진' 안내문…공보의 차출에 지역의료 빨간불
11일 충남 논산시의 한 면 단위 보건지소 앞에 휴진 안내문이 붙어 있다. 해당 보건지소에서 일하던 공중보건의 1명이 도내 종합병원으로 파견되며 이 보건지소는 현재 진료가 불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