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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메사돈」을 밀조
서울지검 마약수사반은 24일 하오 지난 65년 합성마약 「메사돈」 파동 때 마약법 위반 혐의로 구속, 기소되어 공판에 계류중 병보석 된 후 또다시 대량의 「메사돈」이 든 부정 진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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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통제 맞고 절명
【김천】18일 하오 7시쯤 김천시 용두동 48 전재준(29)씨가 서울 삼성제약의 진통제 「덱스펜」 주사를 맞은 뒤 숨졌다. 마약 중독자인 전씨는 이날 의사면허 없는 마약사범 전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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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장에 마약
서울 동대문경찰서에 경범으로 구류된 피의자가 유치장안에서 마약을 복용한 사실이 6일하오 밝혀져 경찰의 유치장 관리에 허점을 드러냈다. 구랍 26일 동대문서 14호 감방에서 8일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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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심 무죄깨고 환송
대법원은 29일 합성마약 「메사돈」사건에 관련, 1심에서 유죄판결을 받고 2심에서 무죄판결을 받은 대광제약 관리약사 고학수(54·서대문구홍제동154의2) 피고인에 대한 마약법위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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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 처음 상고 기각
대법원은 26일 낮 합성 마약 「메사돈」이 든 부정 진통제 「설파디메독신」 3만 갑을 만들어 판 전「유니온」 제약 사장 이범휘 (53) 피고인에 대해 상고를 기각, 원심 형량인 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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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번째무죄확정
합성마약「메사돈」사건에 관련, 구속기소된 피의자 가운데 대법원의 판결로 세번째 무죄가 확정되었다. 대법원은 12일하오 「메사돈」이 든 부정진통제 「안티피라민」3만갑을 만를어 판 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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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심깨고 환송판결
대법원은 28일 하오 합성마약「메사돈」이 든 부정진통제 「염산크로르프로메친」을 만들어 1심에서 마약법 및 약사법 위반죄로 징역 15년을 선고받고 항소심에서 파기환송되어 약사법 위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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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린계 약품 덤핑
무과립성 백혈구증이란 치명적 부작용을 일으킨다고 이미 제조금지된 몸살감기약 「피린」계 약품이 판매금지 만료일인 오는 30일을 앞두고 일부 제약업자들은 재고품 정리를 위해 변질약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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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량」에밀린 양약
대한약공협회등 전국의4개약사단체는 보사부의강경잭에 이의를표시, 청와대룰 비롯한 관계요로에 무더기행정조처를 완화해주도록 건의했고 폐쇄당한 제약회사중 15개사에서도 시정을 요구하는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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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사돈」사건 피고에 항고심서 무죄
합성마약 「메사돈」사건에 관련된 주사액에 대한 관계 당국의 상분 감정을 기다리지 않고 유죄판결을 선고한 「메사돈」사건이 항소심에서 무죄판결을 받았다. 서울 형사지법 항소부(재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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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사돈」만들어 판 박 피고에 무죄
합성마약 「메사돈」사건으로 구속 기소된 마약사범 중 처음으로 무죄판결이 내려졌다. 13일 서울형사지법항소부(재판장 박승호 부장판사)는 1심에서 마약법 위반죄로 징역 5년의 실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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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사돈」 판 2명 검거
서울지검 이승빈 검사는 14일 상오 「메사돈」 사건의 주범으로 도주, 기소 중지 처분을 받은 백십자 약품 연구소 부사장 우선기 (43·용산구 원효로 1가 81)씨를 검거, 마약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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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광선
중앙 감사반, 공공요금 인상 필요 없다. 지옥에서 천사의 나팔소리 듣는 것 같아. 이 외무, 월남증파 수제통고. 이 땅에 태어난 보람 느낀다. 김중태 내란죄는 무죄라고. 경찰관 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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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법 아니다" 자판
대법원은 23일 합성마약 「메사돈」 파동으로 부정 제조된 진통제인 「키니시니」주사를 맞은 중독자에게 『마약법 위반이 될 수 없다』고 원심판결을 깼다. 대법원은 이날 「메사돈」이 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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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광선
「호놀룰루」 정상회담 아랑곳없이, 호의 중재요강세로 「뉴요크」인기주 폭락. 장사꾼 보는 눈 달라. 한·일 양국 민간인유해교환 위한 일인사절, 알고 보니 마약밀수범. 원통한 영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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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약 분업 가능할까
보사부는 부정 약품의 범람과 무질서한 치료, 투약 등이 가져오는 국민 보건상의 해독을 제거하기 위한 한 방법으로 세계 선진 각국에서 채택하고 있는 의약 분업제의 실시를 서두르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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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접실
(문)우리 나라 학생운동이 근자 정치「데모」관계로 크게 위축되어 있으며, 또 운동의 지침에도 큰 변혁이 요망되는데 귀견은? (서울·대학생·김옥남) (답)학생운동하면 도시학생이 방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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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형·10만원 추징
서울 형사지법 단독5과(김교창 판사)는 30일 상오 「메사돈」이 든 합성마약을 만들어 판 혐의로 구속 기소중인 「유니온」제약회사 사장 이범휘(53·청량리동 205) 피고인에게 마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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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역 6년 선고‥
서울형사지법 단독11과 정연조 판사는 25일 서울지구에서는 처음으로 「메사돈」파동을 일으켰던 박종도(37·영남화학사장) 피고인에게 마약법과 약사법을 적용, 징역6년, 추징금 34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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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미노피린]과 [설피린]내복약 곧 판금령|의약품안전위 통보로
우리 나라 약의 해열진통제와 [드링크]제, 감기약 등에 사용되고 있는 [아미노피린]과 [설피린] 제제 중 내복약이 무과립세포증이라는 증상을 일으켜 백혈구가 파괴되어 이 증상이 심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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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 징역 15년
[청주]그동안 무기연기됐던 국도제약(청주시 북문로2가 101·폐쇄) 합성마약(메사돈)사건 결심공판이 1일상오 청주지법 1호법정에서 열렸는데 관여 김성기 검사는 박인선(52·국도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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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4건이 불합격
15일 상오 보사부는 지난 9월말현재 8백95건에 달하는 의약품을 약사감시원을 통해 시중에서 수거, 검정한 결과 1백4건의 불합격 품목을 적발하고 제조허가를 취소하는등 행정처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