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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상희, 학폭으로 숨진 아들의 억울함 9년 만에 풀었다
배우 이상희씨 아들의 사망사건을 다뤘던 SBS '그것이 알고 싶다'. [SBS 방송 캡처] 미국 유학 중이던 배우 이상희(59·활동명 장유)씨의 아들을 때려 숨지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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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 호흡튜브 뽑아 사망한 환자, 경고 안한 병원도 책임
호흡용 튜브를 스스로 뽑아 반혼수 상태 있다가 숨진 환자의 유족이 병원 의료법인을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에서 승소했다. [연합뉴스] 뇌출혈로 치료를 받던 중 자신에게 삽입된 호흡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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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0년간 여성은 못오른 그곳, 日스모판 출사표 던진 21세女
영국 BBC가 16일(현지시간) 발표한 올해의 여성 100인 명단에 일본의 여자 스모 선수의 이름이 올랐다. BBC는 16일 올해의 여성 100인을 공개하며 일본의 여자 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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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상희씨 아들 폭행치사 20대, 사건발생 9년 만에 유죄
배우 이상희씨의 아들 사망사건을 다룬 SBS그것이 알고 싶다의 한장면. [SBS화면 캡처] 지난 2010년 미국의 한 고등학교에서 동급생을 때려 숨지게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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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 증상 없이 터지는 '머릿속 시한폭탄' 뇌동맥류, 5년새 2배로
뇌동맥류는 병이 진행되는 동안 특별한 증상이 없어 알아채기 어려운데, 결국 뇌혈관을 파열시켜 사망 위험을 높이고 영구적 후유장애를 일으켜 ‘머릿 속 시한폭탄’이라 불린다. [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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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무라 타쿠야 스타로 키워낸 쟈니스 키타가와 사장 사망
9일 사망한 쟈니 키타가와 사장이 배출한 대표적인 남성그룹 SMAP. 그룹은 2016년 해산했다. [중앙포토] 일본의 대형 연예기획사 '쟈니스'의 쟈니 키타가와(ジャニー喜多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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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 속 시한폭탄 뇌동맥류, 때로는 ‘불발탄’도 있다
━ 라이프 클리닉 “건강검진 결과 뇌에 동맥류가 있으니 빨리 큰 병원에 가보라고 해서 왔어요. 심각한가요?” “뇌동맥류는 머릿속 시한폭탄이라고 들었어요. 바로 입원해야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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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후 50일 아기 떨어뜨려 숨지게 한 아빠…과실치사 혐의로 입건
생후 50일 된 아들을 실수로 떨어뜨린 남성이 경찰에 입건됐다. [중앙포토] 생후 50일 된 아들을 안고 있다가 실수로 떨어뜨려 숨지게 한 30대 남성이 경찰에 입건됐다.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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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다 살아난 뒤 무대에 더 빠져, 대충하는 애들 보면 화 나
━ [셀럽 라운지] 뮤지컬 ‘광화문 연가’ 주연 안재욱 뮤지컬 ‘광화문 연가’는 중장년층에게 선물같은 무대다. ‘죽음을 앞둔 한 남자의 마지막 1분’이라는 시간 동안 첫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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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망자 자궁 이식받은 여성, 2.5㎏ 건강한 여아 출산…세계 최초
사망한 여성의 자궁을 이식받은 32세 여성이 건강한 여자아이를 출산했다. 사진은 지난해 12월 15일 출산 당시 신생아의 모습. [AP=연합뉴스] 브라질에서 사망자의 자궁을 이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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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흘간 하루 한끼’ 15개월 아이 학대해 사망케 한 30대 위탁모 구속기소
갓난아기를 학대해 숨지게 한 30대 위탁모가 재판에 넘겨졌다. 이 위탁모는 피해 아동을 수시로 폭행하고 열흘 동안 제대로 음식을 주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중앙포토,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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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취 주민에 맞은 경비원 뇌사···가족 "살인행위, 엄벌"
아파트 경비원 폭행 관련 청와대 청원 글 [사진 청와대 홈페이지] 층간소음 문제를 해결해주지 않는다며 술에 취한 채 경비원을 폭행해 뇌사상태에 빠트린 아파트 주민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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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픈 아내 24시간 지키겠다'…요양보호사 자격증 따
━ [더,오래] 인생환승샷(30) 평범한 노년의 삶에서 요양보호사와 장애인 도우미로, 박길수 인생에서 누구나 한번은 환승해야 할 때와 마주하게 됩니다. 언젠가는 직장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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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고열 동반한 기침, 갑작스러운 두통 … 그냥 지나치면 위험!
흔한 증상에 숨은 경고 가벼운 증상이라도 이면에 심각한 질환이 숨어 있을 수 있다. 동반 증상과 양상을 잘 살펴야 조기에 발견해 치료할 수 있다. 증상은 질환을 알아차릴 수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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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희의 사소한 취향] 단 한 명의 친구를 찾아서
이영희중앙SUNDAY 기자 얼마 전 함께 점심을 먹던 20년지기 친구가 불쑥 물었다. “너는, 절친이 누구야?” 순간, 당황했다. 테스트인가. “어? 너…잖아.” “맞지? 다행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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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화만사성] '뇌 속 시한폭탄' 발병 위험, 여성이 1.56배
[병원리포트] 분당서울대병원 신경외과 김택균 교수팀‘뇌 속 시한폭탄’이라 불리는 뇌동맥류가 어떤 사람에게 나타나기 쉬운지에 대한 국내 데이터가 발표됐다. 여성이 남성에 비해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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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고혈압·심장질환자, 뇌에서 이것 조심해야
뇌혈관이 부풀어 오르는 뇌동맥류는 여성과 심장질환자에게 잘 생기는 것으로 밝혀졌다. 뇌동맥류는 뇌 손상에 따른 중증 장애로 이어지거나 사망에 이르는 경우가 많다. 분당서울대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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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압 높으면 ‘겨울철 뇌동맥류’ 특히 주의해야
[김진구 기자] 혈압이 높은 사람은 겨울철에 각종 심뇌혈관 질환에 주의해야 한다. 특히 뇌혈관 벽이 풍선처럼 비정상적으로 부풀어 오르다 끝내 터지는 ‘뇌동맥류’를 조심하라고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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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 앞 다가온 수능…마지막 컨디션 관리법은
201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한 달 앞으로 다가왔다. 마지막까지 최고의 컨디션을 유지하려면 두통, 요통, 월경통 같은 각종 통증 질환에 잘 대비해야 한다. 수험생들의 스트레스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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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경 백남기 부검영장 재신청…법원 “필요성 소명 자료 제출하라”
고(故) 백남기씨 빈소. [사진 뉴시스]검찰과 경찰이 고(故) 백남기(69)씨에 대한 부검영장을 재청구했다. 법원은 그러나 이에 대한 판단을 유보했다.경찰청은 27일 “서울중앙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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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사고로 환자 사망하자 진료기록 조작…'무서운 의사들'
수술당시 사진 / [사진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 제공]의료사고로 환자를 사망에 이르게 한 뒤 진료기록까지 위조한 의사들이 경찰에 적발됐다.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축농증 수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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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당신] 잦은 기침, 손발 저림, 두통 … ‘이러다 말겠지’ 하다간 큰코다쳐
사람이 앓는 질환은 3000여 가지인데 겉으로 드러나는 증상은 100여 가지에 불과하다. 질환이 다른 데도 증상이 비슷한 경우가 많다. 경증·중증 질환 간에도 별 차이가 없다.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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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당신] 잦은 기침, 손발 저림, 두통 … ‘이러다 말겠지’ 하다간 큰코다쳐
사람이 앓는 질환은 3000여 가지인데 겉으로 드러나는 증상은 100여 가지에 불과하다. 질환이 다른 데도 증상이 비슷한 경우가 많다. 경증·중증 질환 간에도 별 차이가 없다.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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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환자 감시, 하이브리드 수술 '골든타임' 환자 살린다
강동성심병원 신경외과 전홍준 교수팀이 지난 4일, 한림대의료원 최초로 방추형 박리성 파열 뇌동맥류 환자의 하이브리드 수술을 성공했다고 밝혔다. 황모(46)씨는 기존에 발병한 뇌경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