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시민 "이재명, 단호함으로 매력 사...상당한 지지율 구축할 것"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 사진 유튜브 캡처 유시민 사람사는세상 노무현재단 이사장이 이재명 경기도지사에 대해 “코로나19 과정에서 신속하고 전광석화 같은 일처리, 단호함으로
-
순풍 이낙연, 생환 홍준표…‘쓴맛’ 김부겸·오세훈 아직 기회
━ 총선 성적표 받은 여야 잠룡들 여야 잠룡에게 총선은 비룡으로 승천하기 위한 큰 관문이다. 이곳을 무사히 통과해야 비로소 ‘용좌’를 바라볼 수 있다. 박근혜 전 대통
-
"나도 NY계" 이런 사람 늘었다···총선끝, 민주당 대권경쟁 시작
‘이낙연 대망론’이 현실화했다. 이낙연 당선인은 도지사·총리를 거쳐 ‘미니 대선’이라 불린 종로 대첩에서 승리하면서 대권 가도에 추진력을 얻었다. 공동상임선대위원장으로 전국을 순
-
당선돼도 조마조마…황운하·장제원 벌금형에 떨고있다
대전시 중구 더불어민주당 황운하 후보 사무실에서 황후보가 16일 오전 당선이 확정되자 꽃다발을 받고 환호하고 있다. [연합뉴스] 아직 당선 축하를 받기엔 이른 시점일지도 모른다.
-
[화제의 당선인]10년 만에 다시 국회 입성한 이광재…“싸움의 정치 끝낼 것”
더불어민주당 이광재(55) 후보가 강원 원주갑 국회의원 선거에 당선되며 10년 만에 다시 국회에 입성하게 됐다. 사진 이광재 당선인 캠프 “원주를 대한민국 중소도시 중 교육,
-
[격전지 출구조사]강원 원주갑, 이광재 46.3% vs 박정하 43.2%
이광재 더불어민주당 후보(왼쪽)와 박정하 민주통합당 후보. 우상조 기자 4ㆍ15 국회의원 총선거 강원 원주갑에선 이광재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박정하 미래통합당 후보가 접전을 벌일
-
[총선 르포]미스터 강원도 이광재vs원주의 자존심 박정하 대결…바람 어디로 불까
'미스터 강원도' 대 '원주의 자존심' 원주갑에서 맞붙는 이광재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박정하 미래통합당 후보가 각각 강조하는 홍보 문구다. 여기엔 두 후보의 서로 다른 총선 전
-
9년 정치공백 깬 이광재, 원주갑 출마 "내 운명 강원에 맡긴다"
이광재 전 강원지사가 지난달 27일 오후 강원 춘천시 더불어민주당 강원도당에서 열린 '강원도 평화지역 현안 및 공약 기자간담회'에서 총선 출마와 관련한 입장을 밝히고 있다. 연합
-
[월간중앙] ‘민중의 벗’ 민변의 심상치 않은 권력화
노무현·문재인 정부에서 입법·사법·행정 3부 권력 요직마다 진출 공수처 출범하면 판·검사 잡는 민변이 사법체계 정점 차지할 가능성도 민변은 지난 30년간 민주화 운동을 거치며
-
이재명, 잇달아 친문 회동… “손잡고 함께 가는 모습 보여주려”
문희상 국회의장(오른쪽 둘째)이 12일 오후 국회 의원회관 앞에서 열린 '2019 국회 우리 한돈 사랑 캠페인'에서 돼지모자를 쓰고 인사말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
이재명 “재판 꼼수 없다…김경수 회동, 쇼 아닌 동지의 모습”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최근 자신을 둘러싼 논란에 관해 입을 열었다. 4일 오후 경기도 수원시 경기도청에서 열린 ‘2020 본예산 편성안 브리핑’에서다. 이날 취재진 질의응답 시간
-
이재명 위헌심판 제청 ‘시간끌기’ 논란에 道 “정치적 비틀어 보기”
직권남용과 선거법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겨져 1심에서 4가지 혐의에 대해 모두 무죄를 선고받은 이재명 경기지사가 지난 9월 6일 오후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수원고등법원에서 열린
-
헌법소원 청구…SNS구명·탄원서 이은 ‘이재명 구하기’
백종덕 더불어민주당 여주양평지역위원장 등 내년 총선 출마를 계획한 일부 더불어민주당 지역위원장이 31일 이재명 경기도지사 판결과 관련한 법률에 대해 헌법소원을 청구했다. [사진
-
"1심·2심 판결 괴리 의문"… 민주당 시·도의원 '이재명 선처' 탄원서
대전과 충남의 더불어민주당 소속 시·도의원들이 낙마 위기에 처한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선처를 호소하며 탄원서를 대법원에 제출했다. 이재명 지사가 직을 상실하면 경기도민의 상실감이
-
유시민, 이재명 재판도 훈수 "2심 황당, 대법서 살아남을 것"
사람사는 세상 노무현재단 유시민 이사장이 12일 제주웰컴센터에서 열린 '노무현시민학교'에서 '한반도와 동북아 평화 주제'로 강의하고 있다. [연합뉴스
-
항소심서 벌금 300만원…이재명, 당선무효형 불복해 상고
직권남용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돼 2심에서 벌금 300만원을 선고받은 이재명(56) 경기지사가 판결에 불복해 상고했다. 11일 수원고법에 따르면 이 지사의 변호인인 엘
-
1심 선고 뒤 “큰길 가자”던 이재명…2심에선 웃지 못한 이유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지난 6일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수원고등법원에서 열린 항소심 선고공판을 마치고 나와 차에 타고 있다. [연합뉴스] “걱정도 하지 않았는데….” “아무도 예
-
이재명 2심, 안희정 유죄…다시 주목받는 '안이박김' 숙청설
비서를 성폭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안희정 전 충남지사(53)에게 징역형의 실형이 확정됐다. 대법원 2부(주심 김상환 대법관)는 9일 피감독자간음,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
도지사직 상실형에 ‘당황’ 이재명…“사이다” vs “힘내세요”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지난 6일 오후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수원고등법원에서 열린 항소심 선고공판을 마치고 나오고 있다. 수원고법 형사2부(임상기 부장판사)는 친형 이재선씨 사건과
-
대법원으로 가는 친형 강제입원 의혹…이재명의 정치 명운은?
이재명(56) 경기도지사의 정치 행보에 또 먹구름이 드리워졌다. 모든 혐의에 대해 무죄를 선고했던 1심 재판부와 달리 항소심 법원이 이 지사에게 당선무효형을 선고했다. 항소심
-
이재명 경기도지사, 2심서 당선무효형···공직선거법 위반
지난 7월 재판에 참석하는 이재명 경기도지사. [연합뉴스]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항소심에서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 공표 혐의에 대해 일부 유죄를 선고받았다. 무죄를 선고한 1심
-
[월간중앙] 지방선거 1주년 - 여권 시·도지사 핵심 3인방 세 갈래 운명
박원순, ‘최장수 서울시장’ 허울뿐, 외연 확대는 지지부진 이재명, 각종 의혹들 씻어내고 ‘보편 복지’ 성공에 올인 김경수, 드루킹 덫에 민심 잃고, 지사직 상실 위기 ‘이중고’
-
이재명 정치 명운 걸렸다···친형 강제입원 오늘 1심 선고
직권남용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이재명(54) 경기지사에 대한 1심 선고 재판이 16일 오후 3시에 열린다. 검찰의 구형량이 지사직을 상실할 수 있는 수준이라 이 지사의
-
선고 재판 D-6, 이재명 구하기 나선 경기도 민주당
직권남용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지사직 상실형을 구형받은 이재명(54) 경기지사의 구명을 위해 더불어민주당(민주당) 소속 경기도의원과 도내 시장·군수들이 나섰다. 경기도의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