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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국내 점유율 83%…맛·영양 앞세워 ‘국민카레’로 우뚝서다
올해로 55주년 맞은 ‘오뚜기 카레’…반세기 넘게 부동의 1위 지키는 비결 분말형태로 시작해 ‘레토르트’까지 품질 위한 끊임없는 연구개발 활발 카레 활용한 요리경연대회도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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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살 아저씨'가 Z세대 롤모델 됐다…김창완 "날 왜 좋아하지?" [마흔공부③]
가수 김창완을 지난달 18일 서울 서초구 자택에서 만났다. 장진영 기자 한 소절 흐를 때마다 울음이 터질 것 같아서 꾹 참았어요. 행복했었고 헤어지는 날까지 우린 하나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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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세에 반 클라이번 거머쥔 男 “난 생계형 피아니스트였다” 유료 전용
■ 📌3줄 요약 「 ✔ 30세, 세계적인 명성의 반 클라이번 콩쿠르에 지원할 수 있는 마지노선인 나이인데요. 피아니스트 선우예권은 마지막 기회를 기어코 우승으로 만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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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초 달인 국물서 고기맛 ‘채식 육개장’…순하고 깔끔하네
━ [이택희의 맛따라기] 친환경 그로서란트 2곳 그로서란트(grocerant)라는 식생활 매장이 더러 눈에 띈다. 식료품(grocery)과 음식점(restaurant)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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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위가 혁신 대상 됐다"…인요한 '중진 희생안' 상정 불발
인요한 국민의힘 혁신위원장이 지난달 30일 오전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혁신위원회 제11차 전체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뉴스1 4일 국민의힘 최고위원회의에서 논의될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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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이마트에선 볼 수 없다…쇼핑 놀이공원 변하자 줄 선 이곳
지난 21일 경기 고양 이마트 킨텍스점 내부. 총면적 2만6446㎡(약 8000평) 중 테넌트(임대 매장)와 전문점 면적이 1만7851㎡(약 5400평)로 67.5%를 차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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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 이어 세븐일레븐서도 2000원 햄버거…쿠팡은 ‘100원 즉석밥’
16일 세븐일레븐 직원들이 ‘2000원의 행복’ 시리즈 상품 3종을 선보이고 있다. 사진 세븐일레븐 대형마트 홈플러스에 이어 편의점 업계에서도 이른바 ‘반값 버거’가 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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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oking&Food] 26년째 이어온 ‘오뚜기 가족요리대회’…엄마 보조 하던 아빠들이 이젠 메인 셰프로
‘오뚜기 가족요리대회’ 상받은 3가족의 특별 레시피 질끈 동여맨 앞치마와 머릿수건, 흐트러짐 없이 정리된 조리도구, 아빠·엄마·아들·딸 이름이 적힌 가족 유니폼까지 한 치의 오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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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년째 이어온 '가족요리 대회', 엄마 보조하던 아빠가 이젠 메인 셰프 [쿠킹]
국내 최대 요리축제인 오뚜기 '가족요리 페스티벌' 현장.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요리 대회로, 올해는 100가족이 참가했다. 사진 오뚜기 질끈 동여맨 앞치마와 머릿수건, 흐트러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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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홀로 점심 골다공증 부른다 - 대충 때우다 보면 영양부실 초래
“혼자 먹자니 상을 따로 차리고 치우는 것도 귀찮아 물에 밥을 말아 김치 하나 놓고 먹는게 보통이에요.” 초등학교 4학년생 딸을 둔 주부 박미애(36.서울동대문구마장동)씨는 하루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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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영 기자의 장수 브랜드] 오뚜기 카레
1960년대 후반. 오뚜기 창업자인 함태호(80) 명예회장이 카레를 만들겠다고 마음먹은 당시는 40년대부터 들어오기 시작한 ‘S&B’와 ‘하우스 인도카레’ 등 일본 카레가 주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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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 가족요리 페스티벌 열려
오뚜기는 11일 과천 서울랜드에서 ‘제13회 오뚜기 가족요리 페스티벌’을 연다. 이 행사는 하이마트, 해태음료, 한국애보트, 네비온 등이 협찬한다. 페스티벌은 한식·중식·양식,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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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장 생각 안 나는 태국 요리
태국은 꽤 큰 나라다. 아래 위로 길게 1860㎞나 자리잡은 덕에 다양함이 태국 요리 안에 녹아들어 있다. 남쪽 끝으로 미얀마ㆍ말레이시아와 접해 있고, 북쪽으론 캄보디아ㆍ라오스ㆍ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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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탕·죽 찌개 인스턴트 식품 쏟아진다
잣죽·호박죽·된장국·김치찌개에서 사골 육수까지 죽·탕·국 등 우리 전통음식의 맛을 즉석에서 맛볼 수 있는 인스턴트식품이 쏟아지고 있다. 지난해부터 본격적인 제품개발과 판매경쟁에 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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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대과일.각종 통조림등은 냉장고 넣을 필요없어
모든 식품을 다 냉장고에 넣어야만 하는 것은 아니다.더구나 냉장고의 용량은 한계가 있다.이럴땐 꼭 냉장보관을 해야 하는 것과 그렇지 않은 것을 구별하는 것이 관건. 우선 처음 슈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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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EL NEWS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호텔, 홍합 요리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호텔의 커피숍 겸 레스토랑 ‘그랑 카페’가 4월 말까지 다양한 홍합 요리를 선보인다. 홍합은 프랑스·네덜란드·벨기에 등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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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취업난 피해 한국오는 한인 1.5~2세들
주류 기업에 취업하고 있는 한인 1.5세 2세들의 한국 취업행이 최근 들어 부쩍 늘고 있다. LA출신으로 미국 환경기업에서 근무하다 한국 환경기업에 취업한 알렉산더 박(오른쪽)씨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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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다른 그 가게엔 빵빵한 맛이 있다
지난 8월 개장한 현대백화점 목동점에는 10개가 넘는 빵집이 들어서 있다. 여러 가지 빵을 함께 취급하는 베이커리도 있지만 대부분은 조각케이크·호두빵·에그타트·베이글·고구마빵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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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 ‘백설’ 빨강으로 거듭나다
1965년 탄생한 CJ제일제당의 전통있는 브랜드 ‘백설’은 지난해 말 브랜드 아이덴티티(BI)를 확 바꿨다.CJ제일제당은 국내 최대 식품기업답게 막강한 파워를 자랑하는 브랜드를 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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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식 뉴스
건강음료 구입하면 무료로 한 잔 더 CJ푸드빌이 운영하는 콜드스톤이 여름철 인기 건강 음료 구입 시 동일 음료 한잔을 무료로 제공하는 ‘프레시 타임’ 행사를 실시한다. 30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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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웰빙] 지하철의 끝 식도락의 시작
▶ (왼쪽사진)심하연씨는 미식가임을 자칭하는 남편과 까다로운 입맛을 가진 아들 때문에 요리공부는 기본이란다. 10년째 평일이면 분당 일대의 맛집을 찾아 두었다가 주말이면 가족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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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 엿보기] 쇼핑 권하는 '흐린 날씨'
7월과 함께 장마도 시작됐습니다. 지난해 여름 서울의 경우 10주 연속 주말에 비가 왔었습니다. 손님이 몰리는 주말에 비가 내리면 백화점.할인점 관계자들은 일제히 한숨을 내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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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가게] 결식아동에 '아름다운 도시락'
▶ 아름다운 가게.서울시.SK텔레콤.NHN.투니버스 관계자들이 결식아동들에게 특식 도시락을 배달하고 있다. [변선구 기자] 2일 오후 3시 서울 노원구 상계동. 도시락을 만드는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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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엔 카레, 그것도 매운맛으로
어떤 모임에 갔는데, 옆자리에 일간 경제지 식품 담당 기자가 앉았다. 멋진 여성이었다. 매력에 반응해야 예의다. 먼저 말을 걸어 분위기를 이끌어 보기로 했다. 좋은 물건에 관심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