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남권 내륙물류기지’ 오늘 준공
하늘에서 내려다 본 ‘영남권 내륙물류기지’ 전경. 오른쪽이 경부고속도로며, 기지 가운데로 난 선이 철로다. 기지로 들어가며 철로 오른쪽은 컨테이너 야적장, 왼쪽은 화물취급장과 집
-
[200자 경제뉴스] 청주공항을 중부 허브공항으로 육성 外
기업 청주공항을 중부 허브공항으로 육성 대한항공은 18일 청주국제공항을 중부 내륙지역의 거점 허브 공항으로 집중 육성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현재 1개 노선뿐인 청주발 국제선 여
-
뉴스 인 뉴스 숫자로 본 오늘의 중국
중국 경제의 성장엔진은 건실합니다. 세계적인 불경기 속에서도 지난해 8.7%의 경이적인 경제성장세를 보였습니다. 성장은 소비자들의 생활을 바꿉니다. 중산층이 자동차 구입에 나서고,
-
짧은 연휴, 영동 폭설 … 더 힘든 귀성길
설 연휴를 하루 앞둔 12일 한꺼번에 귀성객이 몰리면서 귀성길이 큰 혼잡을 빚었다. 올해 경기가 회복세를 보임에 따라 올 설에는 지난해보다 10%가량 많은 2546만여 명이 이동할
-
국비 지원받은 장성 물류기지 추가 투자 약속한 회사 뒷짐만
정부는 1990년 대 하반기부터 수도권(군포)·부산권(양산)·호남권(장성)·중부권(청원)·영남권(칠곡) 등 5대 권역 별로 물류기지를 만들어 네트워크화하는 사업을 추진했다. 원자재
-
세컨드하우스로 전원주택 분양 받아볼까?
전원주택을 지어 레저도 즐기며, 여유로운 주말을 즐기고 싶은 사람들에게 최근 세컨드하우스가 각광이다. 다만 레저를 즐길 수 있는 환경이나 주변 제반시설, 그에 따른 투자비가 여전히
-
부산에서 고성·통영 갈때는 창원터널~마창대교 이용을
이번 설 연휴기간에 통행량이 가장 많은 시기는 13(귀성)·15일(귀가)로 나타났다. 부산·울산·경남 지역 고속도로 가운데 남해고속도로가 가장 많이 붐빌 것으로 예상됐다. 부산시가
-
상주 ~ 안동 ~ 영덕 잇는 고속도로 첫 삽
낙후된 경북 북부지역을 동서로 가로지르는 고속도로가 착공됐다. 상주∼영덕 고속도로다. 국토해양부와 경북도는 지난 18일 영덕과 안동에서 상주∼영덕 고속도로의 기공식을 차례로 열고
-
[week& 한가위 특집] 막히는 고향길, 돌아갈까 새 길 따라 갈까
올 추석은 연휴기간이 사흘로 짧아 귀성길과 귀경길이 모두 혼잡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귀성길은 추석 전날인 2일 오전이, 귀경길은 추석 당일인 3일 오후가 가장 혼잡할 것으로 전
-
‘메이드 인 코리아’ 충주에서 부활한다
이만중 보끄레 회장은 “충주 패션산업단지가 성공하면 중국과 비슷한 가격에 품질은 더 좋은 제품을 신속하게 생산할 수 있다”고 말했다. 신동연 기자 연어는 자기가 태어난 강을 떠나
-
강원·충북·경북 상생 발전을 위하여!
강원·충북·경북이 중부내륙권의 공동 발전을 위해 손을 잡았다. 김진선 강원도지사와 이종배 충북 행정부지사, 이삼걸 경북 행정부지사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4일 강원 정선군
-
"같은 조건이면 한국과 일할 것"
지난 16일 늦은 저녁, 우즈베키스탄 대외경제투자무역부 샤브가트 툴리아가노프 차관은 루스탐 아지모프 제1부총리의 전화를 받았다. “한국 언론인의 나보이 경제특구 취재에 동행하라.
-
“같은 조건이면 한국과 일할 것”
대한항공이 독점 운영을 맡은 우즈베키스탄 나보이 공항. 4㎞ 길이 활주로를 최근 완공했고, 4개를 추가할 계획도 있다. 중앙아시아 허브의 꿈을 키우기 위한 작업이다. 관련기사 “
-
[분양 Memo] 군포 산본동 금정 삼성쉐르빌 오피스텔 外
◆군포 산본동 금정 삼성쉐르빌 오피스텔 삼성중공업은 경기도 군포시 산본동에서 금정 삼성쉐르빌 오피스텔(사진)을 분양한다. 지상 37층짜리로 96㎡ 274실이다. 지하철 1·4호선
-
“지방에 자율권 주고 도시개발은 시민 주도로”
“지역정책은 지역에 돌려줘야 한다.” 2일 중앙일보 편집국 대회의실에서 중앙일보 경제연구소 주최로 열린 제2차 신국토포럼에 참석한 20명의 전문가들은 ‘우리의 국토정책에서 가장
-
고향 컴백 … 온몸으로 가르치는 ‘우포늪 지킴이’
“습지는 물 깊이 6m 이하의 젖은 땅.” 3일 경남 창녕군 유어면 세진리 우포늪 생태관(www.upo.or.kr).한 무리의 초등학생을 안내하던 남자가 이렇게 말하면서 갑자기
-
트럭 대신 배·열차로 화물 운송 땐 정부서 ‘친환경 물류’ 보조금 지급
국내 이산화탄소(CO2) 배출량의 20%를 차지하는 수송·물류 분야가 친환경 체계로 개편된다. 2013년부터 전 세계 국가에 온실가스 감축의무를 부과하는 유엔기후협약에 대비하기 위
-
[신 국토포럼 1부- 지방이 국가경쟁력] 田자형으로 개발
충남도의 2008~2010년 종합개발계획은 ‘전(田)’으로 압축된다. 충남은 지형적으로 구(口)자형으로 이뤄졌다. 구자형 지형 내에 가로·세로 축을 세우면 동서남북 사통팔달 통하게
-
[분양단신] 안성 공도 KCC스위첸 1101가구 外
◆안성 공도 KCC스위첸 1101가구 KCC건설은 경기도 안성시 공도읍에 KCC스위첸 아파트 1101가구를 분양 중이다. 지하 2층~지상 20층 16개 동으로 106~211㎡다.
-
부산시민 귀성 “오늘·내일은 피하세요”
신라대학교 학생자원봉사자와 한국철도공사 부산지사 봉사팀이 4일 사상구에서 홀로 사는 노인을 찾아 세배하고 있다. 봉사자들은 5일까지 40명의 노인을 찾아 한과와 식혜 등 설음식을
-
[설특집/교통가이드] 귀성 6일 오전 "피크”… 국도·고속도 적절히 갈아타야
한국도로공사는 승용차로 고속도로를 이용하면 귀성은 서울~부산 최대 9시간, 서울~광주는 7시간50분이 걸릴 것으로 내다봤다. 귀경길은 이보다 20~40분 정도 덜 걸릴 것 같다.
-
江따라 47곳에 미니 '물류 허브'
운하 사업을 하게 되면 2500t급 바지선이 짐을 싣고 내릴 화물터미널과 300∼400t급 여객선이 멈출 여객터미널이 각지에 들어서게 된다. 터미널 입지는 주변 땅값과 상권 형성
-
김천 혁신도시 첫삽 떴다
김천 혁신도시가 20일 착공됐다. 전국 10개 혁신도시 가운데 제주에 이은 두번째 착공이다. 경북도와 김천시는 이날 혁신도시 ‘경북드림밸리’ 예정지인 김천시 남면 용전리에서 기
-
칠곡에 '영남권 화물기지'
경북 지역의 화물 운송을 원활하게 할 '영남권 내륙화물기지'가 2009년 경북 칠곡군에 들어선다. 건설교통부는 19일 전국 5대 권역 내륙화물기지 건설사업의 하나로 경북 칠곡군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