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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프리즘] 이 땅에 온 중국 유학생들을 위해
강홍준 사회 에디터 국내 대학에 유학 온 외국인이 올해 처음으로 16만 명을 넘었다. 교육부 통계에 따르면 국적으로는 중국 유학생이 가장 많다. 7만1067명(44.4%)이나 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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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묻지마 유학생’ 막는다…교육부 대학 국제화 인증 강화
지난해 10월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외국인 유학생 채용박람회를 찾은 외국인 유학생들. [연합뉴스] 서울 A대학 학생 유모(25)씨는 지난 학기 중국인 유학생과 함께 조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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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체류 유학생 3년 새 1만 명 늘어…베트남 국적 63%
━ [2019 중앙일보 대학평가] 국제화 부문 중앙일보는 2006년 처음으로 대학평가에서 국제화 부문 평가를 도입했다. 당시 외국에서 국내 대학으로 유학 온 학생 수가 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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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학종, 특정고교 우대 정황" 대학 "정시 확대 노린 '짜맞추기'"
박백범 교육부 차관이 5일 정부서울청사에서 학생부종합전형 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의 ‘대입 공정성 제고’ 지시에 따라 진행된 교육부의 학생부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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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학생과 팀하기 싫다” 유학생 10만명 시대 커진 갈등
지난해 10월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외국인 유학생 채용박람회를 찾은 외국인 유학생들이 취업 강의를 듣고 있다. [연합뉴스] “외국인 유학생 중 한국어를 할 줄 몰라 아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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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생 절벽 직격탄…벚꽃 피는 순서로 대학 망한다?
지난달 27일 부산시 남구 유엔평화기념관에서 대구한의대 평생교육융합학과 학생들이 해설사의 설명을 듣고 있다. 이 학과는 30세 이상 성인, 직장인이 입학하는 4년제 정규과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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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 피는 순으로 망한다" 수험생 절벽에 지방대 위기
27일 부산시 남구 유엔평화기념관에서 대구한의대 평생교육융합학과 학생들이 해설사의 설명을 듣고 있다. 부산=김정석기자 지난달 27일 오후 부산시 남구 유엔평화기념관. 20~50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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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학생 심사 완화하자 어학연수생 잠적 9배로
━ 몰려드는 불법체류 보고서 “불법 체류율 1% 미만 인증대학 제도는 언제 터질지 모르는 시한폭탄입니다. 이 제도를 악용해 한국에 온 어학연수생 상당수가 일정 기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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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대 '교육국제화역량 인증대학' 인증 유지
삼육대(총장 김성익)는 교육부 주관 ‘교육국제화역량 인증제 및 외국인 유학생 유치·관리 실태조사’에서 필수지표 및 핵심여건 지표를 충족하여 ‘불법체류율 1%미만 인증대학’ 자격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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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신대, ‘교육 국제화 역량 인증대학’ 재선정…2020년까지 유지
한신대학교(총장 연규홍)가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한 인증대학으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한신대는 최근 교육부가 교육 국제화 역량 인증대학을 대상으로 평가한 모니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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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론트유-지오멕스소프트, 중도탈락 학생 인성교육 위한 어플 ‘셀프업’ 출시
IT전문기업 ㈜프론트유가 ㈜지오멕스소프트와 협력을 통해 대학교 중도탈락 학생들의 인성교육을 위한 어플 ‘셀프업(SELP UP)’을 출시했다. 프론트유는 교육용 스마트토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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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쿨 합격률’ 공개 후폭풍…사법시험 부활론까지 등장
변호사시험 합격률이 매년 낮아지면서 로스쿨 학생들에게 변시 합격은 최대의 과제가 되고 있다. 사진은 지난 2016년 열린 제 5회 변호사시험. [중앙포토] "입학 정원 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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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보건대 특성화전문대학육성사업 성과보고회 열어
삼육보건대학교(총장 박두한)은 특성화전문대학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8일 더 플라자호텔 루비홀에서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박두한 총장은 2017년 한해 동안 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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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설위원이 간다] 아직 유학 가니? 난 국제학교 간다 !
논설위원이 간다 - 남정호의 '세계화 2.0' 지난 21일 인천글로벌캠퍼스에서 열린 뉴욕주립대 졸업식에서 졸업생들이 모자를 던지며 환호하고 있다. 김춘식 기자 이젠 한풀 꺾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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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대, 교육국제화역량 인증대학 선정
삼육대(총장 김성익)가 22일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는 ‘교육국제화역량인증제(IEQAS‧International Education Quality Assurance Sy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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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성화전문대학] 경남형 기업트랙 발굴 통해 지역산업체의 요구인력 양성
이상원 단장 마산대학교는 지역 특성에 맞는 ‘매치(MATCH)형 인재 양성’에 주력하고 있다. 특성화전문대학육성사업을 통해 경남지역의 고용-스킬 미스매치를 NCS기반 특화교육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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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사이버대학교] 한양사이버대 교수들이 말하는 멘토링 프로그램
빨리 가려면 혼자 가고, 멀리 가려면 같이 가라." 멘토링 프로그램을 잘 설명해주는 말이다. 멘토링은 신입생이 학교 생활에 적응하고 학업을 계속해 나가는 데 힘이 된다. 멘토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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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사이버대학교] 선배 길라잡이 덕분에 낯선 온라인 대학생활 이상 무!
누구든 출발선에 서면 시작에 대한 설렘만큼 ‘잘해낼 수 있을까’하는 두려움과 걱정이 생긴다. 혼자만의 고독한 레이스인 학업도 다르지 않다. 특히 사이버대학은 장기간 학업을 중단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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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평가]인문사회계 학과, 어떻게 평가했나
━ 2017 중앙일보 대학평가 인문사회계 학과평가 배너를 클릭하시면 중앙일보 대학평가 기사를 더 보실 수 있습니다.올해 인문·사회계열 학과평가는 중앙일보 평가 대상인 전국 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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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평가]이공계 학과, 어떻게 평가했나
━ 2017 중앙일보 대학평가 이공계 학과평가 올해 이공계열 학과평가는 중앙일보 평가 대상인 전국 주요 70개 대학의 5개 학과가 대상이다. 건축공학과·전자공학과·환경공학과·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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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랭·본·대] 자퇴 학생 적은 대학 1위 서울대, 2위는 한동대
서울대는 자퇴하거나 복학하지 않는 학생의 비율(1.1%)이 전국 137개 대학(재적 학생 5000명 이상, 교대.사이버대 제외) 중 가장 낮다.[중앙포토] 학생 만족도의 '간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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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 주자들 정시 확대한다지만 … 수시가 지방 학생에 유리
고려대·연세대·한양대 등 서울 지역 10개 대학의 최근 3년간 입시 결과를 분석한 결과 수시가 정시에 비해 일반고와 비수도권 지역 학생들에게 유리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대입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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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10개대 입시, “수도권 출신 비율 학종에선 56%, 정시에선 71%”
한 학원의 입시설명회에 모인 학부모들이 각 대학의 입시 전형을 살펴보고 있다.일부 대선 주자들이 수시 축소를 주장하고 있는 가운데, 서울 주요 10개 대학들이 입시 분석 결과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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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북민 3만명 시대 열렸다…이달 중 '사회통합형' 탈북민 정책 발표
북한이탈주민 숫자가 지난 11일로 3만명을 돌파했다고 통일부가 13일 밝혔다. 지난 11일 오후 제3국을 통해 탈북민 7명이 입국해 이날 기준으로 탈북민 숫자는 3만5명이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