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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력이 권력…시장부터 킬러까지 중년 ‘센 언니 천하’
━ 안방극장 점령한 걸크러시 왼쪽부터 시계반대방향으로 ‘퀸메이커’의 문소리, 김희애, ‘길복순’의 전도연, ‘닥터 차정숙’의 엄정화. [사진 넷플릭스·JTBC] 지금 안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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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별마켓 랭킹] 시간당 매출 10억 훌쩍 … 홈쇼핑 쥐락펴락‘50대 줌마렐라’
최유라 2시간에 18억원. 지난 12일 방영된 롯데홈쇼핑 ‘최유라쇼’를 통해 들어온 주문액이다. 롯데홈쇼핑은 이날 54만9000원짜리 발뮤다 공기청정기 2300여 개를 포함해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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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자의 취향] 기차 ‘덕후’가 말한다, 늦기 전에 타봐야 할 기차 여행 코스는?
기차 여행과 사진을 좋아하다보니 박준규씨는 기차를 전문가 수준으로 찍는 아마추어 사진 작가가 됐다. 사진은 한국철도111주년 기념 제 1회 철도사진공모전(2010년)에서 금상을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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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에 꽂힌 아줌마 슛 … 아빠들도 놀랐어요
2일 오전 용인시축구센터에서 ‘레알 양지’ 아줌마 선수들이 영하의 추운 날씨에도 연습에 열중하고 있다. 이들은 용인시 축구대회에서 우승한 것을 계기로 지난달 30일 정식으로 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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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 그곳에 있다' 주제로 13일 팡파르 … 독특한 색깔 담은 각국 작품 16편 상영
결혼과 육아, 직장 일을 병행하며 자신을 돌아볼 틈도 없이 달려온 한 해다. 이럴 땐 한 편의 영화와 함께 단발머리 나풀대던 조그마한 소녀였던 나를 만나보는 건 어떨까. 일상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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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동네 생활정보] 충남평생교육원 여름방학 특강 外
여름방학 프로그램 충남평생교육원 여름방학 특강 수강생 모집 일정 7월 26일(토)~8월 19일(화) 3주간 모집 7월 15일(화) 오전 10시~23일(수) 오후 5시 까지 내용 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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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건강·교육 정보 공유 … 회원 기부 물품으로 복지시설 지원"
인터넷 육아 카페 ‘줌마렐라 천안·아산’. 개설 6개월 만에 회원 수가 5600여 명이고 오프라인 정기 모임에도 150여 명 이상이 참여할 정도로 인기가 높다. 이 카페를 개설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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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이 주인 된 신문, 아유경제 홍보영상 시선집중
신개념 부동산 종합미디어경제 아유경제(발행인 박재필)가 창간을 앞두고 홍보영상이 공개돼 화제다. 폭넓은 사고와 깨어있는 정신으로 권위의식을 내려놓고 정치, 경제, 연예 등 다양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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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만원에 말 타기, 영천이니 가능하죠
21일 경북 영천시 야사동 ‘삼밭골 승마타운’을 찾은 동호인들이 산악승마를 즐기고 있다. [프리랜서 공정식]21일 오전 11시 경북 영천시 임고면 효리 운주산 승마장. 휴일을 맞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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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스럽고 예쁜 얼굴~ 한방성형으로 당당해지자.
1. 대학생 C양, 여름 해변에서 멋진 비키니 몸매를 뽐내기 위해 겨울방학부터 필사의 다이어트 감행! 덕분에 고3때부터 빠질 줄 모르던 똥배를 없애는 데 성공^^. '날씬해진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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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부 재취업, 자신감 가지면 도움의 손길 기다리죠
여성의 삶에서 ‘아줌마’ 혹은 ‘누구 엄마’라는 타이틀로 불려지는 횟수는 얼마나 될까? 보건복지가족부의 ‘2009년 전국 결혼 및 출산동향 조사’ 보고서에 따르면 우리나라 여성 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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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부업이 최고의 내조] 아끼고, 벌고, 불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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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칼럼] 여성 직장인들이여! 선덕여왕이 되라!
남들은 모두 잘나가는 그녀를 부러워하고 있었고, 그녀가 임원이 되는 것은 거의 확실하다고 말하고 있었지만, 내가 만났을 때 정작 그녀는 포기 일보직전이었다. ‘엣지’있게 일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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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부부 얘기, 연극으로 보여주긴 싫었는데...”
작가 고혜정(41·사진). 그는 올 연극계 최고의 흥행사다. 지난 1월 막을 올려 당초 3월 초 끝낼 계획이었던 ‘친정엄마와 2박3일’은 11월 15일까지 연장 공연이 계획돼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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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오래 살면 좋지요, 젊게 살면 더 좋지요
‘오래 살고 싶으세요?’ ‘노!’ ‘젊게 사시겠어요?’ ‘예스!’ 삶에 대한 태도가 바뀌고 있다. ‘골골’ 한평생이 아니라 ‘팔팔’ 청춘에 올인한다. 의학계에선 이를 ‘성공 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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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10년 … 신혼처럼 산다
최근 사회의 주축이 되고 있는 우리 주변의 30~40대가 변하고 있다. 오늘날 소비 주체로 ‘블루슈머’의 중심에 선 이들의 변화는 가족, 교육, 건강, 레저 등 사회 모든 분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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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수대] 생사학(生死學)
한 여배우의 자살이 세상을 경악에 빠뜨렸다. 그간 여러 연예인이 스스로 세상을 버렸지만, 이번은 정도가 다르다. 20여 년간 친 살붙이처럼 친근한 대중스타였다. 1990년대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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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 주홍글씨’의 비극
일러스트=박용석 기자‘CF의 요정’ ‘억척스러운 또순이’ ‘줌마렐라’···. 톱스타 최진실의 별칭이다. 그는 2005년 KBS 드라마 ‘장밋빛 인생’으로 이혼의 아픔을 딛고 화려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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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실 충격의 죽음 … 곡절 얼룩진 짧은 일생
2일 자택에서 스스로 목숨을 끊은 채로 발견된 최진실씨. 비극으로 끝난 그의 40년 인생은 드라마보다 더 드라마 같았다. 한 사람의 인생이라고 믿기 힘들 정도로 굴곡이 심했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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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대착오를 어쩌지
직장 다닐 때 얘기다. 동료건 상사건 남자들은 마음에 안 드는 여자에게 “이 아줌마가!”라며 최후의 일격을 가하듯 고함을 쳤다. 아줌마라는 게 그렇게 기분 나빠해야 할 호칭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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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호 최진실 아찔 베드신 에로버전에 시청자 화들짝 [포토엔]
국민 요정이라고 불리는 최진실이 뽀글머리를 하고 MBC 주말드라마 '내 생애 마지막 스캔들'에 등장했을때만 해도 최진실이 파격변신을 할 것이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최진실은 행복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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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게 늙고' 싶은 엄마의 외출
시간 있으면 커피나 한잔…’. 회사원 이동혁(33)씨는 며칠 전 앞에 가는 ‘30대 여자’의 미니스커트에 이끌려 말을 건넸다가 고개를 돌리는 얼굴을 보고 난감한 표정을 짓고 말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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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OPPING] 웹, 네가 해줘 … 가사도우미 요청 … 대신 장봐주기 반찬 판매
직장에 다니는 주부 박모(35.서울 신정동)씨는 인터넷 쇼핑몰에서 가사 도우미를 '구매'한다. 집안일을 제대로 할 수 없을 때 4시간 혹은 8시간 단위로 도우미 서비스를 이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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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 잘나가는 그들은 나오미족 모델
결혼하거나 열애 사실만 밝혀져도 배우의 몸값이 떨어지던 시절이 있었다. 그러나 요즘은 사정이 달라졌다. 안정된 결혼생활을 누리며 신세대 못지 않은 감각과 라이프스타일을 보여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