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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중당 기조 연설 요지
우리 민중당은 이 나라의 미래상으로서 다음의 3대 목표를 실정코자한다. 1, 공포와 빈곤으로부터 해방된 민주 사회를 건설하자. 2, 모든 국민에게 삶을 보강하는 대중 경제 체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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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자원개발공사·준설공사 내년 초에 발족
21일 건설부는 전국지방관서장회의를 열고 제2차5개년 계획이 시작되는 67년도 건설사업지침을 시달했다, 전례용 건설부장관은 이 회의에서 내년부터 시작되는 2차5개년 계획기간 중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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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래잡기와 사탕
우리나라에는 약3백47만호의 집이 있으며, 그가운데 판잣집과 같이 우로를 가릴 정도로서 사실상 주택이라고 볼수없는것이 25만여호가 된다고 한다. 그렇게 치면 실주택수는 3백47만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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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자법 실시|공화당서 공약추진
공화당은 지난 선거때 내세웠던 선거공약중 ①지방자치제 실시 ②종합제철공장 검설 ③주택난 완화 ④중소기업육성 등이 제대로 집행되지 못했음을 지적, 내년 선거에서 이런 문제에 대한 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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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경제성장의 도정|사회자본 확대
경제발전의 토대를 구축하는 사회간접 자본의 확충- 즉 철도·도로·항만·해운·주택·「댐」건설·통신사업 등등의 개선·향상은 이 땅의 산업을 뒷받침하는 대동맥에 활력을 불어넣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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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 못 잡은 국정감사
지난달 19일부터 20일 동안에 걸쳐 실시된 국정감사는 저조하다는 평을 받는 가운데 7일로써 대체로 종결되었다. 이번 감사는 「존슨」 대통령의 방한, 야당유세, 국회의 밀수특조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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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살림 미래상|「가능성」믿고 기록해본 잘사는 내일 앞모습 뒷모양
잘 살아보겠다는 욕망은 한이 없다. 이는 또한 가난속에 살아온 우리민족이 지녀온 태고로부터의 욕망이기도 하다. 세계에서 못사는 나라들의 대열에 끼여있는 우리의 처지에서 호강을 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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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내세워 딴사람이 한몫
○…주택난을 해소하기 위해 주택공사까지 마련 해놓고 집을 지어왔으나 지금까지의 공영주택이 과연 서민층을 위한것이었는가 하는데는 의문이 없을수 없다. 전 건설도 이제까지의 주택정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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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정책도 재검토하라
박대통령은 14일 하오2시 전예용건설부장관으로부터 주택정책에 대한 보고를 들을 예정이다. 그런데 박대통령은 지난 8월17일 대한주택공사의 주택정책으로는 백년이 가도 현재의 주택난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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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유지 양여를 요청
공원등 많은 시유지를 매각처분한 서울시는 『서울시주택문제해결을 위한 국유지양여신청에 관한전의』를 국무총리에게 제출, 현재 공원으로 보호되고있는 시변두리의 임야등 50여만펑의 국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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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태 21년〉(2)모두 얼마나 변했을까? | 예절
묘지 공원이란 말이 한창 유행이다. 이제까지 산에다 봉을 만들던 「뫼」가 아닌 이른바 현대화한 「유택」을 평면으로 짓되 그곳에 잔디를 깔고 꽃을 심어 공원으로 쓰자는 것이다. 할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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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의 거치면 물가 올라…
○…비생산성 신축허가를 연말까지 보유하도록 장 기획원장관이 전언통신으로 직접 내린 7·13 조치를 따지기 위해 28일 하오 소집된 국회건설위원회는 모처럼 여·야가 합세하여 『주택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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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 송금 400불선
월남에 처음 발을 들여놓은 한국 기술자들이 한번씩은 꼭 겪게되는 고통은 주택문제다. 「사이공」이외의 지역에 배치되는 기술자들은 그래도 회사측에서 숙소를 제공하기 때문에 곤란을 적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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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 등 주택문제 세계대회|조절홍여사
주택자체의 구체적인 개선보다 저소득자에게 어떻게 하면 주택을 마련해주느냐는 국가적인 문제를 논의 했다. 날로 늘어가는 주택난에 따라 외곽 도시형성과 거기에 따르는 교통문제 등은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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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신분과 주택 마
서울의 모습은 나날이 달라지고 있다. 몇년만에 고향땅을 밟은 사람은 급격히 달라진 모습에 놀란다. 이곳 저곳에 지하도·육교공사가 한창이고 도로공사가 분주하다. 고층건물은 해마다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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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산층 위한 주택 올해 4만동 건립
25일상오 김현육 서울시장은 서울의 주택난을 해결키위해 올해안에 4만동의 주택을 짓겠다고 발표했다. 이 주택은 과거 서울시가 지어온 영세민을 위한 주택과는 달리 서울의「샐러리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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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공채 발행
서울시는 시민의 주택난을 해결하는 한 방법으로 주택공채의 발행을 검토 중이다. 현재 실무진에서 검토되고 있는 안은 공채를 ①무주택자에게 직접 발행하는 것 ②은행에 위임발행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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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집합과 분산|삼학도 전설 속의 목포
사공의 뱃노래 가물거리며 삼학도 파도 깊이 스며드는데… 그 「흘러간 노래」속에 목포의 경기도 흘러갔다. 잘 살기 위한 「갓바위」매립 공사로 전설 어린 삼학도도 사라져가고. 호남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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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마크에 거세수술운동|인권침해? 사회문제 해결 위해|자원하면 재판소서 허가|대상은 IQ 75이하·유전병환자 등|죄수엔 대가로 출옥
사회적으로 그 생존이 부적합해 골치 아픈 문제를 계속 일으키는 사람들. 이런 남녀들은 거세시켜 그 사람 일대로써 불행을 끝맺게 해줄 필요가 있다. 그러나 그 방법과 대상의 선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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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 연금으로 주택난 해소토록
【부산=오전구 기자】박 대통령은 4일 하오 긴급 소집된 건설 관계관 회의에서 ①무주택 공무원의 주택난 해소를 위해 공무원 연금을 융자해 줄 것 ②음성세원을 포착, 지방재정을 확대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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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요금 인상 중지 등 받아들일 수 없어|정부, 여·야 기조연설 회답키로
정부는 10일 공화당과 민중당의 새해 정책 기조 연설을 검토, 야당의 기조연설 가운데에서도 정부로서 채택이 가능한 정책을 받아들이고 채택이 불가능한 정책에 대해서는 그 이유를 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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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정 투융자계획의 재조정
66년도 예산안에 계상되어 있는 재정 투융자는 일반재정에서 3백27억원, 기타 특별회계에서 1백25억원 도합 4백52억원에 이르고 있다고 들리는데 이것은 현 연도의 투융자보다 1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