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순댓국집서 난동 핀 취객…CCTV 있으면 현행범 체포는 위법? [그법알]
지난 2019년 7월 8일 새벽 1시, 경기 안양의 한 순댓국집에서는 만취한 손님 A씨의 난동이 있었습니다. 술에 취한 A씨가 식사하려는 손님에게 아무런 이유도 없이 욕을 하고
-
전직 복서, 술취해 킥보드타던 고교생 2명에 주먹 휘둘러 입건
서울 서초경찰서. 연합뉴스 20대 전직 복싱선수가 술에 취한 상태에서 고등학생 2명을 폭행해 경찰에 입건됐다. 8일 경찰에 따르면 서초경찰서는 오전 4시 3분께 전직 복싱
-
출동했더니 주먹질…18% 증가한 소방관 폭행, 강경대응한다
구급차 이미지. 중앙포토 구급대원 A씨는 지난해 2월 3일 “길에 60대 남성이 쓰러져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가 폭행을 당했다. 현장에서 “몸에 이상이 있느냐” 등을 묻는
-
열차 덜컹이자 토사물 우웩…'보복음주'에 지하철은 괴롭다
단계적 일상회복(위드 코로나)이 시행된 1일 서울 종로구 종각역 일대 상가 밀집지역에 불 밝힌 간판 아래로 시민들이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뉴스1 취객과 퇴근길 승객이 뒤엉킨
-
등산스틱 폭행 후 45일 도피…폭력사범 줄줄이 구속 [영상]
지난 8월 대전시 중구의 한 도로에서 운전자들이 주차문제를 놓고 시비가 붙었다. 욕설이 오가고 감정이 격해지자 A씨(50대) 등 남성 2명이 상대방을 등산용 스틱으로 폭행한
-
"XX야" 40대 가장 폭행한 만취女, 경찰에도 욕설·고성 난동
20대 만취 여성에게 폭행당한 40대 남성이 공개한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 지난 7월 가족과 함께 산책 중이던 40대 가장을 만취 상태에서 폭행했던 20대 여성이 당
-
"일가족 무차별 폭행한 만취女, 신고하니 성추행범 몰았다" [영상]
20대 만취 여성에게 폭행을 당한 40대 남성이 공개한 사진.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 가족들과 아파트 산책로에서 담소를 나누던 중 갑자기 술에 취한 20대 여성이 다가와
-
“아들 내놔” 전처 집 창문 깨며 난동 50대…테이저건 체포
서울 중부경찰서. 중앙포토 이혼한 전처 집을 새벽에 찾아가 소란을 피운 5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중부경찰서는 특수폭행·특수손괴·특수공무집행방해 등 혐의로 50대
-
노인·여성 폭행에 무전취식까지…동네 주폭 줄줄이 구속
대전시 중구의 한 아파트 주민들은 지난해 2월부터 A씨(56)의 폭행과 협박 때문에 공포의 시간을 보냈다. A씨는 장애인과 여성, 노인을 상대로 아무런 이유 없이 욕설을 퍼붓
-
외로운 청춘, 둘씩 가야 성공합니다…요즘 힙지로 '헌팅 국룰'
서울 중구에 있는 '을지로 노가리골목'이 지난 12일 오후 젊은 남녀들로 북적이고 있다. 김지혜 기자 지난 12일 오후 서울 중구 을지로3가역 인근. 골목에 들어서자 옥외영업을
-
밤9시 손님 안받자…"무고로 집어넣어" 협박한 대법 공무원
대법원 전경. 연합뉴스 대법원 소속 별정직 공무원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영업시간 제한을 이유로 입장을 거부당하자 노래방 주인을 폭행하는 사건
-
119 불러놓고..."젊은 것이 버릇없어" 구급대원 때린 60대 [영상]
군산소방서 소속 30대 구급대원(왼쪽)이 지난달 17일 구급차 안에서 본인이 구조한 60대 취객에게 휴대전화로 맞고 있다. 사진은 폭행 장면이 담긴 구급차 내부 폐쇄회로TV(CC
-
[사설] 경찰, 권력 눈치 보느라 박원순·이용구 의혹 덮나
검경 수사권 조정에 따라 검찰의 1차 수사 종결권에다 국가정보원의 대공 수사권까지 넘겨받은 ‘공룡 경찰’ 조직이 내년 1월 1일 출범한다. 하지만 비대해진 경찰에 대한 견제와 인
-
"급하다" 소변 보고 말리면 주먹질···지하철 난동 5년새 500건
지하철 2호선 승강장. 연합뉴스 지하철은 친근한 대중교통 수단이지만 정작 지하철에서 일하는 직원들은 승객들의 폭언과 폭행에 속수무책인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국회 국토교통
-
[이상언 논설위원이 간다] 조두순 집밖 200m 이내 묶나, 피해자와 거리 1㎞ 띄우나
━ 12년 만에 돌아오는 ‘그’의 문제를 보다 지난 18일 경기도 안산시청에서 ‘조두순 재범 방지 대책 마련 간담회’가 열렸다. 고기영 법무부 차관, 최해영 경기남부경찰청
-
n번방 공론화 vs 친문-반문 대결···3년된 靑국민청원 두 얼굴
국민청원 관련 사진 [청와대 제공] 청와대 국민청원이 지난 19일로 도입 3주년을 맞았다. ‘국민이 물으면 정부가 답한다’ 는 철학으로 문재인 정부가 출범한 지 100일째 되는
-
택시기사 때리고 깨물고…만취 승객 알고보니 '대검' 검사님
그래픽 뉴스1 술에 취해 택시기사를 폭행한 현직 검사가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서초경찰서는 14일 인천지검 부천지청 소속으로 대검찰청에 파견근무 중인 현직 검사 이모씨를 상해혐의
-
"술 취한 엄마가 때려요, 도와주세요…" 맨발로 뛰쳐나온 10세 딸
[중앙포토] 서울 마포구에서 10세 A양이 자신의 어머니에게 폭행을 당한 뒤 집에서 나와 주변에 도움을 요청하는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다. 마포경찰서는 이날 A양
-
“진료거부권보다 생명권 중요” 의료진 폭행 만취男에 벌금형
2018년 7월 31일 구미차병원 권역응급의료센터에서 술에 취한 20대 A씨가 전공의를 철제 트레이로 때려 다치게 한 사건이 발생했다. 머리를 다친 전공의가 병상에 앉아 치료받고
-
"취객 잘못 더 무겁지만…" 구급대원 '상해죄' 비판에 입연 檢
지난해 9월 19일 전북 정읍시 한 초등학교 인근에서 현장에 출동한 구급대원 A씨(34)에게 욕설을 하고 난동을 피우다가 제압당하는 과정에서 전치 6주 골절상을 입은 B씨(50)
-
[e글중심] 200만원 벌금형 받은 취객 제압 소방관…네티즌 생각은?
■ 「 [JTBC 캡처] 취객을 제압하려다 골절상을 입힌 소방관이 국민참여재판에서 200만원 벌금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정당방위가 아닌 과도한 반격을 했다는 판단입니다.
-
취객 발목 부러뜨린 구급대원, 바디캠 속 웃음에 판결 갈렸다
지난해 9월 19일 전북 정읍시 한 초등학교 인근에서 현장에 출동한 구급대원 A씨(34)에게 욕설을 하고 난동을 피우다가 제압당하는 과정에서 전치 6주 골절상 등을 입은 B씨(5
-
주먹질 취객 제압하다 발목 부러뜨린 소방관···정당방위일까
지난 3월 28일 서울 양천소방서에서 119 구급대원이 주취자 이송 중 폭행 상황을 가정해 구급차 내부에 설치된 비상벨을 누르는 시연을 펼치고 있다. 기사 내용과는 무관함. [연
-
'대림동 여경' 논란 속 경찰관들, 112만원 손해배상 소송 제기
공개된 '대림동 여경' 동영상 속 여성 경찰관 이모 경장이 주취자인 중국동포 피의자를 제압해 체포하는 모습. [사진 구로서 공개 유튜브 영상 캡처] '여성 경찰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