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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보다 사람·공동체…'착한 은행' 금고엔 희망이 가득하대요
미국 시카고에서 지난 1973년 설립된 쇼어뱅크(Shore Bank)는 지역 내 공동체 은행이었다. 지역 주민들을 위해 세워져, 주민들의 사랑을 받은 은행이었다. 하지만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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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거 르쿨트르, 갤러리아 명품관에 4번째 부티크 열어
18일 오픈되는 갤러리아 명품관 이스트 부티크 정면. 180년 역사의 스위스 파인 워치메이킹 브랜드 예거 르쿨트르가 국내 4번째 부티크를 오는 18일 갤러리아 명품관 이스트에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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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왕실 넘버3 … 왕위 이을 3대가 한 시대에
22세기를 맞는 첫 영국왕으로 군림할 ‘21세기 소년’이 태어났다. 로열 베이비의 탄생으로 ‘퀸(Queen)의 시대’에서 ‘킹(King)의 시대’로 바뀌게 될 영국 왕실의 후계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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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하고 편리하면, 게임 끝~
여름철이 되면 우리 가족은 바닷가로 피서를 떠나곤 했는데, 첫 관문인 텐트 조립이 언제나 가장 어려운 관문이었다. 뙤약볕 아래서 땀을 뻘뻘 흘리고 텐트를 조립하고 나면 아무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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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과 지식] 격동의 60년 … 그는 영국의 ‘닻’이었다
25세에 왕위에 오른 엘리자베스 2세는 생애 대부분을 여왕으로 살아왔다. 미국 저널리스트 출신인 샐리 베덜 스미스는 “여왕이 한 편의 서사시 같은 삶을 위대한 배우처럼 연기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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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다리에 암투병, 한쪽 시력도 잃었소 그래도 5번째 홀인원, 희망 잃지 말게
조 맥레플린이 의족을 찬 채 아이언샷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 에어드리앤코트브리지 어드버타이저]골프의 특징 중 하나가 핸디캡 제도다. 실력이 나은 골퍼는 그렇지 못한 골퍼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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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들턴 세손빈, 왕위 계승 3위 아이 임신
임신 사실을 공개한 영국 윌리엄 왕자(오른쪽)와 케이트 미들턴. 사진은 2011년 2월 두 사람 모습이다. [연합뉴스]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손자 며느리 케이트 미들턴이 왕손을 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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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굣길 11세女,공원서 두시간 동안 끔찍하게…
[사진=데일리메일 캡처] 학교에서 집으로 가던 11세 여학생이 공원에서 두 시간 동안 성폭행 당한 사건이 발생했다. 25일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교복을 입은 11세 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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찜통 날씨에 마트서 불티나는 기발한 음식들
이상기온으로 지구촌이 몸살이다. 폭염 피해가 속출하는가 하면 이상저온으로 고통을 받기도 한다. 일본은 지난달 23~29일 한 주 동안 영상 40도 가까운 찜통더위가 계속돼 16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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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겉은 훈훈해보이지만…" 영국 왕자의 난 조짐
찰스 왕세자(左), 앤드루 왕자(右)영국에서 왕위 계승자의 방계 가족에 대한 ‘가지치기’로 왕실 내 갈등이 일고 있다. 영국 일간 데일리 메일은 28일(현지시간) “왕자들은 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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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 런던 올림픽은 도약의 전환점
임병태한국체육언론인회 이사 바야흐로 지구촌은 스포츠 한마당으로 들썩이게 됐다. 2주 뒤인 오는 27일부터 8월 12일까지 영국 런던에서 제30회 여름올림픽대회가 개최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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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클립] 2012 시사 총정리 ⑥ (2012년 6월 3일~7월 3일)
유지혜 기자 제19대 국회가 늑장 개원을 했습니다. 문을 연 뒤에도 정치권 내홍은 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그리스 2차 총선에서는 ‘친 긴축재정’ 정당이 승리해 급한 불은 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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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즉위 60년 영국여왕 황금마차 행진
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가운데)이 5일(현지시간) 즉위 60주년(다이아몬드 주빌리) 기념행사를 모두 마치고 마차를 타고 버킹엄궁으로 돌아가고 있다. 찰스 왕세자와 콘월 공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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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여왕 외조하다 몸져누운 필립공
엘리자베스 2세(86) 영국 여왕의 즉위 60주년(다이아몬드 주빌리) 기념행사에 ‘옥에 티’가 생겼다. 여왕의 남편 필립(91)공이 과도한 행사 일정을 소화하다 방광염 증세로 입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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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 명물 빅 벤 엘리자베스 타워로 이름 바꾼다
영국 런던 웨스트민스터 의사당의 시계탑 ‘빅 벤’이 여왕 즉위 60주년을 맞아 ‘엘리자베스 타워’로 개명될 전망이다. 사진은 2일 영국 정부가 즉위 60주년을 기념해 빅 벤 앞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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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속으로] 엘리자베스 영국 여왕 즉위 60주년
1953년 6월 2일 웨스트민스터 사원에서 거행된 대관식에서 엘리자베스 2세가 보석으로 장식된 왕관을 쓰고 있다(맨 위). 아래 두 장은 1967년과 86년의 엘리자베스 2세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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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식 때 어머니가 계셨더라면 …” 영국 윌리엄 왕세손 애절한 사모곡
영국 윌리엄 왕세손과 지난해 결혼한 케이트 왕세손비(왼쪽)가 29일 런던 버킹엄궁에서 시아버지 찰스 왕세자(오른쪽)와 시어머니 카밀라 파커볼스와 계단을 내려오고 있다. 왕실은 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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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말 런던, 시가 비처럼 쏟아집니다
6월 말 런던에 전 세계 시인이 집결한다. 제30회 런던올림픽(7월 27일 개회)을 맞아 6월 26일부터 7월 1일까지 런던 사우스뱅크 센터에서 시 축제 ‘더 포이트리 파르나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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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차이나 본고장 영국 왕실의 선택
프리미엄 도자기 프라우나 다이아나.한국도자기가 2012년 국가브랜드대상 도자식기부문 대상 수상자로 3년 연속 선정됐다. 한국도자기는 영국 엘리자베스 여왕 2세 즉위 60주년을 기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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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의 결혼식 초대에 "OK" 쿨한 英 여왕
[사진=더선·BBC] 영국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이 한 서민 커플의 결혼식에 깜짝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고 영국 BBC방송이 24일 보도했다. 23일 영국 북서부 맨체스터 시청 건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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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호주 최대 다이아몬드 원석
호주계 자원기업 리오 틴토(Rio Tinto)가 22일 호주에서 채굴된 것으로는 최대라며 공개한 12.76캐럿짜리 핑크 다이아몬드 원석. ‘아가일 핑크 주빌리(Argyle P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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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자베스 2세의 선물
올해로 즉위 60주년을 맞은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은 수많은 기록의 보유자다. 우선 올해 86세로 역대 영국 군주 가운데 최장수다. 81년 7개월 29일을 살고 1901년 1월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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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자베스 2세 즉위 60년 … 115년 만의 대경사
6일 즉위 60주년을 맞은 엘리자베스 2세 여왕(오른쪽)이 영국 동부 노퍽주에 있는 소도시 킹스린을 방문한 자리에서 한 시민이 건넨 축하카드를 받으며 미소로 화답하고 있다. [킹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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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월 월급밀린 회사 받아 50년후 英왕실 감동시켜
한국도자기 김동수 회장이 ‘다이아몬드 주빌리’ 기념 공식 도자기로 선정된 접시를 안고 있다. 접시에는 400개의 스와로브스키 크리스털이 박혀 있다. [사진=권혁재 사진전문기자]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