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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바텐더의 꿈 담은 위스키 'NOT A DREAM'
━ [더,오래] 김대영의 위스키 읽어주는 남자(3) 위스키 덕후이자 싱글몰트 위스키 블로거다. 위스키를 공부하기 위해 일본에서 살기도 했다. 위스키와 위스키 라벨에 담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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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 그만” 도로교통공단, 오비맥주와 캠페인
16일 서울 강남운전면허시험장에서 도로교통공단과 오비맥주가 함께 개최한 신규 운전면허 취득자 대상 음주운전 예방 캠페인에서 이승재 강남운전면허시험장장(왼쪽부터), 고동우 오비맥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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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저렴한 수입 맥주, 국내 맥주업계에 위기감…‘역차별’ 주장도
수입 맥주가 국산 맥주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팔리고 있다. [연합뉴스] 수입 맥주가 국산 맥주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맥주 시장을 잠식하면서 국내 맥주 업계에 위기감이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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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江南人流]미쉐린 별 19개 알랭 듀카스, 완벽주의를 말하다
두 별이 만났다. 하나는 지금까지 미슐랭 스타를 19개를 받은 스타 셰프 알랭 듀카스이고, 또 하나는 17세기 프랑스 수도사가 “별을 마신다”고 표현했다는 샴페인 돔 페리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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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슐랭 별 19개 알랭 듀카스, 완벽주의를 말하다
두 별이 만났다. 하나는 지금까지 미슐랭 스타를 19개를 받은 스타 셰프 알랭 듀카스이고, 또 하나는 17세기 프랑스 수도사가 “별을 마신다”고 표현했다는 샴페인 돔 페리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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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1인당 알코올 9ℓ...1년에 맥주 366캔 꼴”
술 자료사진. [중앙포토] 한국인의 1년 알코올 소비량이 9ℓ를 넘었다. 2010년 이후 처음 있는 일이다. 전문가들은 일반적으로 편의점·대형마트 등에서 유통하는 '4캔에 1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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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비맥주, 수영장서 카스와 함께 댄스음악 즐긴다
━ [BIZ REPORT] 바캉스 마케팅 나선 맥주업체들 지난 6월 울트라뮤직페스티벌에 참여한 롯데주류의 피츠 수퍼클리어 팝업스토어. [사진 롯데주류] 여름은 맥주 업계의 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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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재계 '호프타임' 어떤 맥주 등장할까
청와대가 오는 27~28일 열리는 기업인과의 간담회를 ‘호프타임’형식으로 진행하기로 하면서 어떤 맥주가 ‘건배주’로 등장할지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호프 타임은 문재인 대통령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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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수입·수제 공격 vs 국산 반격 시원한 맥주 전쟁 뜨겁다
맥주 춘추전국시대 한 대형마트의 수제맥주 코너에 벨기에·미국·일본 등 해외 각지의 수제맥주가 즐비해 있다. 올 들어 일부 대형 마트와 편의점에선 수입맥주의 매출이 국산 맥주를 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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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동강맥주보다 맛없는 한국 맥주? “맥주 맛은 몸상태·분위기에 좌우”
━ 남한·북한·독일 맥주 블라인드 테스트 해보니 맥주평가단 4명이 지난 13일 남북한 및 독일 맥주 3종류를 블라인드 테스트했다. 사진 왼쪽부터 왕천선·이영민·이동규·신은하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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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음주량, OECD 34개국 중 22위
경기침체에 따른 사회 분위기 변화와 달라진 직장 내 회식 문화 등의 영향으로 주류 산업이 위축되고 있다. 한국은 1980년대 초까지만 해도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중 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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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새 맥주 '피츠', 일본 껌 이름·타 업체 광고 표절 의혹
롯데주류 '피츠 수퍼클리어' 롯데주류가 24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선보인 새 맥주 '피츠 수퍼클리어'에 일본 상품 이름 표절, 타 업체 광고 표절 논란이 일고 있다. 25일 주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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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렉시트 되면 한국은 … 스카치위스키 값 최소 10% 뛸 듯
영국의 유럽연합(EU) 탈퇴(브렉시트)협상 개시는 현실에 어떤 변화를 가져올까. 한국에선 향후 스카치위스키 가격이 오를 가능성이 있다. 영국이 EU를 탈퇴하면 한-EU 자유무역협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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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 정책, 금주법 같은 무리수 피해야
1929년 2월 14일 목요일 오전 10시 반쯤, 시카고 북부의 한 차고 앞에서 70여발의 기관단총 난사로 7명의 남자가 살해당했다. ‘밸런타인 데이의 학살’이라 불리는 이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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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학에 1억원 받고 타사 소주 불매한 조합장 입건…물밑 거래 사실로
부산 자갈치시장 상인회가 소주 회사에서 거액의 협찬금을 받는 대신 경쟁업체 소주를 팔지 않았다는 소문이 경찰 조사결과 사실로 드러났다. 주류업계와 상인들 사이에서 이뤄진 물밑 거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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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드럽게 번지는 향긋함, 고량주는 잊어라
고량주에 취해 길바닥에 주저앉은 일은 치욕이었다. 술 먹고 쓰러져 본 적 없는 주당의 자부심에 먹칠을 한 사건이었다. 40도 넘는 알콜의 독기는 목구멍을 태우는 듯했다. 술은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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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점 소주가격 11.7% 상승…역대 최고
지난해 음식점에서 판매되는 소주 가격 상승률이 조사 시작 이후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9일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외식품목 중 소주 가격은 전년 대비 11.7% 올랐다. 소주가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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칵테일도 집에서 혼자 마신다···혼술족 겨냥한 주류 출시 봇물
하이트진로음료가 ‘진로믹서 토닉워터’(250mL) 캔 제품을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토닉워터는 칵테일 등을 만들 때 다른 알코올 음료와 혼합하는 일종의 탄산수다.1976년 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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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류업계 불황탈출 안간힘...총 1억원어치 경품 걸린 이벤트 내걸어
영국 스코틀랜드 턴베리 골프장의 필드. [사진 턴베리 골프 클럽]‘김영란법’ 시행과 급속한 경기 냉각으로 술소비가 줄자 주류 업계가 비상이 걸렸다. 특히 위스키 업계의 타격이 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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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추석 ‘예행연습’ 삼아 선물 구입비용 30% 이상 줄여
추석을 앞둔 지난 13일 한 시민이 롯데마트 서울역점에서 과일선물세트를 고르고 있다. 김영란법 시행을 앞두고 한우·굴비 등 고가의 선물세트보다 5만원 이하의 실속형 선물이 많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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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 간때문이야’ 대체 불가 중독성
“간 때문이야~ 간 때문이야~ 피로는 간 때문이야~”소비자들의 시선을 끌기 위해 기업들이 안간힘을 쏟고 있다. 정체된 브랜드 이미지에 신선한 바람을 불어넣어 줄 수 있는 장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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쉿, 소문내지마···청담·한남동 숨은 '바' 찾기
계단을 따라 지하로 내려가자 어두컴컴한 공간에서 성인 남성의 키만 한 책장이 나타났다. 문은 어디에도 없었다. 잠시 두리번거리다 장소를 알려 준 친구에게 급히 전화를 걸었다.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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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값 오른 일본 위스키…세계대회 휩쓸자 한 병 20만원에서 35만원으로
야마자키’ ‘히비키’ 올해 수입 물량 0현지 가격 30% 오르고 저가품도 인기주류업계 잠깐의 유행이라는 시각도‘짝퉁’ 취급받던 일본 위스키가 ‘귀하신 몸’이 됐다. 세계적인 전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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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월요일] 쉿, 소문내지마···청담·한남동 숨은 '바' 찾기
계단을 따라 지하로 내려가자 어두컴컴한 공간에서 성인 남성의 키만 한 책장이 나타났다. 문은 어디에도 없었다. 잠시 두리번거리다 장소를 알려 준 친구에게 급히 전화를 걸었다.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