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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위기 무겁다" 목발 짚은 최태원, 사장단 30명 불러모았다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15일 오전 서울 광진구 워커힐 호텔에서 '2023 확대경영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회의장으로 향하고 있다. 연합뉴스 경기 불황 먹구름이 여전히 걷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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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복합위기 해법 찾자…재계 잇따라 전략회의
경기침체·인플레이션·미중패권갈등 등 글로벌 복합 위기가 이어지는 가운데 국내 주요 기업들이 경영 전략 회의를 열어 대내외 경영 환경 점검에 나선다. 하반기 시장 변화에 따른 대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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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복합위기 돌파 해법찾자” 삼성·SK 잇따라 전략회의
지난 3월 일본 도쿄 게이단렌(일본경제단체연합회) 회관에서 열린 한일 비즈니스라운드 테이블에 (맨오른쪽부터)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최태원 SK그룹 회장,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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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 총수 ‘연봉킹’ 이재현 CJ 회장…신동빈 회장 4곳서 92억
이재현 CJ그룹 회장이 지난해 20대 그룹 총수 중 가장 많은 연봉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사진 CJ그룹 지난해 재계 20대 그룹 총수 가운데 이재현 CJ그룹 회장이 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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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원 회장 작년 35억 받을때…70억 받은 SK 임원 누구
최태원 SK그룹 회장. 공동취재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지난해 지주회사 SK로부터 35억원의 보수를 받았다. 21일 공개된 SK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최 회장은 지난해 보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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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태 방어 나선 '초호화 변호인단'…특수통·광장 출신 등 18명
검찰 수사를 피해 8개월간 태국으로 도피했던 김성태 전 쌍방울그룹 회장은 귀국과 동시에 18명에 달하는 대규모 변호인단을 선임했다. 함께 구속기소된 양선길 현 쌍방울 회장의 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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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S 2023] ‘최태원 마케팅’ 힘입어 3만 관객 모은 SK의 CES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5~8일까지 열린 ‘CES 2023’의 SK그룹관에서 관람객들이 도심항공교통(UAM) 체험을 위해 기다리고 있다. [SK] 도심항공교통(UAM)의 상쾌한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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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AM서 가상체험 , 세계 최고속 충전 배터리…SK 전시관 관람객 북적
박정호 SK하이닉스 부회장이 5일(현지시간) CES에서 UAM을 체험하고 있다. [연합뉴스] 5일(현지시간) 막을 올린 CES에서 SK는 계열사와 파트너사의 ‘넷제로(탄소 감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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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S 2023] 세계 최고속 ‘18분 배터리’, 줄서서 체험한 UAM…SK의 CES 2023
CES2023에서 ‘최고혁신상’을 수상한 SK온의 SF배터리. [SK온] SK온의 급속충전(Super Fast) 배터리 탄생 배경이 공개됐다. SF 배터리는 18분 만에 80%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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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S 2023] AI 반도체 탑재한 UAM, 대체유 빙수…SK의 넷제로 비전
CES 2023 SK 부스. 사피온의 AI 반도체를 장착한 SKT의 도심항공교통(UAM) 등 넷제로 기술 및 제품 40종을 전시했다. [SK] 인공지능(AI) 반도체가 탑재된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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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초고령사회와 통일 문제 해결 위한 다학제 융복합 연구 시작
고려대 ‘미래 한국’ 비전 제시 나서 고령사회연구원, 통일융합연구원 총장 직속 부설연구기관으로 설립 우리사회의 당면 문제 해결에 앞장 지난 8일 고려대 본관에서 열린 고려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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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그룹 핵심 경영진 모두 유임…ICT 계열은 대폭 교체
최영찬, 김철중, 안정은(왼쪽부터 순서대로) SK그룹이 1일 2023년 조직 개편 계획과 임원 인사를 발표했다. 위기 대응이 재계의 화두가 된 상황에서 ‘조직 안정’에 초점을 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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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인사 키워드는 ‘안정’…주요 계열사 수장 대부분 유임
SK그룹이 1일 2023년 조직 개편 계획과 임원 인사를 발표했다. 위기 대응이 재계의 화두가 된 상황에서 ‘조직 안정’에 초점을 맞췄다는 평이다. 사장 승진 8명, 신규 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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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원 “이우위직 이환위리…새 해법 찾아 위기 이후 더 큰 도약 준비”
최태원 “‘이우위직 이환위리(以迂爲直 以患爲利)’란 말이 있습니다. 지금 우리 경영 환경이 어렵지만, 비즈니스 전환 등을 통해 새로운 해법을 찾고 위기 이후 맞게 될 더 큰 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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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자병법’ 꺼낸 최태원, CEO에 “지금은 위기 후 도약 준비할 때”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지난 21일 제주 디아넥스에서 열린 '2022 CEO세미나'에서 폐막 스피치를 했다. 사진 SK그룹 “‘이우위직 이환위리’(以迂爲直 以患爲利)란 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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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이노베이션 창립 60년…최태원 “다음 60년은 ESG”
최태원 SK그룹 회장(왼쪽)이 13일 SK이노베이션 창립 60주년 기념식에 참석해 기념관을 살피고 있다. 1962년 국내 첫 정유사로 설립된 SK이노베이션은 80년 선경에 인수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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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갑 맞은 SK이노베이션…"2062년까지 올 타임 넷제로" 선언
13일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SK이노베이션 창립 60주년 기념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 SK이노베이션 1962년 국내 첫 정유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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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원표 소셜밸류 플랫폼 ‘SOVAC’, 3년 만에 오프라인 개최
조대식 SK 수펙스추구협의회 의장이 20일 서울 광진구 그랜드워커힐 호텔에서 열린 'SOVAC 2022'에서 개회사를 하고 있다. 사진 SK그룹 SK그룹이 주도하는 ‘소셜밸류커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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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원 끌고 경영진 밀고…SK, 유럽·중앙亞 ‘부산엑스포’ 총력전
장동현 SK㈜ 부회장(수펙스추구협의회 커뮤니케이션위원장, 오른쪽)이 지난 15일 리투아니아 수도 빌뉴스에서 아우스린 아르모나이테 경제혁신부 장관을 만나 '2030 부산 엑스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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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G 기업문화 중요” SK 이천포럼 개막…올해 주제는 ‘실천’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22일 오전 서울 광장동 그랜드 워커힐호텔에서 열린 '이천포럼 2022' 개막식에 참석하고 있다. 오는 25일까지 경기도 이천 SKMS연구소 등에서 열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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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억 신동빈도 제쳤다…'한방에 300억' 받은 기업인 누구
여민수(왼쪽), 조수용 전 카카오 공동대표. 사진 카카오 조수용·여민수 카카오 전 공동 대표가 대표 자리를 떠나며 실현한 스톡옵션 덕에 올 상반기 300억 원이 넘는 보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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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마어마한 스톡옵션…하루 2억씩 벌어들인 '보수 킹' 누구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최태원 SK그룹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구광모 LG그룹 회장,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왼쪽부터). [중앙포토] 박정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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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그룹, 남태평양 피지서 ‘2030 부산엑스포’ 유치 활동
조대식 SK수펙스추구협의회 의장(오른쪽 두번째)이 지난 12일 피지 수도 수바에 있는 통상장관 집무실에서 파이야즈 시딕 코야(Faiyaz Siddiq Koya) 피지 통상장관(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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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원, 멕시코 외무장관 만나…배터리 분야 협력, 엑스포 유치 논의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멕시코 외무장관과 만나 전기차 배터리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2030 부산엑스포' 유치를 위한 지지를 요청했다. 7일 SK그룹에 따르면 최 회장은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