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나유, 조기숙, 유정숙, 남수정...2024 대한무용협회 예술대상 수상한다
2024 대한무용협회 예술대상 수상자가 결정됐다. 현대무용계 우수한 인재를 발굴하고 새로운 예술현장 개발에 큰 역할을 한 미나유 국민대 겸임교수와 발레 대중화를 이끌어온 조
-
“이낙연·이준석, 반드시 단일 정당 합쳐야 총선서 제3지대 성공”
조기숙 이화여대 교수가 지난 17일 이대 연구실에서 중앙일보와 인터뷰를 했다. 김경록 기자 “이낙연·이준석 신당이 반드시 단일 정당으로 합쳐야 제3지대가 총선에서 성공할 수 있다
-
“한동훈, 2012 박근혜 아니다” 조기숙-김준일 난상 토론 유료 전용
정권 견제·지지 비율이 총선의 가장 강력한 바로미터다. (김준일 뉴스톱 수석 에디터) 정권 견제·지지 비율은 의미 없다. 정당 지지율이 선거 예측의 가장 강력한 지표다. (조
-
조기숙 "이준석, 신당에 뼈 묻을 각오…이낙연과 합쳐야 성공" [인터뷰]
“이낙연·이준석 신당이 반드시 단일 정당으로 합쳐야 제3지대가 총선에서 성공할 수 있다.” 조기숙 이화여대(국제학) 교수의 지론이다. 노무현 정부 때 청와대 홍보수석을 지낸
-
[조기숙이 소리내다] 시대정신 대변자가 총선 승리…양극화된 정치 타파해야
4월 치러지는 22대 총선을 통해 진영논리와 양극화한 정치를 타파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거대 양당에 도전하는 다양한 신당이 추진되고 있다. 그래픽=박경민 기자 미국 의원의
-
이재명 '친윤' 때린 날…친명 "尹정권 앞잡이" 이낙연 조리돌림
‘한동훈 비대위 대세론’이 확산하는 여당을 향해 18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친윤(親尹) 사당화”라고 비판했다. 이에 “'이재명 사당화'를 비판하며 이낙연 전 대표가 신
-
비명계 '원칙과 상식' "대의원제 사실상 폐지는 개딸 빠시즘"
민주당 혁신모임 '원칙과 상식'이 26일 대의원제 비율 축소를 추진하는 당을 겨냥해 "민주주의 포기이자 팬덤 정치의 늪에 스스로 빠지는 길"이라고 비판했다. 더불어민주당 조
-
[세컷칼럼] 집값 거품 책임자의 엉터리 반성문
전임 문재인 정부에서 부동산 정책 실패로 집값 거품을 초래한 장본인이 반성문을 썼다. 김수현 전 청와대 정책실장이 펴낸 『부동산과 정치』란 제목의 책이다. 김 전 실장은 이 책의
-
[주정완의 시선] 집값 거품 책임자의 엉터리 반성문
주정완 논설위원 전임 문재인 정부에서 부동산 정책 실패로 집값 거품을 초래한 장본인이 반성문을 썼다. 김수현 전 청와대 정책실장이 펴낸 『부동산과 정치』란 제목의 책이다. 김 전
-
‘개딸’ 요구대로 대의원 배제, 현역 물갈이 제안한 김은경 혁신안
더불어민주당 혁신위원회(위원장 김은경)가 10일 민주당 강성 지지층이라는 이른바 ‘개딸(개혁의 딸)’의 요구를 전폭적으로 수용한 혁신안을 발표했다. 김은경 더불어민주당 혁신
-
[시론] 정치가 ‘팬텀싱어’의 감동을 선사하려면
조기숙 이화여대 국제학부 교수 TV 음악 프로그램 JTBC ‘팬텀싱어’시리즈가 시작한 2016년 이후 7년이 흐른 올해 ‘팬텀싱어4’를 최근 최종회까지 모두 시청했다. 남성 사중
-
2023 대한민국무용대상 본선, 서울 벗어나 성남에서 파격 심사
2023 대한민국무용대상이 성남으로 찾아간다. 성동구와 사단법인 대한무용협회(이사장 : 조남규 상명대학교 교수)가 주최, 대한민국무용대상 운영위원회가 주관하는 '2023 대한민국
-
세대·진영 뛰어넘어 목소리 내다
중앙일보 오피니언 코너 ‘소리내다’ 필자들과 중앙일보 간부·논설위원들이 30일 저녁 서울 한국프레스센터에 모여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 코너는 2021년 시작한 ‘나는 저격한다
-
세대ㆍ진영 뛰어넘어 목소리 내다…'소리내다' 필진 모여
━ '저격·고발한다' 필진도 참석 30대 초반의 MZ 노조위원장과 일용직 건설노동자 겸 작가, 현 교육 제도를 비판하는 교육위원과 그 대상이 될 수 있는 교육감, 여야 정
-
"권양숙 가출 뒤…" 盧명예훼손 혐의 정진석 "비방 의도 없었다"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 부부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기소된 국민의힘 정진석 의원이 자신이 올린 SNS글에 대해 “유가족에게 상처를 주거나 명예를 훼손할 의도는 없었다”고 밝혔
-
조기숙 "조국 총선출마? 당선돼도 다른 지역구 다 참패할 것"
조기숙 이화여대 교수. 중앙포토 조기숙 이화여대 교수는 29일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출마하면, 본인도 당선이 가능할지 의문이지만 당선된다 해도 민주당은 다른 지역구에서 다
-
'盧참모' 조기숙 "이재명 팬덤이 공천 좌우…민주당 분당 필연적"
조기숙 이화여대 교수가 지난 23일 국제교육관 연구실에서 중앙일보와 인터뷰했다. 김현동 기자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의 청와대 홍보수석을 지낸 조기숙 이화여대 국제학과 교수
-
트럼프, 공화 경선 초반 지지율 53% 선두…디샌티스 26%
2024년 미국 대선을 앞두고 공화당 유력 대선 주자로 꼽히는 도널드 트럼프(오른쪽) 전 미국 대통령과 론 디샌티스(왼쪽) 플로리다 주지사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공화당
-
盧참모 조기숙 "욕설댓글 개딸, 트럼프 지지자와 굉장히 비슷"
최근 『어떻게 민주당은 무너지는가』를 펴낸 조기숙 이화여대 국제학과 교수는 23일 중앙일보와의 인터뷰에서 “현재 민주당은 이기는 놈이 내 편이고 우리가 이기는 게 정의라는 ‘승리
-
총선 압승 민주당, 왜 尹에게 졌나…3년 전, 이 제도가 문제됐다 [조기숙이 소리내다]
내년 총선을 앞두고 일반 국민의 의사가 전적으로 반영된 후보를 뽑는 경선제도가 도입돼야 한다는 주장이 나온다. 그래픽=김주원 기자 zoom@joongang.co.kr 왜 더불어민
-
[오늘의 톡픽(TalkPick)] “도망가는 이재명이 아니라 국민 지키는 이재명 원한다”
조기숙 이화여대 교수·전 노무현 정부 청와대 홍보수석 -노무현 정부 청와대 홍보수석이었던 조기숙 이화여대 교수, 19일 페이스북에서- “체포동의안을 부결시킬 경우 지난 대선에
-
盧정부 조기숙 "이재명, 혼자 법원 가서 영장심사 받아라"
조기숙 이화여대 국제대학원 교수. 연합뉴스 과거 참여정부 당시 청와대 홍보수석비서관을 지낸 조기숙 이화여자대학교 국제대학원 교수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스스로 법원에 출석해
-
조국 "SNS 중단했지만 해명 필요"…44일만에 침묵 깬 이유
사진 유튜브 화면 캡처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SNS 활동 중단을 약속한지44일 만에 침묵을 깼다. 노무현 정부에서 청와대 홍보수석을 지낸 조기숙 이화여대 교수가 최근 공개된
-
세대·진영 달라도, 대화는 이어집니다
지난 20일 서울 삼일빌딩에서 중앙일보 ‘나는 고발한다’ 독자 초청 강연과 필진 만찬 행사가 열렸다. 왼쪽 사진은 김미애 의원 등이 참석한 만찬 모습. 총 36명의 필진이 참석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