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이프 트렌드&] 트림 잦은 노년층 절반은 위산 부족, 역류성 식도염 주의해야
위장질환 환자 70%가 중·노년층 속 쓰림과 소화불량은 흔한 증상이지만 나이 들수록 더 자주 나타나 위장질환 환자 10명 중 7명은 중·노년층이다. [사진 shuttersto
-
위암∙위궤양∙위식도역류 질환…초기 공통증상은 '이것' [건강한 가족]
인터뷰 박종재 대한소화기내시경학회 이사장 위암 병변, 내시경으로 보면서 제거 개복 수술만큼이나 치료 성적 좋아 속쓰릴 땐 약물치료로 손상 막아야 박종재 이사장은 “속쓰림·
-
찬바람 불자 ‘편의점 안전상비약’ 다시 논란…품목 확대될까
지난 3월 대구 중구의 한 편의점에서 중구보건소와 중구청 관계자들이 안전상비의약품 판매 실태를 점검하고 있다. 연합뉴스 가을철 인플루엔자(독감) 유행 시즌이 돌아오면서 편의점
-
한불 의학심포지엄 3일 힐튼호텔에서
프랑스약품공업협회와 주한프랑스대사관이 공동주최하는 한불수교 1백주년기념 의학심포지엄이 3∼5일 서울힐튼호텔에서 열린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알레르기 및 염증치료법 ▲호흡기 알레르
-
‘역류성식도염’ 잦은 음주·피로, 서구화된 식습관이 원인!
스트레스․그릇된 식습관으로 고통받는 위(胃), 역류성식도염 주의해야… 잦은 음주 및 피로, 서구화된 식습관 등으로 역류성식도염을 앓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서구의 경우
-
장내 유익균 많으면 오염된 음식도 차단 역할
식중독은 여름철 건강을 위협하는 대표적 질환이다. 지난 5월 독일에서는 3000명이 넘는 사람이 식중독에 걸려 그중 31명이 사망했다. 병원성 대장균(O104:H4)에 오염된 음식
-
가슴 달린 남자들, 원인도 가지가지
‘위대한 탄생’이 배출한 가수 겸 탤런트 손진영씨가 탈모 때문에 여성호르몬을 복용한다고 고백해 화제다.더 놀라운 것은 약을 복용하면서 여성처럼 가슴이 튀어나온다고 말한 점이다.
-
[삶과 경영] 제 1화 멈추지 않는 자전거 54년 ⑦ 겔포스와 조우
2009년 여성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 ‘겔포스’(사진)가 일반 위장약 중 부동의 1위 인지도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인의 위장약’이란 광고 문구가 무
-
복지부 33개 대학병원 과잉처방 사례 분석
'소화제 2개, 항생제 6개, 간장약 2개, 소화성궤양약 1개 등등 ' W병원은 지난해 9월 폐결핵성 흉막염 환자에게 9개 성분 17개 약을 처방했다. 보건복지부 관계자는 "아무리
-
약국구입 가능 약품 대폭 축소
위장약 잔탁,큐란, 연고제 더마톱, 기침약 올시펜등 지금까지 약국에서 쉽게 살 수 있던 약품중 상당수는 오는 7월 의약분업이 시행되면 의사의 처방전 없이는 살 수 없게 된다. 보건
-
밥은 약 먹듯, 약은 밥 먹듯 한다면 그야말로 중요한 이야기!
약물은 치료작용의 극대화와 부작용을 극소화하기 위하여 복용방법이 대단히 중요한데 특히 아침과 점심, 저녁, 그리고 취침전 등 때를 구분하여 복용함으로서 효과를 극대화 할 수 있는
-
60대 같은 40대 ? 40대 같은 60대 !
40대 같은 60대, 60대 같은 40대. 주변에서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는 모습이다. 인명은 재천이나 젊음만은 오랫동안 붙잡고 싶다. 서울대병원 가정의학과 조비룡 교수는 "중년부
-
장티푸스.이질등 여름철 불청객 피하려면
장티푸스.이질.여행자설사병 등의 장염(腸炎)은 여름 바캉스 철마다 즐거운 여행과 더불어 빠지지 않는 불청객이며 전세계적으로도 감기 다음으로 흔한 질병이다. 아시아.아프리카.라틴아메
-
制酸劑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리는 약으로 기네스북에 오른 약은 영국글락소社의 위장약 잔탁으로 94년 한해에만 3조원이상의 매출액을 기록했으며 지금까지 2억명이상에게 처방됐을 정도. 잔탁
-
창립 50년 보령제약 김승호 회장의 ‘1% 양보론’
달리지 않으면 넘어지는 자전거처럼 보령제약 김승호(75·사진) 회장은 50년 동안 쉬지 않고 페달을 밟아왔다. 10월 1일은 1957년 김 회장이 서울 종로5가에 보령약국을 세운
-
[열려라!공부] 공든 탑 무너질라 … 건강 꼭 챙기세요
수능이 한 달 앞으로 다가오면서 수험생의 긴장감도 함께 고조된다. 사람의 신체는 긴장이 심해지면 이상이 생기게 마련이다. 큰 이상이 없더라도 많은 사람은 두통, 속 불편함에 시달
-
[Life] 날씬하면 위 작다X 우유는 위산 줄인다X
위(胃)는 단순한 ‘밥통’이 아니다. 공복 시엔 용적이 100ml에 불과하지만 샌드위치 한 조각만 먹어도 금세 500ml로 부풀어 나는 ‘요술 방망이’다. 여기서 분비되는 위액엔
-
음주前 물 많이 마셔두면 덜 취해
송년회등 각종 모임으로 술자리가 밀려든다.즐거워야 할 모임들이 우리네 술 풍속도 때문에 고역이 될 수밖에 없는 것이 현실.잦은 술자리에도 거뜬히 살아남을 수 있는 비결은 없을까.알
-
위하수라는데...
Q : 배가불규칙적으로 아주 가끔씩 통증이 있었는데 (10년 이상된 듯) 이번에는 아픈증세가 오랫동안 지속되어 병원에 갔습니다. 병원에서 위하수라고 하면서 위가 많이 쳐져있다는데
-
임산부의 복약지도
임신한 여성들이 섭취하는 대부분의 영양분과 약물은 태반을 통과하여 태아에게 전달된다. 이렇게 태반을 통과한 약물은 태아의 성장과정에 영향을 미쳐 경우에 따라서는 태아의 기형을 유발
-
가정에 꼭 갖추어야 할 약품
한밤중에 어린 아이가 열이 났을 때 당황한 경험은 어느 가정에서도 있을 것이다. 또 부엌에서 음식을 만들다가 손을 베인 일도 집에서는 매우 흔한 일이다. 이럴때 구급약통이 집안에
-
일동제약, 제산제 `알마트론' 출시
일동제약은 지속적이고 빠르게 제산작용을 하는 제산제 알마트론을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알마트론은 십이지장에서 위로 역류돼 위점막에 상처를 입히고 위산분비를 촉진시켜 위염과 위궤
-
[의료계 단신] 한림대 환경·생명과학연구소 外
◇ 한림대 환경.생명과학연구소가 주최하는 제3회 일송 국제 심포지엄이 오는 23일 한림대 성심병원에서 '노화와 만성퇴행성 신경질환' 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개최된다. 이번 심포지엄에
-
고혈압·우울증이 치매 부른다
온 가족을 어둠으로 몰아가는 '가정 파탄범'치매. 이미 국내에서 65세 이상 노인 30만명이 이 병을 앓고 있어 남의 문제가 아닙니다. 중앙일보는 '정신보건의 날'(4월 4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