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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8개구단 감독 출사표-한화 강병철 감독
▶한화 강병철감독=우선 4위 이내로 정규리그를 마친 뒤 우승을 겨누겠다. 유망한 신인들이 많아 이들의 활약에 큰 기대를 걸고 있다. 2루수 임수민,3루수 홍원기,중견수 송지만,좌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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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창사이래 최대 임원
삼성그룹은 8일 승진 424명,전보 44명 등 총 468명에이르는 창사이래 최대규모의 「96년도 정기임원인사」를 단행했다. 〈부사장승진〉◇삼성전자^金 淳 文炳大 宋直顯 柳熙東 李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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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쌍방울 잡고 선두OB반게임차 추격
LG가 쌍방울을 눌러 이날 한화에 9-8로 진 1위 OB에 다시 반게임차로 다가섰다. LG는 2회말 솔로홈런 두방을 맞아 2실점했으나 중반이후 터진 타격에 힘입어 쌍방울을 9-4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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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롯데 한화,롯데 연파
한화가 갈길 바쁜 3위 롯데의 발목을 잡았다.정민철(鄭珉哲)의 호투에 힘입어 더블헤더 1차전을 4-1로 누른 한화는 2차전에서도 선발 송진우(宋津宇)에 이어 이상목(李相睦).구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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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한화 LG 오랜만에 1승
연패에 빠진 팀끼리의 팽팽하던 연장승부는 결국 어이없는 실책에 의해 판가름났다. LG는 2-2로 맞선 10회초 무사 1루에서 이종렬(李鍾烈)의 번트를 한화 투수 이상목(李相睦)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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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4연패 탈출 롯데 물리쳐
벼랑끝에 몰린 한화가 4강진입에 실낱같은 희망을 갖게됐다. 지난주 에이스를 총투입하고도 삼성에 3연패해 포스트시즌 진출에 먹구름이 드리웠던 한화는 선발 구대성(具臺晟)의 역투와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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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삼성 한화 신재웅 첫 완봉投
무릎부상을 딛고 일어선 신인 신재웅(申宰雄)이 6연패의 수렁에 빠진 한화를 건져냈다. 지난 3일 OB전에서 프로데뷔 첫승리를 따냈던 申은 이날 1백45㎞에 이르는 송곳같은 직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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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한화 LG,한화 이겨 한화 6연패
연장 10회 3시간 59분의 지루한 게임은 한화투수 한용덕(韓容悳)의 어이없는 끝내기 폭투로 막을 내렸다. 1-1로 맞선 연장 10회말 LG공격.1사후 1,2루에서 김동수(金東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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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평양-한화 태평양김동기 2점砲
태평양이 고졸신인 투수 김억만(金億萬)의 가능성을 다시한번 확인했다.유신고를 졸업하고 계약금 5천만원,연봉 1천2백만원에태평양 유니폼을 입은 우완정통파 金은 특유의 공격적인 투구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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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석 만루砲 OB-한화 더블헤더 1승1패
『이 한방으로 OB가 후반기 부진에서 벗어나려나.』OB가 김형석(金亨錫)의 만루홈런에 힘입어 한화와의 더블헤더에서 1승1패를 기록했다.(2일.청주) OB는 더블헤더 1차전을 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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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롯데 구대성 선발 완투승
비장의 무기 「구대성(具臺晟.한화)」카드를 내세운 한화 강병철(姜秉徹)감독의 변칙작전은 대성공이었다.정민철(鄭珉哲)의 부상으로 투수로테이션이 흐트러져 연패에 빠졌던 姜감독은 자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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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평양-한화 가내영 9년선배 이상군 꺾어
이상군(李相君.한화)-가내영(賈來暎.태평양)의 마운드 대결끝에 9년 후배 가내영이 승리했다. 탈꼴찌를 노리고 있는 태평양은 절묘한 컨트롤을 보인 가내영의호투에 힘입어 한화를 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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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B 8연승 질주
OB가 8연승으로 질주하고 있다. OB는 20일 롯데와의 잠실경기에서 선발투수 권명철(權明哲)의 역투와 안경현(安庚鉉)등 타선의 폭발에 힘입어 9-4로 역전승,연승행진을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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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쌍방울 한화 황대연.김용선 랑데부 홈런
「다이너마이트」로 불리는 한화타선의 응집력이 살아났다. 3연전 첫날 11안타로 9점을 빼낸 한화는 마지막날에도 3회까지 6안타를 몰아쳐 5점을 뽑는 응집력을 과시했다.3연승. 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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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OB 한화 정영규 3점砲 OB 이겨
한화가 정영규(鄭榮圭)의 3점홈런등에 힘입어 OB에 4-1로이겼다. 한화와 OB의 경기는 중반까지 긴장감을 주는 팽팽한 투수전. 송진우(宋津宇)는 6회까지 OB타선을 2안타 무실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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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이씨됐다" 姜감독의 후회
말이 씨가 된다는 속담이 있다. 한화 강병철(姜秉徹)감독은 1일 쌍방울전에 앞서 한가지 상황에 주심과 누심의 판정이 서로 달라 경기를 내준 경험담을 털어놓았다.姜감독은 롯데시절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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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쌍방울 한화,6회에 홈런3발쌍방울 이겨
5개의 실책을 저지른 한화가 5-4로 이겼다. 한화는 3회말 3개의 실책을 잇따라 저지르며 2점을 내준뒤 4회말에도 유격수 허준(許竣)의 실책이 빌미가 된 추가점을 빼앗겨 3-0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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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방울-한화 쌍방울,3연패 탈출
쌍방울이 한화 마무리 구대성(具臺晟)의 폭투로 힘겹게 3연패에서 탈출했다. 7회초 3-3동점이 됐을때 승부는 한화쪽으로 기우는 것처럼 보였다.한화에는 구대성이라는 마무리 투수가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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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방울-한화 쌍방울,3연패 탈출 환희
쌍방울이 한화 마무리 구대성(具臺晟)의 폭투로 힘겹게 3연패에서 탈출했다. 7회초 3-3동점이 됐을때 승부는 한화쪽으로 기우는 것 처럼보였다.한화에는 구대성이라는 마무리 투수가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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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OB 한화,OB잡아
한화 송진우(宋津宇.29)는 좌완투수로선 보기드문 강속구투수다. 한창때인 92년 1백45㎞를 웃도는 강속구를 뿌려댔던 송진우는 팀의 확고부동한 에이스로 선발과 구원의 1인2역을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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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쌍방울 송진우 한화 3연전 싹쓸이
한화가 쌍방울과의 3연전을 싹쓸이했다.6회초 4실점,4-4로동점을 허용한 한화는 6회말 반격에서 강정길(姜正吉)이 가운데담장을 넘기는 1점홈런을 기록한데 힘입어 쌍방울을 5-4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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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과성이 아닌 쌍방울 돌풍
쌍방울의 상승세가 예사롭지 않다. 쌍방울은 투수로테이션이 두명의 코치에 의해 꼼꼼하게 운영되고있고 타자들의 감각도 절정에 달해 있다.이번주 LG.한화와의 6연전 결과로 올시즌 상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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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범 연속경기 안타 동작그만-방위병 선수 출장금지
현역 방위병 신분으로 활동중인 유명 프로야구와 축구선수및 연예인들의 경기장및 업소출장이 금지됐다. 국방부는 최근 91년 제정된 육군규정 144조 군인복무규정을앞으로 엄중히 적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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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상산업부,교육부,환경부,노동부,철도청
◇통상산업부^경제협력개발기구(OECD)파견 沈愚定〈4급승진〉^통상정책과 金昌龍^산업기계과 朴在千^본부 金東善 ◇교육부^교육기획정책관실 全燦桓^한국해양대기획담당관 韓炳千^안동대경리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