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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식사는 왕처럼? 지나치면 피로감
아침식사는 왕처럼 점심식사는 왕자처럼 그리고 저녁식사는 거지처럼 먹으라는 말이 있다. 다이어트 뿐 아니라 인체 활동이 오후 시간에 이뤄지기 때문에 저녁보다는 아침에 주된 식사를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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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건강의수호천사] 내공수련으로 스트레스 말끔히
단학을 한다고 하면 주위 사람들은 꽤나 특이한 사람인 양 바라본다. 하지만 내가 기체조와 단전호흡의 매력에 푹 빠져든 것은 누구나 가지고 있는 건강에 대한 평범한 욕구 때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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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흑기사’블랙 푸드
황산화 효과가 높은 검은콩. [중앙포토]과거엔 식욕을 떨어뜨리고, 식탁을 장식하기엔 부담스럽다는 이유로 검은색 식품(블랙 푸드)을 금기시했다. 그러나 요즘 블랙 푸드는 건강과 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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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신간] 성인질환 관련 운동법 外
◆성인질환 관련 운동법 서울아산병원 스포츠건강의학센터(소장 진영수 교수)는 성인질환 관련 운동법을 사진과 그림을 통해 알기 쉽게 소개한 『우리집 운동 닥터』를 출간했다. 스트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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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으면서 비비면 통한다
셰익스피어의 비극 에서 왕이 세 딸에게 묻는다. “날 얼마나 사랑하느냐?” 교활한 두 딸 고넬리와 리건은 그들의 사랑을 과장하지만 성실한 코델리아는 “자식으로서 효성을 다할 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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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릭joins.com] 이갈이 심한 남편 어쩌죠?
“혹시 내 글이 환자에게 독이 되는 것은 아닌지 계속해서 고민하게 된다. 앞으로도 성실하고 정직한 상담으로 건강 도우미가 되겠다.”(경희의료원 한방병원 안·이비인후과 남혜정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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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N 래리 킹 라이브 - [빌 클린턴]
오늘의 초대손님은|빌 클린턴 전 대통령입니다 그는 힐러리 클린턴이 대선 출마를|선언한 후 첫 TV 인터뷰 자리에서 버지니아 공대|비극에 관한 생각을 비롯해 오바마 등 힐러리의|경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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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mily] 술 적당히 마시면 심장·당뇨병 예방
'적당히 마시면 백약지장(百藥之長), 지나치면 백독지장(百毒之長)'. 절주는 약, 과음은 독이라는 뜻이다. 이는 모든 술에 예외없이 적용된다. 요즘 웰빙주로 인기 높은 와인.한방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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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라이벌열전] ⑪ 커피 VS 녹차
'커피 vs 차.' 둘 다 우리 국민은 물론 전 세계인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는 기호 식품이다. 국내에선 커피 소비량이 앞선다. 1인당 커피는 연간 360여 잔, 차는 200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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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질주와 다이어트···
꽃샘추위가 사라지고 완연한 봄기운이 무르익었다. 싱그러운 봄바람이 살랑이고, 곳곳에서 터뜨리는 꽃망울이 들판으로의 발걸음을 재촉한다. 자동차를 내달려 야외로 나가는 이 맘때 차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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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단신] 내 몸 사용설명서 外
◆ 내 몸 사용설명서 마이클 로이젠.메멧 오즈 지음. 유태우 옮김. 미국 뉴욕주립대 의대 교수와 컬럼비아대 외과교수가 심장과 혈관, 두뇌와 신경계, 폐, 소화기관, 성기관, 감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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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mily건강] 아래는 초봄, 저 위는 한겨울 등산 요령
3월 들어 산을 찾는 등산객들이 부쩍 많아졌다. 하지만 봄 산행은 전문가들도 철저한 사전준비를 할 만큼 많은 복병이 따른다. 갑작스럽게 강풍이 불고, 영하권으로 떨어지는 등 변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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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들수록 잠은 왜 없어질까?
환갑의 나이를 훨씬 넘긴 강윤심(67세) 할머니는 새벽 4시 정도만 되면 눈이 떠진다. 아직 동트기엔 이른 새벽, 한번 떠진 눈은 다시 감기 힘들어 뒤척이기 일쑤다. 강 할머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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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mily건강] 나도 혹시 카페인 중독 ?
'하루 커피를 세 잔 이상 마십니까. 커피를 중단하면 멍하거나 불안해 지고, 식은땀이 나세요. 커피를 마시지 않는 주말에 유독 힘이 빠지고 의욕이 없어집니까. 그렇다면 카페인이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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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후 외로움 치명적 … '마당발'이 오래 산다
요즘 65세는 '청춘'이다. 우리나라 평균 수명이 남자 75.1세, 여자 81.9세인 점을 감안하면 65세는 '인생을 정리할 시점'이 아니라 '건강 100세를 위해 설계가 필요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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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연구②-의사 中] '고강도 노동, 낮은 보수' 상황 날로 악화
대한민국 의사사회가 심각한 위기다. 개업의의 줄을 잇는 폐업이 그 방증. 의사의 사회적 위상 추락은 어디에서 기인하는가? 또 그들의 자구 노력은 무엇인가? 의사들의 고민과 절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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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골 술집' 없애고 '단골 의사' 만들자
40대 중반은 20년 가까운 사회생활을 했으므로 가정과 일터에서 안정을 찾을 나이다. 하지만 신체적으로는 갱년기가 찾아오고 은퇴 이후 노년을 준비해야 하는 시기다. 이 시기에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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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건강설계 시대 ① 재테크하듯 '건강 포트폴리오' 짜야
가정과 직장에서 나름대로 성공한 안모(51.서울 서초동)씨는 지난해 말 충격을 받았다. 건강검진 결과 당뇨병과 고혈압 진단을 동시에 받았기 때문이다. 병의 원인은 잦은 음주와 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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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높은 강남 사람들, 동네 의원 '있어도' 안간다
일부 언론에서 강남 지역에 내과 부족 현상이 심각하다는 보도가 나왔지만, 실제 강남.서초구 등 강남권에 워낙 유수의 대형병원이 밀집해 있어 정작 강남 주민들이 이들 소규모 의원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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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mily] 깜박깜박 건망증 이렇게 하면 또록또록
늘 갖고 다니는 열쇠나 지갑을 하루에도 몇 번씩 찾고, 대화 중 동창생 이름이 갑자기 안 떠오르는 일이 다반사다. 쇼핑을 하다가도 '가스불을 잠갔나?''문단속은 제대로 했나?'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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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학건강] 이번 방학엔 꼭 바로잡자
내 아이에게 어떻게 하면 겨울 방학을 보람차게 보내게 할 수 있을까. 수많은 어머니가 학원 스케줄부터 관리하지만 겨울 방학이야말로 학업성취의 근본인 건강한 생활습관을 만드는 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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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특집 - 수능후 몸 관리
합격이라는 '한송이 꽃'을 피우기 위해 수험생들은 소쩍새보다 훨씬 심한 몸서리를 쳤다. 시험만 생각하면 지끈지끈 골치가 아픈데다 입맛은 떨어지고 조금만 먹어도 속은 더부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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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박은숙 원장이 권하는 '정신 건강법'
'오늘 기분이 칙칙하세요. 마음을 바꿔보세요. 세상이 다르게 보일 겁니다'. 대체보완의학 전문 로하스평생클리닉의 박은숙 원장(전 가톨릭의대 가정의학과 교수.사진)이 권하는 '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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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병·어린이병 '질병 경계' 무너진다
어른과 청소년의 질병 경계가 허물어지고 있다. 청소년 음주가 늘면서 '술병'(알코올성 간질환)에 걸리는 청소년이 증가하고 있다. 또 혈관에 콜레스테롤이 많아지는 고(高)콜레스테롤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