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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사 추석연휴 재탕 심했다
방송사 경영이 어렵다지만 공중파 TV의 외화는 그야말로 '보고 또 보고' 다. 이번 추석도 재탕이 많았다. 참다 못한 한 네티즌 (천리안 'DEQUILLE' ) 은 "우리나라 명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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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이소룡 열풍…'역경 이긴 투혼' 이미지 어필
이소룡 (李小龍.브루스 리) 사망 25주년 (7월 20일) 을 맞아 홍콩 전체가 온통 '브루스 리' 축제거리로 변하고 있다. 어디를 가나 근육질의 몸매로 상대방을 노려보는 브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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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영화]언더시즈, 허리케인, 이연걸의 정무문
바다위의 장쾌한 액션 □…언더시즈 (KBS2 밤10시10분) =스티븐 시걸 주연의 호쾌한 액션영화. 핵무기를 탑재한 미해군 전함에 위문 공연단으로 위장한 테러리스트들이 침투, 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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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블 신년특집 영화·음악회·특집등 볼거리 다양
비디오 가게에서 빌리려면 적어도 다섯번은 헛걸음을 해야할 만큼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신작 영화들이 연휴기간동안 케이블을 통해 대거 방영된다 우선 캐치원 (채널31)에서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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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영화-홍콩영화 국내외 흥행 성적표
영화진흥공사에서 집계한 70년 이후 현재까지의 「연도별 외국영화 최다 관객동원 작품」을 보면 홍콩영화가 세편 올라있다. 73년 리샤오룽(李小龍)의 『정무문』이 서울에서만 56일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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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영화-홍콩영화
『무림일기』의 시인 유하는 얼마전 자신의 산문집을 내면서 『이소룡세대에게 바친다』는 타이틀을 붙였다. 「리샤오룽(李小龍)세대」. 이 말 자체엔 「4.19세대」「유신세대」「광주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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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쯔단-현란한 액션으로 시선 집중
「리롄제(李連杰)의 인기가 부럽지않다」-. 스크린에서 액션스타로 광범위한 인기를 누리고 있는 재키 찬이나 리롄제와 달리 전쯔단(甄子丹.33.사진)은 주로 비디오 화면에서 날랜 싸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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값싸다고 마구 수입해 시청자 식상-중국 무협물 인기 시들
주말 밤시간이 되면 TV는 「무림」으로 변한다.일요일 방영되는 SBS의 『패왕전설』과 금요일에 연달아 두편이 방영되는 『판관 포청천』,케이블TV HBS가 내보내고 있는 『정무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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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홍콩하면 으레 쇼핑 또는 식도락이란 수식어가 따라다닌다.그만큼 홍콩은 세계적인 쇼핑도시이자 식도락의 천국이다. 그러나 이에 못지않게 홍콩을 세계적으로 유명하게 만든 산업이있다.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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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상끝까지/정무문/스패로우/바르셀로나
원제:Until the end of the world 독일 빔 벤더스 감독이 15년간 기획,19개국 25개 도시에서 4년간 촬영한 역작.1999년 미래사회를 배경으로 현대인들의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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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웅』등 이연걸영화 호조
『스페셜리스트』와『쇼생크 탈출』이 1,2위를 유지.날씨가 더워지면서 새로 선보인 공포물『매드니스』와『프랑켄슈타인』이 각각6위와 15위에 가볍게 안착했다.『트루 라이즈』가 지난주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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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홍콩.대만등 차이나 영화 몰려온다
홍콩.대만.중국등 중국계 영화들이 대거 한국영화시장을 공략하고 나선다. 중국계 영화들은 5~6월중 국내 극장가에서 7~8편이나 무더기로 개봉,한바탕 붐을 일으킬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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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연걸의 정무문""모래시계"등 액션물 인기
『트루 라이즈』의 계속되는 돌풍속에『이연걸의 정무문』이 출시되자마자 3위에 등극.『모래시계』시리즈도 나오자마자 각각 13,21위에 올라 태풍의 눈으로 부각되고 있으며 고전 에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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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연걸의 정무문
쿵푸영화의 전설 이소룡(李小龍)의 신화는 후학 이연걸(李蓮杰)에 의해 무너질 것인가. 70년대 쿵푸영화 돌풍을 일으켰던 이소룡의『당산대형』『정무문』『맹룡과강』『용쟁호투』『사망유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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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계도 우먼파워 시대
충무로 영화계에 여성 전문인력 바람이 불고 있다. 지금까지 충무로의 여성인력은 주로 기획등 아이디어로 승부하는분야에 집중됐으나 최근들어 전문성이 요구되는 분야를 개척해 누구도 넘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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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정연휴 영화 다양한 소재 선택폭 넓다
올 연초 관객들은 영화선택이 무척 힘들것으로보인다. 꼭 이거다하는 대작이 없기 때문이다. 대신 다양한 소재의 작품이 고루 나와있어 선택의 폭은 넓다. 연초에 즐길만한 영화를 소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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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무술스타 이연걸
중국출신 홍콩무술스타 이연걸이 자신의 영화 『정무문』개봉을 계기로 판촉차 한국을 방문했다.정통무예로 단련된 몸매에 30세의 나이가 전혀 실감나지 않는 동안(童顔)인 그에게서 이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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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무문
20년전 이소룡 주연으로 제작돼 세계적인 화제를 낳았고,홍콩의 최고컬트영화로 평가되는 영화를 이연걸 주연으로 다시 만든 작품이다.2차대전중 상해를 침공한 일본군이 무술도장인 정무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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年末 판촉戰 치열-촛불잔치.사진촬영등 다채
연말 극장가가 영화사간의 치열한 판촉전으로 뜨거워질 것으로 예상돼 극장을 찾는 관객들이 즐거워질 것 같다.각 영화사들이 올 연말에 펼칠 판촉전은 예년과 비교 할수 없을 만큼 다양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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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래곤.멜깁슨의 사랑이야기
○…『정무문』『용쟁호투』등의 영화로 세계적인 쿵후스타가 됐던이소룡의 파란만장한 삶을 그린 영화가 바로 『드래곤』이다. 이소룡을 빼다박은 듯한 제이슨 스콧 리가 주연을 맡았다. 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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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륙붕 침범」중국에 공식항의/정부/무역대표부 간부 외무부로 불러
◎황해 핑후유전 개발관련 경계획정회담 촉구 정부는 지난달 30일 중국정부가 황해의 핑후유전을 개발키로 한 것과 관련,주한 중국국제상회 고위간부를 지난 주말 외무부로 불러 양국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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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영화 수입규제 "영화계 고질병에 칼질"
문화부가 홍콩영화수입을 강력 규제키로 한것은 만시지탄의 방침이다. 그 동안 홍콩영화는 황당무계한 갱스터나 귀신들을 등장시켜 스크린을 피로 얼룩지게 하는 등 청소년 정서에 나쁜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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첩혈가두
『첩혈가두』는 『영웅본색』 『첩혈쌍웅』을 연출, 「홍콩 누아르」라는 독특한 오락영화를 정착시킨 오우삼 감독의 작품이다. 오우삼은 이소룡의 『정무문』이래 처음으로 홍콩영화를 차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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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년대 영화배우 남석훈 『너무합니다』 감독 맡아
60년대 활약했던 영화배우 남석훈씨(44)가 15년동안 생활해오던 홍콩에서 일시귀국, 영화 『너무합니다』의 감독을 맡았다. 『너무합니다』는 가수 김수희양이 쓴 현장소설. 시골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