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반상치병

    「카터」미대통령의 제일 큰 매력은 웃을 때 보이는 유난히 희고 건강한 치아들이다. 미국의 국민학교나 중학교에 입학할 때 제일 까다로운 절차는 치아검사다. 입학원서에는 반드시 치과의

    중앙일보

    1977.06.13 00:00

  • 암 초기에 퇴치하자

    40대와 50대의 사망자 5명 가운데 적어도 1명은 암으로 인해 목숨을 잃는다고 한다. 그러나 암도 다른 질병과 마찬가지로 조기발견·조기치료로 치유가 가능하다. 다음은 지난9일 대

    중앙일보

    1976.04.12 00:00

  • 산재지정업체 종업원들 허위건강진단

    서울시경은 2일 산재지점업체 중업원들이 해마다 받고 있는 정기건강진단을 형식적으로 실시하고 허위진단서를 노동청에 보고해온 서울 서대문구 미근동 215 동성병원 원장 여성내씨(56)

    중앙일보

    1976.04.02 00:00

  • 의료적금·암보험제 추진

    서민가계에 있어 의료비부담만큼 고통스러운게 없다. 의료비가 워낙 비싼데다 사회보장이 안 되어있기 때문이다. 이런 실정을 감안, 의료비부담을 덜어주면서 저축도 늘리는 일석이조의 방안

    중앙일보

    1976.03.10 00:00

  • (348)위암에 좋은 식품 나쁜 식품

    얼마 전 우리 나라 성인들의 위암검출율이 무려 0.75%라는 조사결과가 밝혀져 세인을 놀라게 한 바 있다. 남성암 중 단연 으뜸이라고 알려져 있긴 하지만 위검진에 응한 성인 1천명

    중앙일보

    1975.11.13 00:00

  • 내일을 밝히는 대도10년|중앙일보

    중앙일보는 창간이래 사회제도적인 교양기사·역사의 평가와 기록을 위한 기사의 발굴과 기획에 노력해 이들의 장기연재를 시도하여 독자들로부터 커다란 호응을 받았다. 사회계도적인 장기연재

    중앙일보

    1975.09.22 00:00

  • X선촬영, 암·백혈병 유발할지도

    X선은 인류의학사에서 가장 효능있는 진단법의 하나로 강력한 구명수단의 역할을 해왔다. 그러나 모든 다른 현대 과학의『기적』이 그렇듯이 X선도 부작용을 갖고 있다. 최근 미국의학계에

    중앙일보

    1975.09.16 00:00

  • 성 기능 떨어지면 혈당검사

    일반적으로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성 기능이 떨어지면 당연하게 받아들이는 것 같다. 『이제 별 수 없이 나도 늙었다는 말인가』라는 탄식 섞인 푸념과 함께. 그러나 K씨의 예를 되새김

    중앙일보

    1974.11.16 00:00

  • (234)치주낭은 자각증상 없이 형성된다

    어느 날 모 대학의 중견교수인 K박사의 내방을 받았다. 『도대체 얼마나 못났으면 치과 의사 앞에 가서 입이나 벌리고 있는지 모르겠다』고 만나기 만하면 농담을 하던 친구다. 적어도

    중앙일보

    1974.11.06 00:00

  • 늦가을의 건강관리

    연중 가장 쾌적한 계절인 가을에는 비교적 질병이 적은 편이다. 그러나 기후의 변화, 특히 밤과 낮의 심한 기온 차가 심한 요즘에는 감기를 비롯한 각종 가을철 질병이 우리의 건강을

    중앙일보

    1974.10.19 00:00

  • 가끔 이가 아프고 잇몸이 근질거리며 고름이…조금만 건드려도 피가 나와

    문=26세의 처녀입니다. 혼사를 앞두고 이(치)가 나빠 고민중입니다. 가끔 이가 아프고 잇몸 여기저기가 근질근질하며 때때로 고름이 나오기도 합니다. 조금만 자극을 주어도 잇몸에서

    중앙일보

    1974.09.24 00:00

  • 공해가 몰고 온 폐암 시대

    72년 한햇 동안 12만7천명이 폐암으로 목숨을 잃었다. 암 가운데 폐암이 최근 특히 주목되고 있는데 공해가 심한 선진국에서는 폐암에 의한 사망률이 위암에 의한 사망률 보다 높아지

    중앙일보

    1973.10.09 00:00

  • 결핵퇴치는 어렵지 않다|6일부터 결핵예방주간…보사부·결핵협 계몽사업

    보사부와 대한결핵협회(회장 김성진)는 6일부터 12일까지 1주간을 결핵예방주간으로 설정, 『마을마다 결핵퇴치 새마을 건설하자』라는「슬로건」을 내걸고 갖가지 계몽사업을 펼친다. 두말

    중앙일보

    1972.11.04 00:00

  • 인류최후의 적 암|방사선의학 연구소서 조사한 전국 부인 암 실태

    현대의학에서 인류최후의 적으로 꼽히는 암은 우리 나라에서 만도 매년 5만 여명의 목숨을 앗아가고 있다. 이처럼 무서운 암 가운데서 가장 널리 알려진 부인 암은 우리 나라 전체 암

    중앙일보

    1972.06.02 00:00

  • 『암의 날』 25일은 대한 암 협회 발족 5주|"속히 알면 낫는 암도 늦어지면 못 고친다"

    25일은 사단법인 대한 암 협회가 제정한 「암의 날」이 다섯 번째가 되는 날. 인류최고의 질병의 하나로 기록에 남아있는 암은 현대의학이 고도로 발달한 오늘날 더욱 기승을 부리고 있

    중앙일보

    1972.05.25 00:00

  • 피임약은 정말 해로운가

    폭발적인 인구증가가 세기적인 문제로 등장하면서 피임약은 여성들에게 커다란 불안요인으로「클로스업」되었다. 과연 피임약은 인체에 해로운가 아닌가가 다각적으로 연구 논의되고 있지만 아

    중앙일보

    1972.05.13 00:00

  • 새 저서로 화제 소의 저명한 유전학자 「조레스·메드베데프」

    「집착적 사회개혁 환상증」으로 정신병원에 감금됐던 소련의 저명한 유전학자이자 지식인의 대변인인 「조레스·메드베데프」교수가 정신병동의 내막을 폭로, 최근 「런던」에서 책으로 발간됨으

    중앙일보

    1971.09.27 00:00

  • 부인병은 불치 아니다-실태와 예방·치료법

    3일은 암의 날. 대한 암 협회(회장 이병철)는 이날을 맞아『일찍 알면 낫는 암, 늦어지면 못 고친다』라는 슬로건 아래 전국민들에게 암에 대한 일반계몽과 학술 세미나를 중앙 암 연

    중앙일보

    1971.06.04 00:00

  • 「대한 암 협회」활동 소개

    국제 대 암 연맹(UICC)은 우리 나라 대한 암 협회의 활동 상황을 동 연맹 회보 UICC 인퍼메이션 에 소개했다. 미·영·불·소 등 72개국에 배달되는 동 회보는 회원 상호간의

    중앙일보

    1971.02.20 00:00

  • 환자종업원 해고통고 외면

    보건소의 정기검진에서 성병·매독등 전염병 환자로 밝혀진 접객업소 종업원들이 보건소로부터 해고통고를 받은뒤 10여일이 지나도록 접객업에 종사하고 있으나 보건소는 단속하지 않고 있다.

    중앙일보

    1971.01.12 00:00

  • (하)우량지대

    근로환경과 근로시간 등 근로조건이 좋고 근로자들의 건강관리가 철저하면 그만큼 작업능률이 올라 노동생산이 높아지게 마련. 근로환경이 나쁘고 보건관리가 철저하기 못한데서 빚는 산업재해

    중앙일보

    1970.11.26 00:00

  • 자궁암 조기 발견하면 치유된다

    최근 스스로 암 검사를 부탁하는 부인들이 부쩍 늘었다. 암은 초기에 발견하면 치유된다는 인식이 높아져 암에 대한 공포도 많이 사라졌다고 임상의들은 말한다. 특히 자궁암은 조기발견이

    중앙일보

    1970.10.19 00:00

  • 방치된 근로자건강 그 실태와 대책

    50인이상의 근로자를 고용하고 있는 전국의 모든 사업장은 녹색·백색·황색등 세가지로 구분된다. 노동청이 마련한 전국 사업장(50인이상) 등급제는 산업재해 발생을 예방하고 근로자의

    중앙일보

    1970.06.15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