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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과 폴크스바겐의 한밤 추격전…잡고보니 '간 큰 중학생'
[연합뉴스] 훔친 폴크스바겐 승용차로 경찰과 추격전을 벌인 무면허 10대들이 경찰에 붙잡혔다. 9일 전북 전주 완산경찰서는 폴크스바겐 등 수입차 11대를 훔친(특수절도) 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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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판 불만 60대 아파트 투신 소동, 12시간 만에 종료
뉴스1 전북 전주시 완산구 한 아파트 베란다에서 60대가 벌인 투신 소동이 12시간여 만에 끝났다. 3일 전북 전주완산경찰서에 따르면 경찰은 이날 오후 7시 54분께 자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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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비 내는 척 "응 구라야~" 도망친 10대들, 얼굴 찍혔다
[사진 페이스북 캡처] 택시비를 내는 척하며 택시기사를 조롱하고 도망친 10대들의 모습이 담긴 영상이 공개됐다. 지난 1일 페이스북 페이지 '전주 다말해'에는 택시 블랙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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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 외제차로 친구 꼬드겨 태운 뒤 21번 '꽝'…2억 챙겼다
뉴스1 중고 외제차를 이용해 고의로 교통사고를 내고 2억원의 보험금을 부당하게 타낸 일당 34명이 경찰에 붙잡혔다. 25일 전북 전주 완산경찰서는보험사기방지특별법 위반 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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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주변 다 죽인다’ 협박한 조폭…친구 죽자 “난 말렸다” 발뺌
조폭 A씨(26)가 과거 교도소에 수감 중일 때 친구 B씨(26)에게 보낸 편지. B씨는 지난달 1일 전북 전주 한 모텔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사건 당일 A씨 등 3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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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폭운전에 항의한 행인, 보닛에 매달고 1㎞ 운전한 30대
전주 완산경찰서 [사진 다음 로드뷰] 전북 전주에서 난폭 운전에 항의하던 행인을 승용차 보닛에 매달고 1㎞ 이상 질주한 30대 운전자가 경찰에 붙잡혔다. 전주 완산경찰서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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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시간 때려놓고 119 신고" 전주 모텔 사건 살인죄 아니란 경찰
폭력 이미지. 일러스트 강일구 ━ 2시간 동안 폭행…"외상에 의한 쇼크사" 조폭 등 2명과 함께 모텔에서 후배를 2시간 동안 폭행해 숨지게 한 20대에게 경찰이 특수폭행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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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모텔서 무차별 폭행, 또래 숨지게 한 20대 3명 검거
연합뉴스 전북 전주 시내 모텔에서 또래 1명을 때려 숨지게 한 20대 남성 3명이 경찰에 붙잡혔다. 전북 완산경찰서는 2일 폭행 치사 혐의로 A씨(27) 등 3명을 검거해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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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면처분' 소청·소송 거쳐 복귀한 경찰관, 이번엔 술집 행패
[중앙포토] 술집에서 "조용히 해달라"는 업주의 요청에, 도리어 행패를 부린 현직 경찰관이 과거 파면 처분을 받았다가 복귀했던 것으로 3일 드러났다. 전북 전주 완산경찰서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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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 판매 사기’ 연루 경찰관 업무 배제…“수사 결과 따라 징계”
전북경찰청은 전주완산경찰서 소속 A경위를 수사 업무 배제 조치했다고 15일 밝혔다. 연합뉴스 전북경찰청은 마스크 사기 판매 사건에 연루된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는 A경위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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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폭 출신의 마스크 수억 사기…경찰·법원공무원도 연루
대량 묶음 미인증 마스크. 사진은 기사내용과 직접 관련 없습니다. 연합뉴스 현직 경찰관과 법원 공무원이 마스크 사기 판매 사건에 연루됐다는 의혹이 제기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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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험담해 밀쳤는데…" 40년 지기 의식불명 빠뜨린 60대
[사진 픽사베이] 40년 지기 고등학교 동창생을 넘어뜨려 의식불명에 빠트린 60대가 구속됐다. 전북 전주완산경찰서는 19일 중상해 혐의로 A씨(60)를 구속했다고 밝혔다.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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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두살배기 아들 온몸 학대"···어린이집은 "거짓말" 펄쩍
A군(3) 어머니가 지난해 9월 16일 아들 A군 귀에서 발견한 '반점출혈'. A군 어머니는 "어린이집에서 누군가 아들의 얼굴과 귀를 잡아당겼거나 물리적으로 압박한 학대 흔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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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금 도난 1년…전주 '익명 천사' 올해도 22번째 성금 내놨다
━ 삼마교회 인근에 7000만원 두고 사라져 "지난해 저로 인한 소동이 일어나서 죄송합니다. 코로나로 인하여 힘들었던 한 해였습니다. 이겨내실 거라 믿습니다."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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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랫집은 폭행, 윗집은 공동상해"…전주 '층간소음 폭행' 결말
층간 소음 이미지. 본 기사와 관련 없음. 중앙포토 ━ "새벽 4시까지 집들이로 시끄럽게 해" 전북 전주의 한 아파트에서 층간 소음으로 갈등을 빚던 위·아래층 주민들이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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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삿돈 14억 빼돌려 집·차 장만했다...간 큰 30대 경리 구속
전북 전주완산경찰서. 뉴스1 회사 경리로 근무하면서 회삿돈 수십억원을 횡령해 집과 자동차 등을 산 30대가 구속됐다. 전북 전주완산경찰서는 10일 회삿돈을 빼돌려 개인적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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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불 질러 관리인 숨지게 한 60대, 항소심서 형량 늘었다 왜
지난해 12월 25일 오후 11시55분쯤 전북 전주시 동완산동 한 주택에서 방화로 추정되는 불이 나 60대 집 관리인이 숨졌다. 전주 완산경찰서는 같은 달 29일 현주건조물방화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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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명이 때려 뇌출혈" "먼저 뺨 쳤다" 전주 층간소음 폭행 진실
층간 소음 폭행 이미지. [연합뉴스] ━ "새벽 4시까지 집들이"…위·아래층 폭행 사건 전북 전주의 한 아파트에서 층간 소음으로 갈등을 빚던 위·아래층 주민들이 서로 주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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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이어 전주서도 '광화문 인솔' 목사 7명 압수수색…사랑제일교회 연관성 '촉각'
방호복을 입은 경찰이 지난 21일 압수수색영장을 집행하기 위해 서울 성북구 사랑제일교회 입구로 이동하고 있다. 연합뉴스 경찰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감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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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세원법이 못지켜준 의사들, 가운 안 '칼 방호복' 챙겨입는다
6월 말 전주 예수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진료실에 20대 조현병 환자가 갑자기 들이닥쳤다. 휴대전화를 든 손으로 50대 정신과 의사에게 주먹을 휘둘렀다. 경찰 관계자는 “전에 진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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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불지른뒤 흉기 들고 봉쇄, 관리인 숨지게한 세입자 징역12년
지난해 12월 25일 오후 11시 55분께 전북 전주시 동완산동 한 주택에서 방화로 추정되는 불이 나 60대 집 관리인이 숨졌다. 전주 완산경찰서는 같은 달 29일 현주건조물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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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 손발 묶고 수차례 폭행한 40대 우즈벡 남성 현행범 체포
카자흐스탄 국적 아내의 손과 발을 테이프로 묶고 수차례 폭행한 우즈베키스탄 국적 40대 남성이 경찰에 불구속 입건됐다. 중앙포토 아내의 손발을 묶고 수차례 폭행한 우즈베키스탄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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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 “학교 친구 음란물 공격한 남학생, 심각한 범죄”
같은 중학교 여학생 2명에게 ‘음란물 공격’을 한 남학생에게 법원이 “심각한 범죄”라며 엄벌에 준하는 판결을 내렸다. 피해 학생 부모들이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학폭위)가 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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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각한 범죄"…같은 학교 여학생들 '음란물 공격' 남학생 꾸짖은 법원
전북 전주시 덕진구 만성동 전주지방법원 전경. 뉴스1 같은 중학교 여학생 2명에게 '음란물 공격'을 한 남학생에게 법원이 "심각한 범죄"라며 엄벌에 준하는 판결을 내렸다. 피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