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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OOK] 맘껏 쇼핑하면 삶이 행복해질까 … 분업이 일의 효율성 높일까

    [BOOK] 맘껏 쇼핑하면 삶이 행복해질까 … 분업이 일의 효율성 높일까

    경제 심리학 댄 애리얼리 지음 김원호 옮김 청림출판, 447쪽 1만8000원 요즘 경제·신경과학·심리학 분야 등 학계에서 주목하고 있는 게 인간의 ‘이성’이 아니라 ‘비이성’이다

    중앙일보

    2011.02.12 00:16

  • 꺼지지 않는 사랑의 불씨 … “속상했지만 그래도 멈출 수 없었다”

    꺼지지 않는 사랑의 불씨 … “속상했지만 그래도 멈출 수 없었다”

    연말을 맞아 각계각층에서 따뜻한 나눔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천안 신부동 천안로 사거리에 설치된 대형 트리가 환하게 불을 밝히고 있다. [조영회 기자] 천안·아산지역에서 모금활동

    중앙일보

    2010.12.24 03:31

  • “작가 대선배님이 추천사 써주셔서 제 글이 더 빛날 겁니다”

    “작가 대선배님이 추천사 써주셔서 제 글이 더 빛날 겁니다”

    7일 서울 대신동의 한 한식집. 우리 문학계의 대표작가와 이제 갓 꽃망울을 틔운 신진 작가가 만났다. 작가 박완서(79)씨와 『지선아 사랑해』라는 에세이집으로 이름을 알린 이지선(

    중앙일보

    2010.07.08 01:05

  • 충남 ‘사랑의 인술사업’ 전국으로

    충남도와 미국 슈라이너병원이 가정형편이 어려운 18세 이하 화상 또는 척추 장애 등 기형환자를 무료시술을 해주는 ‘사랑의 인술사업’이 전국으로 확대될 전망이다. 충남도는 최근 사랑

    중앙일보

    2008.08.18 02:16

  • [정진홍의소프트파워] 깊은 긍정의 힘

    경기도 가평군 두밀리 자연학교 교장이었던 고 채규철 선생의 별명은 'ET 할아버지'였다. 스티븐 스필버그의 영화 'ET'와는 상관없이 '이미 타버린' 할아버지란 의미였다. 채 선

    중앙일보

    2007.03.16 18:54

  • 연애의 재앙, 데이트 폭력

    연애의 재앙, 데이트 폭력

    한껏 아껴주고 사랑하기만 해도 시간이 아까울 연인 사이가 폭력으로 얼룩지는 상황이란 얼마나 아이러니한가. 하루가 멀다 하고 매스컴을 장식하는 데이트 폭력 사건을 바라보는 마음은 착

    중앙일보

    2007.02.01 14:12

  • [새로나온책] 인문·사회 外

    [새로나온책] 인문·사회 外

    *** 인문.사회 ◆ 세계의 고전을 읽는다(강태권 외 지음, 정재서.한형조.이재민 엮음, 휴머니스트, 동양문학편 743쪽 2만8000원, 동양교양편 647쪽 2만5000원)='산해

    중앙일보

    2005.12.02 20:51

  • [한국사회 100대 드라마 ⑩국제] 98. 미국은 상전 아닌 우방

    [한국사회 100대 드라마 ⑩국제] 98. 미국은 상전 아닌 우방

    ▶ 1950년 한국전쟁 당시 이승만 대통령이 더글러스 맥아더 장군을 환영하고 있다. “뽕뿅”…. 1953년 6월 한국 중동부 전선의 미군 제300 자주포 부대. 미군 부대‘쇼리(하

    중앙일보

    2005.09.21 10:59

  • 구센 웃고 미켈슨 울다

    21일(한국시간) 끝난 제104회 US오픈 골프대회는 최강을 자부하는 골퍼들이 인내심과 집중력을 겨루는 무대였다. 세찬 바람, 길게 자란 러프, 빠른 그린이 끊임없이 선수들을 괴롭

    중앙일보

    2004.06.21 18:33

  • [대중출판] '지선아 사랑해'

    스물다섯 꽃 나이, 이지선씨는 생일이 두 개다. 하나는 엄마의 자궁문을 열고 나왔던 날이고, 또 하나는 교통사고로 전신 3도 화상을 입고 그 곱던 얼굴을 잃었으나 새롭게 태어난 날

    중앙일보

    2003.05.09 17:08

  • 첫 헬기 조종사 부부 탄생

    창군(創軍) 이후 첫 헬기 조종사 부부가 탄생했다. 주인공은 육군 항공작전사령부 예하 2항공여단에 근무하는 이성준(29.간부사관2기)대위와 안현옥(29.여군사관41기)대위. UH-

    중앙일보

    2002.01.07 00:00

  • 경기도 시화공단에 화재…18명 사상

    27일 오후 9시40분쯤 경기도 시흥시 시화공단 내 가정용 액화석유가스(LPG)제조업체인 D사 공장에서 LPG폭발로 추정되는 불이 나 가스통을 나르던 인부 3명이 숨지고 15명이

    중앙일보

    2000.09.28 00:00

  • 다양화하는 이동체통신

    휴대전화 및 PHS, 핸드헬드 PC, 기타 각종 PDA(휴대정보단말) 등의 모바일 기기가 각 메이커로부터 다양한 제품이 투입되고 있다. 그만큼 모바일의 인기가 높으며, 모바일 컴퓨

    중앙일보

    1999.11.27 10:07

  • 33세 피델리아 키로트 8백M서 金보다 값진 銀

    30일(한국시간)육상 여자 8백경기가 열린 메인스타디움에서는괴이한 현상이 벌어졌다.경기장을 가득 메운 관중들은 1위를 차지한 바스테르코바(러시아)보다 2위를 차지한 선수에게 기립박

    중앙일보

    1996.07.31 00:00

  • 尻(しり)に 火(ひ)が つく.

    엉덩이에 불이 붙다, 발등에 불이 떨어지다. 엉덩이에 불이 붙으면 어떻게 될까? 당연히 허둥지둥,들썩풀쩍난리가 난다.그래서 엉덩이에 불이 붙다,「시리니 히가 쓰쿠」는이처럼 다급한

    중앙일보

    1995.12.23 00:00

  • 평범한 주부서 대형기도원 관장으로 외아들 잃고 "영적생활"변신

    키가1m50cm가 될까 말까 할 정도의 단구에 뚱뚱하다 싶은 몸집, 그리고 목·어깨까지 늘어뜨린 퍼머기 없는 머리. 올해 47세인 김계화씨는 겉으로 보기엔 여느 중년 아줌마와 다를

    중앙일보

    1993.04.23 00:00

  • 강기훈씨 수사발표

    ◇유서 대필에 관하여 ▲피의자 강기훈은 당초 검찰신문에 묵비하다가 뒤늦게 유서의 필적이 김기설의 필적과는 다르다는 사실은 인정하면서도 자신은 유서를 대필한 일이 없을 뿐만 아니라

    중앙일보

    1991.07.12 00:00

  • 고 박승희 담당의사 문석진씨(인터뷰)

    ◎“시국환자 몰릴땐 정말 괴로워요”/“생명은 귀한 것… 임종후 잠못이뤄” 『전신화상을 입은 분신환자의 경우 생존가능성이 희박하다는 것을 알면서도 치료를 해야하기 때문에 괴로웠습니다

    중앙일보

    1991.05.26 00:00

  • 부탄가스 마시다 불/여중생등 9명 화상/증조모는 사망

    【수원=이철희기자】 17일 오후3시50분쯤 경기도 수원시 연무동 김모씨(44)집에서 김씨의 딸 김모양(15·Y중2)등 10대 남녀중학생 9명이 부탄가스를 흡입하던중 불이나 안방에

    중앙일보

    1991.03.18 00:00

  • "6·25에 뺏긴 졸업장 찾았다"

    1950년의 그날처럼「일요일의 6·25」를 맞은 39주년 6·25에 전국 곳곳에서는 그날의 악몽을 되새기며 오늘 새삼 마음을 가다듬는 각종「6·25를 생각하는 모임」이 잇따랐다.

    중앙일보

    1989.06.26 00:00

  • 대전교도소 재소자 10명 교도관 인질 난동

    【대전=김현태 기자】대전교도소 17사동 독방 감호실에서 정장현씨(30)등 재소자 10명이 3일 오전 11시쯤 송기봉 교도관(35)등 3명을 인질로 감고 1시간 동안 난동, 인질극을

    중앙일보

    1988.12.05 00:00

  • 난로 신나붓다 폭발|10代 화상입고 숨져

    12일 오전6시쯤 서울독산동324의6 대봉기계공장(대표 김덕봉·30)작업장에서 김씨의 동생 덕신군(16·무직·전남화순군도곡면덕곡리394)이 난로에 작업용신나를 붓다 폭발, 불이 몸

    중앙일보

    1988.11.15 00:00

  • (406)우방 참전부대(7)

    (2) 한국전쟁기간에 의료부대를 보낸 5개국 중에서 「스웨덴」적십자병원부대의 활동은 5개국 중 가장 두드러졌다. 「스웨덴」정부는 한국전이 일어나자 곧 의료지원부대를 파견할 것을 결

    중앙일보

    1972.12.15 00:00

  • 불길 속에 뛰어들어 아버지·두 조카 구한 고교생 숨져

    아버지와 두 조카를 불길에 뛰어들어 구하고 전신화상을 입었던 서울 인창고교3년 강용규군(18·서대문구 대조동3의15)이 28일 고려병원에 입원 중 숨졌다. 강군은 지난 25일 하오

    중앙일보

    1972.06.29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