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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LPGA, 이번엔 이지희
이지희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12년차인 이지희(33)가 2주 전 쓰라린 역전패의 기억을 털어냈다. 통산 16승째를 거두며 건재를 과시했다. 이지희는 18일 가고시마 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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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와 함께하는 굿매너 캠페인 전미정
심판이 따로 없는 골프는 스스로 지켜야 할 것이 많은 운동이다. 18홀을 돌며 스스로 룰을 지켜야 하고 눈앞의 이해에 따라 양심을 속여선 안 된다. 특히 동반자와 함께 플레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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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선주 19억원 JLPGA 상금왕
안선주(24·사진)가 2년 연속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상금왕을 차지했다. 안선주는 27일 일본 미야자키현 미야자키골프장(파72)에서 열린 시즌 마지막 대회인 리코컵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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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마 했는데 JLPGA 개막전 우승자는 또 한국, 박인비
우승 트로피를 들고 기뻐하는 박인비. [연합뉴스] 세계 최강 한국 여자 골프가 일본 열도를 정조준했다. 박인비(23·팬코리아)가 6일 일본 오키나와현 류쿠 골프장에서 끝난 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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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더 뺀 안선주, 아이언 여왕 이보미 … 일본 골프 올해도 초긴장
안선주(左), 이보미(右) 지난해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는 초상집이었다. JLPGA는 1983년 구옥희(55)·한명현(57)에게 한국인 첫 라이선스를 준 이후 처음으로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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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Golf 소식
2011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투어 ‘다이킨 오키드 레이디스 토너먼트’가 다음 달 4일부터 사흘간 오키나와의 류쿠 골프클럽에서 열린다. JLPGA투어 개막전인 이번 대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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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lf&] 신인왕·상금왕·다승왕 싹쓸이 … ‘골프 한류’에 긴장하는 일본
올해 JLPGA에서 돌풍을 일으킨 김영·신현주·임은아·이지희·전미정·안선주·이나리·김나리(뒷줄 왼쪽부터) 등 한국 여자골퍼들이 2011년 목표 우승 수를 손가락으로 나타내며 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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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선주 이어 김경태도 … 한국 남녀 일본골프 상금 선두
한국 골프가 일본 열도를 접수할 기세다. 26일 김경태(24·신한금융그룹)가 일본의 10대 영웅 이시카와 료(19)를 제치고 상금 선두에 나서면서 일본골프에서 남녀 모두 한국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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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황인춘, 한·중투어골프 우승 外
◆황인춘, 한·중투어골프 우승 황인춘(36·토마토저축은행)이 19일 강원도 횡성군 오스타 골프장(파72)에서 끝난 한·중투어 KEB외환은행 인비테이셔널 2차 대회에서 합계 14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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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주 전 우승 최나연 ‘내친김에 알프스 정복할래요’
알프스를 정복하기 위한 한국 선수들의 선두권 경쟁이 요동쳤다. ‘얼짱 골퍼’ 최나연(23·SK텔레콤·사진)과 ‘작은 거인’ 장정(30·기업은행), 일본에서 활약하고 있는 전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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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셸 위, 첫날 신지애보다 한수 위
신지애(21·미래에셋·1m56㎝)와 미셸 위(21·나이키골프·1m83㎝)가 22일(한국시간) 프랑스 에비앙-르뱅 에비앙 마스터스 골프장(72·6344야드)에서 열린 에비앙마스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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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랭킹 6위 최나연 ‘에비앙 마스터스’ 출전
최나연(23·SK텔레콤)이 22일부터 프랑스 에비앙-르뱅 에비앙 마스터스 골프장에서 열리는 ‘에비앙 마스터스’에 출전한다. 최나연은 LPGA투어 ‘제이미 파 오웬스 코닝클래식’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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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애 더블보기, 미셸위 11오버파 … US오픈 곳곳서 악소리
9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피츠버그 인근 오크몬트 골프장(파71·6613야드)에서 벌어진 US여자오픈 첫날 156명 선수 중 언더파는 5명에 불과했다. 60대 타수를 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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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전미정, 일본 투어서 우승 外
◆전미정, 일본 투어서 우승 전미정(28·진로그룹)이 20일 일본 지바의 소데가라 골프장에서 끝난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니치레이 레이디스 골프대회에서 합계 10언더파로 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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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김경태·전미정, 일본프로투어 동반 우승
김경태(24·신한금융그룹)와 전미정(28·진로)이 일본골프에서 나란히 우승했다. 김경태는 30일 일본 사이타마현 사야마골프장(파72)에서 열린 일본프로골프(JGTO) 투어 다이아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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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부터 세계 골프투어 집중 중계 ‘J골프 골든 위크’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한국여자프로 골프(KLPGA)·유러피언·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등 세계적인 골프 투어가 5월 셋째주 J골프를 통해 팬들과 만난다. J골프는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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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컬러볼 열풍, 한국 골프장에도 상륙
일본처럼 국내 골프에도 ‘컬러볼(사진)’ 사용자가 크게 늘어날 전망이다. 올 시즌 국내 골프대회에서는 김보경·김현지·강성훈 등 많은 남녀 프로가 컬러볼을 사용할 예정이다. 국산 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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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치열했던 명승부 그때 그순간…
골프전문채널 J골프는 24일 ‘아듀! 2009 J골프 중계석’을 방송한다. 올 한해 중계 방송했던 대회를 투어별로 묶어 3부(오후6시 30분~9시 30분)로 진행한다. 1부에선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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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PGA 인기상 유소연 서희경은 상금·다승왕
서희경(23·하이트)이 국내 여자골프 각종 상을 휩쓸었다. 서희경은 9일 서울 잠실동 호텔 롯데월드에서 열린 ‘하이마트 2009 한국여자프로골프 대상 시상식’에서 KLPGA 최저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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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여자골프 대항전 첫날 … 한국 10승2패, 기 팍 죽은 일본
20대 4. 한국 여자 골프의 완승이었다. 야구로 치면 콜드게임에 가까운 싱거운 승리였다. 한국은 4일 일본 오키나와현 난조시 류큐 골프장(파73·6550야드)에서 개막한 교라쿠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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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자골프 드림팀 ‘일본은 없다’
올 시즌 LPGA투어에서 신인왕·상금왕을 차지하며 최고의 한 해를 보낸 신지애(미래에셋)가 일본으로 날아갔다. 4일부터 이틀간 일본 오키나와의 류큐 골프장(파73·6550야드)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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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골프 전성시대
11월 1일은 대한민국 골프 역사에 기념할 만한 날이었다. 굵직굵직한 뉴스에 밀려 매스컴의 주목을 받진 못했지만 한국 선수가 미국 LPGA투어와 유럽여자투어, 그리고 일본여자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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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최나연, LPGA 하나은행-코오롱 우승 外
◆최나연, LPGA 하나은행-코오롱 우승 최나연(SK텔레콤)이 1일 영종도 스카이72 골프장에서 끝난 LPGA투어 하나은행-코오롱 챔피언십에서 합계 10언더파로 우승했다. 또 전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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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14세 ‘여중생 돌풍’ 김효주 공동 선두
중간합계 4언더파로 공동 선두에 오른 여중생 김효주. [KLPGA 제공]KLPGA투어 시즌 세 번째 메이저대회인 하이트컵 챔피언십에서 ‘중학생 돌풍’이 거세게 불었다. 주인공은 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