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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 전 대통령에 동양화 선물

    박충훈 국무총리 서리는 29일 하오 서울 서교동 최규하 전 대통령의 사저를 방문해 재임중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고 전 국무위원의 이름으로 된 기념품(동양화 한폭)을 증정했다. 이날

    중앙일보

    1980.08.29 00:00

  • 1일 취임식 후 내각 개편|전두환 대통령 청와대서 집무…국정파악 시작

    전두환 대통령은 28일 상오 청와대에 첫 등청해 집무를 시작했다. 전대통령은 이날부터 국정파악에 주력하고 9윌1일 취임식후에 새로 조각해 내각을 개편할 계획이다. 이번 조각에서는

    중앙일보

    1980.08.28 00:00

  • 중동방문때 받은 선물|모두 총무처에 기탁

    최규하 전대통령은 부인 홍기여사와 함께 18일 상오 10시5분 청와대를 떠나 마포구 서교동 467의5 사저로 이사했다. 작년 3월14일 청와대에서 집무를 개시한지 2백49일, 지

    중앙일보

    1980.08.18 00:00

  • "「시대적 전환」에 기대한다"|최 대통령 하야발표 각계 표정

    온 국민의 눈과 귀가 최 대통령의 「사임성명」에 쏠렸다. 「특별성명」이 있다는 소식에 지난밤을 궁금하게 보냈던 시민들은 「텔리비전」과 「라디오」에서 흘러나오는 대통령사임성명을 들으

    중앙일보

    1980.08.16 00:00

  • 티토, 자기부인을 연금

    「티토」 「유고」대통령의 부인인 「요방카」여사(54)가 군부고위직을 포함한 요직임명에 영향력을 행사하려고 시도했다는 혐의로 적어도 3개월간 「티토」대통령의 사저에 연금 되어 있으며

    중앙일보

    1977.10.25 00:00

  • 반스, 국무·국방에 기용될 듯

    【플레인즈(미 조지아주)2일 로이터 합동】「지미·카터」 미국대통령당선자가 3일 기자회견을 통해 발표할 것으로 예상되는 그의 첫 각료 임명을 위한 인선작업이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그

    중앙일보

    1976.12.03 00:00

  • ″중공은 미-소에 낀「샌드위치」〃

    「프랑스」의 주간지「누벨·옵세르바톼를」는 최근호에서 지난 73년9월12일 북경에서 있었던 당시「풍피두」「프랑스」대통령과 모택동의 회담내용 전모를 처음으로 공개했다. 북경중남해의 모

    중앙일보

    1976.09.30 00:00

  • "한때 이혼생각" 이란기사에 충격 남몰래 속썩이다 발병한「패트」

    꿋꿋한 위엄과 요란하지 않은 내조로 존경을 받아왔던 「닉슨」전 미국대통령의 부인 「패트」여사는 「워터게이트」의 악몽이래 지난 2년 동안 남몰래 속을 끓였던지 가엾게도 뇌일혈로 쓰러

    중앙일보

    1976.07.14 00:00

  • 「닉슨」, "전임 대통령들도 도청 자행, 언론서 「워터게이트」만 물고 늘어져"

    「워터게이트」사건으로 사임해야만 했던 「닉슨」 전 미국대통령은 자기가 「워터게이트」사건에서 저지른 실수는 『어리석은 짓』이었지만 이전의 다른 미국대통령들이 저질렀던 비슷한 실수보다

    중앙일보

    1975.10.25 00:00

  • 연 11시간 심문 받아 닉슨, 도청 사건 관련

    「닉슨」전 미대통령은 지난주 23, 24일 양일간「헨리·루드」「워터게이트」특별검사의 요청으로「샌클러멘티」사저 근처의 한 해안경비 소에서 연 11시간동안 고통스러운 심문을 받았다고

    중앙일보

    1975.06.30 00:00

  • 닉슨, 계속 사경에

    【롱비치(캘리포니아주) 30일 AP·로이터 합동】「닉슨」전 미국대통령(61)은 30일「롱비치·미모리얼」병원에서 왼쪽 다리의 정맥염을 치료하기 위한 응혈 제거 수술을 받은 후 충격

    중앙일보

    1974.10.31 00:00

  • 닉슨의 탈세 명세서|미 국세청·의회 조세위의 조사

    처음 「닉슨」미 대통령의 탈세 혐의가 알려졌을 때 그는 한 연설에서 『나는 날도둑이 아니다』라며 자신의 납세신고 내용이 정당했다고 주장했었다. 그러나 최근 미 국세청과 의회 조세위

    중앙일보

    1974.04.18 00:00

  • 퐁피두 대통령 최후의 각의

    『3개월만 지나면 좋아질 것 같소. 대통령의 건강이 이러니 저러니 말을 하고있는 모양인데, 그렇다고 대통령 직무를 아무렇게나 수행하고 싶지는 않소.』 죽음을 5일 앞둔 3월27일

    중앙일보

    1974.04.10 00:00

  • 퐁피두 불 대통령 급서

    【파리=주섭일 특파원】「조르지·퐁피두」 「프랑스」대통령이 2일, 하오9시(한국 시간3일 상오5시) 향년62세를 일기로 「캐·드·베튄」사저에서 급서 했다고 「엘리제」궁이 2일 밤 발

    중앙일보

    1974.04.03 00:00

  • 『경애하는「헨리」』

    『「디어·헨리」(Dear Henry)』-라는 책이 지난 17일「파리」에서 발간되었다. 『경애하는 헨리』라고 번역할까. 「헨리」는 바로 「닉슨」대통령특별보좌관이자「비밀외교」의 권화인

    중앙일보

    1972.04.27 00:00

  • (395)|상무대 사계(22)|윤석오

    (라) 남은 각료 중 교통장관에는 군정관료 케이스로 민희식씨, 체신장관에는 그 무렵 몹시 불만이 많던 무소속 구락부의 무마를 위해 이 구락부 대표인 윤석구 씨를 임명했다. 윤씨에

    중앙일보

    1972.02.29 00:00

  • 부서진 의장실 아직 안 고쳐

    입각 7개월만에 부총리로 승격한 태완선 경제기획원 장관은 박 대통령의 연두 순시준비로 분주하다. 휴일인 9일에도 기획원 전 국장급을 10시부터 모아놓고 곰탕으로 점심을 때우며 전임

    중앙일보

    1972.01.10 00:00

  • 두 부 총무 회담에 주스 26잔

    26일 밤의 여·야 총무회담은 여러 면에서 8대 국회 초유·최장의 기록을 남겼다. 하오 4시 30분부터 27일 자정 넘어 까지 8시간의「마라톤」총무회담은 공화·신민 양당의 원내총무

    중앙일보

    1971.11.27 00:00

  • 「짐」을 넘기고「정」을 나누며…|개각전후

    신임 백 총리는 21일 상오 9시 청와대에서 임명장을 받고 난 뒤 바로 중앙청으로 첫 등청, 9시 30분께 총리실에서 전 국무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이 취임식을 가졌다. 신 총리는

    중앙일보

    1970.12.21 00:00

  • 첫 귀성맞을 여름백악관

    박정희대통령의 내방을 앞둔 『여름의백악관』이 자리잡고있는 「샌클레멘티」는 「로스앤젤레스」에서 남쪽으로 1백28km쯤되는 해변의 소도시로 연중 여름뿐이다. 지난5월 「닉슨」대통령이

    중앙일보

    1969.07.03 00:00